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제유가는 이란 핵 협상 실패 소식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예상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6/B 상승한 $90.6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9/B 상승한 $106.55/B에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유로존 위기 우려 지속 및 이란 핵협상 진전 기대 등으로 전일대비 $1.45/B 하락한 $102.24/B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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