가스안전으로 일류국가 건설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같이, 신묘년 새해에는 우리 가스 산업계 전반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종사자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산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에 2010년 가스사고는 2009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특히 인명피해는 약 17%가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힘써 오신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11년에도 우리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업계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전년도와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우리나라의 선진 일류국가 진입을 위한 토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따라서 가스업계 종사자 여러분들께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가스안전 확보를 통한 선진 일류국가 건설이라는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우리 공사의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도 가스 산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 개최로 한층 높아진 국격에 걸맞게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 속에서 그 역할을 충실할 수 있도록 우리 가스 산업계가 다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