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교육원, 전기방폭·방식 실습장 준공

▲ 왼쪽에서 5번째 전대천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의 부설기관인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 25일, 전기방폭·방식 실습장 건립 준공식을 가졌다.

이 준공식은 전대천 사장, 김충식 상임감사를 비롯해 공사 상임이사 및 역대 전임 교육원장과 교육원 직원을 포함해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기방폭·방식 실습장 건립 행사 및 LP가스 폭발실험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대천 사장은 전기기구의 폭발실험 및 LP가스폭발실험을 체험하는 자리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가스사고 위험에 대한 교육생의 경각심 고취는 물론 가스안전교육을 통한 교육효과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원은 2003년 개원 당시 15개의 실내·외 실습장을 확보하고 실무중심의 실습교육을 운영하여 왔다. 최근 증가하는 API 및 NACE 등 국제인증기술 교육 및 전문분야 위탁교육 수요로 인한 기능별 실습장 추가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연면적 527㎡(약 150평)규모로 약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 전기방폭 실습장과 전기방식 실습장을 완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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