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제유가는 EU 정상회의에 대한 회의론, 허리케인 미 멕시코만 우회 보도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5/B 하락한 $79.21/B에 마감됐다.
반면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다 장 후반short-covering 발생으로 전일대비 $0.03/B 상승한 $91.01/B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가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유럽 중앙은행 담보요건 완화, 미 멕시코만 폭풍 가능성 등으로 전일대비 $0.66/B 상승한 $89.81/B에 거래마감됐다.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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