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밑으로 떨어지는 혹독한 한파속에서 전기이용 난방기기의 사용급증으로 전력수요가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난방용 주연료인 석유, 가스의 가격인상에 비해 전기요금 인상은 쥐꼬리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수도.

그러나 효율이 낮은 3차 에너지를 난방용으로 사용하면 국가적 차원에서는 큰 손해. 보일러 끄고 장판 ‘켜’란 황당한 이야기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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