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확립 의식 일환, 연말까지 전국 지역본부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 KESCO)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공직비리(공직자 부정부패)를 미연에 예방하고 공사 임직원들의 공직기강확립 의식제고를 위해 '청렴실천 파도타기' 행사를 2일부터 개최한다.

'청렴실천 파도타기' 행사는 청렴 KESCO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파도타기 구호제창(‘청렴한 KESCO')을 통해 청렴한 공직업무 실천을 다짐하게 된다.

또한 청렴홍보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여 청렴의식을 고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청렴실천 파도타기' 행사는 2일 본사 및 제주지역본부의 월례 조회를 시작으로 8월 서울지역본부, 대전충남지역본부 및 경남지역본부, 9월 부산울산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및 전북지역본부 등 매달 각 권역별로 실시하며 오는 12월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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