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ㆍ고효율보일러 점유율 향상
해외수출 확대ㆍ내수시장 넓혀야

가정용보일러 시장이 빠르게 고효율화되면서 저탄속녹색성장이라는 정책적 기조에 부합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응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콘덴싱 등 신기술을 도입한 보일러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집단에너지 등 타 난방방식하고의 경쟁력도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지난 2010년은 1년만에 가정용보일러 생산 100만대 시대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출효자품목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가정용보일러 시장을 분석하고 올해 향방을 예상해본다. - 편집자주

 

콘덴싱보일러 등 고효율보일러의 판매확대와 수출의 지속적인 호조로 인해 다시한번 가정용 보일러가 성장세에 놓였다.

가정용보일러 시장은 80~90년대 대규모의 신규 주택건설과 함께 큰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최근 신규 주택건설이 주춤하면서 생산과 판매량이 정체돼 있는 상황이었다.

업계는 가정용보일러가 이제는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새로운 신규 시장 창출과 신재생에너지와 접목한 하이브리드 제품 개발 등 신성장동력 찾기에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기존 구형 보일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콘덴싱 보일러와 고효율 보일러의 보급확대와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2010년에는 견조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가정용보일러는 중앙난방 방식에서 개별난방 방식으로 공동주택의 난방방식이 변모하면서 보급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지역난방과 소형가스열병합 등 집단에너지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최근 보급이 주춤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에너지효율을 크게 높인 차세대 보일러가 속속 손보이면서 경쟁력이 높아졌고 이제는 오히려 보일러의 본고장인 유럽에까지 수출되는 등 상황이 바뀌어가는 추세다.

여기에 중앙난방방식의 아파트를 개별보일러로 변경하는 개보수시장도 꾸준하다.

중앙난방의 경우 동별로, 층별로, 호수별로 난방온도의 차이가 있고 시간별로 난방이 이뤄지는 간헐식 난방이지만 가정용보일러를 사용하는 개별난방은 편리한 온오프와 온도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해 난방비용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콘덴싱 판매 및 수출현황

콘덴싱 보일러가 올해도 여전히 보일러 업계의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부 선진국에서 에너지고효율화를 위해 90년대 후반부터 보급에 전력했던 것에 비해서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보급이 늦은 감이 있다.

다행이 지난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마련되고 일정 규모 이상에 대해서 콘덴싱보일러 의무화제도가 시행되면서 콘덴싱보일러 판매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소비효율등급이 일반보일러와 콘덴싱보일러로 이원화됐었지만 대기전력 3W, 효율 87% 이상으로 일원화되면서 기준을 유일하게 만족하는 가정용보일러로서 콘덴싱보일러가 새롭게 조명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 보일러사들도 콘덴싱 보급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 역력하다. 실제 보상판매를 실시할 경우 구형 보일러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콘덴싱보일러로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보일러사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9년 15%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콘덴싱보일러의 시장점유율이 2010년에는 더욱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제유가가 또다시 치솟으며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덴싱보일러와 차세대 고효율보일러야말로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최적의 개별난방방식으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인지도 역시 상승세다.

대표적인 가스기기의 효자 수출품목인 가스보일러가 지난해에도 역시 실력을 발휘했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의가 가스기기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0년 3/4분기까지 수출액은 약 3660만 달러로 2009년 동기 2852만9000달러 대비 28.3%나 늘었다.

러시아에 2476만 달러를 수출해 전체의 67.7%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국(457만8000달러), 카자흐스탄(251만3000달러) 순이었다.

가스보일러 수출은 2004년 1052만5000달러로 처음으로 1000만달러를 넘어선 이래 2005년 1261만6000달러, 2006년 1560만6000달러, 2007년 2253만8000달러, 2849만7000달러로 건조한 성장세를 계속하다가 2009년 4369만8000달러로 크게 늘어난바 있다.

아직까지 집계가 되진 않았지만 가스보일러 수출이 4/4분기에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0년 가스보일러 수출은 2009년 실적을 넘어선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스보일러를 포함해 온수기 등 전체적인 가스기기 전체적으로도 지난해 실적을 훌쩍넘어 최초로 1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수도 예상외의 실적을 올렸다. 2009년 겨울동안 한파가 몰아침에 따라 가스보일러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스보일러 판매는 2010년 3/4분기까지 78만7,652대가 팔려 2009년 동기 68만3642대에 비해 15%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4/4분기 보일러 판매가 확대된다는 것을 감안할 경우 올해 100만대 판매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보일러 생산이 100만대를 넘어서면 지난 2009년 90만대를 생산, 2000년대 이후 처음으로 100만대 밑으로 떨어졌던 생산량이 다시 ‘100만대 생산시대’를 열어가게 된다.

올해 보일러 시장은 신규 주택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 또는 올해 실적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콘덴싱과 고효율보일러로의 전환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란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우려되는 개보수 시장

중앙난방방식을 개별난방방식으로 개체하거나 노후된 보일러를 고효율보일러로 교체하는 개보수시장의 규모는 연간 약 3만여세대로 알려져 있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개보수시장은 보일러업체가 덤핑이 아닌 비교적 제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틈새시장으로 여겨져 왔다.

개보수시장의 특징은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롭게 준공되는 아파트의 경우 건설사들이 보일러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지만 개보수시장의 경우 사용주민들이 직접 선택을 할 수 있어 보일러사의 이미지가 선택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물론 가격도 선택의 기준으로 활용되긴 하지만 비교적 고가의 고급제품이 선택된다는 점에서 가격보다는 제품의 성능,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이 평가하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거둬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개보수 시장이 보일러 판매의 비수기인 봄과 여름철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보일러사들이 높은 관심을 갖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개보수 시장에서도 공동구매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추려는 소비자의 노력과 일부 업체의 특판경쟁 양상조짐이 있어 우려된다.

업계는 최저가 경쟁이 이뤄질 경우 콘덴싱 등 고효율 제품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선택받을 수 있는 여지가 크다는 점에서 국가 에너지이용효율화에는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이용효율을 높여 국가 에너지이용합리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최저가 경쟁보다는 기술력으로 콘덴싱과 고효율보일러가 개보수시장에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업체소개

▲경동나비엔

콘덴싱기술로 해외수출 앞장

성능ㆍ디자인 대내외 인정받아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1978년 보일러전문기업인 경동기계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이제는 에어컨, 환기, 홈 네트워크 시스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쾌적한 생활온도를 창조하는 생활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 초기 콤펙트형 사각보일러와 강제급배기식 FF보일러는 국내 보일러 역사의 한 장을 열었으며 1998년 선진 유럽의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아시아 최초로 만들고 1998년 첫 한국형 콘덴싱보일러 개발에 이어 2002년 콘덴싱 기름보일러까지 개발함으로써 일찍부터 에너지절감과 기후변화협약 대응 등을 위한 환경경영에 나섰다.

이제는 보일러의 본 고장인 유럽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30여국에 수출하며 한국의 온돌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경동은 올해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여년 콘덴싱 기술과 노하우가 총 집결된 제품인 ‘나비엔 콘덴싱on水’러 가정용 보일러부문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콘덴싱기술을 적용해 열효율이 98.8%(부분부하 기준)에 이르러 일반보일러에 비해 20%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보일러 부문에서는 최초로 환경부의 ‘탄소성적표지제도’ 인증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동나비엔은 또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평가’의 업계 최초 ‘우수 콜센터’ 선정,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7년 연속 1위,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1위를 연이어 수상했다.

특히 국내에서 20여년간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기기를 바탕으로 30여개 국가에 수출 하고 있으며 19년 연속 보일러업계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제47회 무역의 날’에 관련업계에서는 처음으로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성과를 드높이기도 했다.

경동나비엔의 제품은 성능은 물론 디자인도 인정받았다. 유럽수출용 콘덴싱보일러(NCN CE)가 ‘2010 GOOD DESIGN AWARD’에서 ‘굿디자인’ 제품에 선정된 것.

경동나비엔은 에너지ㆍ환경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면서 기술개발에도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귀뚜라미
국제적 냉난방 전문기업 성장

초고효율 그린 보일러 개발 앞장

귀뚜라미(대표 박명현는 1962년 창립이후 40여년을 노력해 우리나라 보일러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이 됐다.

보일러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에너지 다변화 정책에 따라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갈탄보일러 등 난방산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홈네트워크 사업추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활발한 연구를 진행,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난방산업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센추리 아산공장을 인수해 에어컨 사업에 진출했고 시스템 에어컨과 냉각 탑, 냉동기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은 범양 냉방을 인수해 세계에 자랑할 만한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기술개발과 품질확보,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회사가 된다는 각오다.

귀뚜라미의 ‘4번 타는 가스보일러’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4번 타는 가스보일러’는 4번 타는 초 고효율, 초 저녹스 버너, 응축수 중화장치 등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을 실현한 친환경 초고효율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연소된 배기가스가 4단계에 거쳐 이동하면서 열 교환이 이루어지는 4번 타는 4패스 연소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해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했다.

또 온수이용이 매우 효과적인데 특유의 저탕식 구조 축열조 안에 온수가 계속 저장해 온수를 이용하고자 할때 바로 사용하고 용량도 풍부하다. 또 최고수준의 저녹스 버너를 채용해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최소화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탁월한 성능을 나타낸다. 응축수 중화장치를 장착해 PH3~4의 응축수를 PH6 이상으로 맞춰 수돗물 수준까지 중화시켜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귀뚜라미는 국책과제인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의 주관기관으로서 차세대 친환경 보일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귀뚜라미는 기술개발에 있어서도 전문 중소기업들과 설계에서 제작까지 기술을 공유하고 원천기술의 일류화를 이루는 등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게 된다.

귀뚜라미는 앞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신기술 개발, 보급을 통해 소비자가 우수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저탄소녹색성장’에도 앞장선다는 각오다.

▲대성쎌틱

해외시장 공략 적극적

‘S라인 콘텐싱’ 호조 계속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1982년 7월 설립해 유럽형 정통 가스보일러 2.16RSc의 보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과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품질과 성능을 가진 가스보일러를 생산, 제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고 열효율을 자랑하는 콘덴싱 보일러 S라인콘덴싱까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며 자체 기술개발에 의해 유럽 CE인증을 취득해 중국뿐만 아니라 가스보일러 본고장은 유럽까지 보일러를 역수출함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떼고 있다.

고객감동과 안전을 기업이념으로 내세우는 대성쎌틱은 전국 150여개 대리점별로 판매된 제품명과 판매일시, 고객정보, 서비스 내용과 일시 등을 전사능로 입력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의 요청이  있기전에 소비자를 찾아가는 Before Serveci개념을 국내 업계에 처음 도입해 업계에 안전 중심적 사고를 정착시켰다.

대성쎌틱은 특히 내수로 다진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보일러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진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성쎌텍은 앞으로 해외매출비중을 꾸준히 높여 장기적으로 30% 이상가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CE, ETL 등 각 국가가 원하는 인증 획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기존 일반보일러대비 최고 35%까지 가스절감 효과가 있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 제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을 받아 에너지효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연소가스 배출이 원활한 상향식 연소방식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대성쎌틱의 제품은 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린나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

고효율 삼각불꽃 연소 채택

린나이코리아는 가스 기구 전문기업에서 가전, 웰빙, 환경제품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린나이는 타 보일러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사직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동절기에는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과 편안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는 등 고객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란나리는 2010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조사결과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린나이는 특히 신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 등의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총 13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는 역시 애프터서비스 부문에서 받은 높은 고객평가가 밑받침이 됐다.

린나이의 가정용 보일러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맞춰 높은 에너지이용효율을 보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극소화했다.

일예로 린나이 콘덴싱 보일러(RC32 등)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0kg까지 줄여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1차 열교환기에 열전도율이 높은 순동을 사용했고 스테인레스 2차 열교환기를 통해 강산성 응축수에 대비했다. 또 저NOx의 삼각불꽃 연소방식을 채택 새는 가스비를 잡는 것이 특징이다.

각방온도조절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어 에너지절약에 효과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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