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3000만원 기부

▲ 정연욱 경남에너지 사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연말을 맞아 릴레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모금과 기탁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 사회적 여건 속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동참한 것이다.

20일 경남에너지는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 3000만원을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하고 23일 적십자사경남도지사에 1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연욱 사장은 “내년에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개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할 수 있는 꾸준하고 따뜻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