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향상 성과 탁월 '하나로주유소' 대상

▲ 22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왼쪽)가 대상을 수상한 하나로주유소(대구 소재) 석재균 대표(오른쪽)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S-OIL은 22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2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하나로주유소(대표: 석재균, 대구광역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44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와 충전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수여됐다.

S-OIL 마하셔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주유소ㆍ충전소 운영인들의 노력과 열정, 진실된 땀방울 덕분에 지금의 S-OIL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주유소ㆍ충전소 운영인들과 아름다운 상생의 인연을 계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도입,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특한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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