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 완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으나 미국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달러 가치 하락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95달러 하락한 80.5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96달러 하락한 84.8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32달러 상승한 88.26달러에 마감됐다.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의 확산 가능성 및 공급 차질 우려가 완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 기준으로 SK에너지가 높고 S-OIL이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1월 1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17.8원 하락한 1745.8원, 경유는 8.6원 하락한 1675.9원을 기록하며 4주 연속 하락한 반면 실내등유는 0.3원 오른 1438.1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낮았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높았다. 알뜰주
[에너지신문] 11월2일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 재확인 예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격화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02달러 상승한 82.4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22달러 상승한 86.8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86.94달러에 마감됐다.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미국 3대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하는 등 위
[에너지신문] 11월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미 연준(Fed)의 고금리 유지 시사, 석유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가 전일대비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80.4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9달러 하락한 84.6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80달러 하락한 86.25달러에 마감됐다. 10월27일 기준 미국 주간 원유 재고는 원유 수입 증가와 정제설비 가동률 하락으로 전주대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55달러 상승한 90.4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33달러 상승한 85.5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39달러 하락한 89.72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이 시리아 내 이란 혁명수비대 관련 시설 두 곳에 공습을 가했다. 이는 중동 내 주둔 중인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 시도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데에 대한 대응
[에너지신문]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S-OIL이 높고 GS칼텍스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은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0월 4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11.5원 하락한 1763.5원, 경유는 4.8원 하락한 1684.5원으로 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실내등유는 3.0원 오른 1437.9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낮았던 반면 SK에너지 상표가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에너지신문] 26일 국제유가는 고금리 유지 전망, 중동긴장 일부 완화, 전날 발표된 미국 원유 상업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18달러 하락한 83.2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2.20달러 내린 87.9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8달러 상승한 90.11달러에 마감됐다.양호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연준이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미국 GDP는 전년동기대비 4.9%
[에너지신문] 25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상승했으며, 미 원유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5달러 상승한 85.3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2.06달러 상승한 90.1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89.03달러에 마감됐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 침투를 준비 중이라고 발언했고,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할 권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유럽 경기지표 하락으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75달러 하락한 83.7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76달러 하락한 88.0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85달러 하락한 90.49달러에 마감됐다.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이 발표한 10월 독일·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하락해 유럽 경기 침체가 우려됐다. 독일은
[에너지신문] 23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지속,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59달러 하락한 85.4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33달러 하락한 89.8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하락한 92.34달러에 마감됐다. 주말동안 가자지구로 구호물품이 전달됐고 하마스 측에서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하는 등 중동지
[에너지신문] 13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던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2주째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정유사 공급가격은 S-OIL이 높았지만 GS칼텍스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0월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13.3원 하락한 1,775.0원, 경유는 7.0원 하락한 1,689.3원으로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실내등유는 4.4원 오른 1,434.9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주유소 상표별 판매가격은 알뜰주유소가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불안, 미 연준의장 발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 일부 완화 조치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05달러 상승한 89.3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8달러 상승한 92.3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29달러 하락한 91.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가자지구 근처에 집결한 군대를 방문해 조만
[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석유 공급 중단 요구, 미국 상업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6달러 상승한 88.3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60달러 상승한 91.5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0달러 상승한 92.48달러에 마감됐다. 17일 가자지구 병원 포격 관련, 이란 Hossein Amirabdollahian 외무부 장관이 이슬람
[에너지신문] 끝을 모르는 오름세를 구가하던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14주만에 하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전주대비 7.7원 하락한 1788.3원으로 집계됐고,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3.8원 내린 1696.3원을 기록했다.상표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 평균가격이 리터당 1761.0원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795.3원을 기록했다.경유는 알뜰주유소 평균가격이 1673.2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 등으로 상승했으나, 미 원유재고 대폭 증가, 석유수요 둔화 전망, 러시아 석유 수출 금지조치 완화 가능성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86.0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58달러 하락한 82.9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93달러 내린 87.27달러에 마감했다.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의 박격포 공격(10일)에 대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공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이후 사우디의 시장 안정 지원 발표, 뉴욕타임즈 이란 하마스공격 사전미인지 보도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 진정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83달러 하락한 85.82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48달러 내린 83.4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29달러 하락한 88.20달러에 마감했다.이스라엘 분쟁 이후 사우디는 지역적·국제적 동맹국들과 협력을 통해 시장 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10일 사우디 내각회의에서 언급했다. 압둘아지즈 빈
[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를 관망하며 하락했다.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9일 국제유가가 4% 상승했으나, 무력 충돌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진정되며 하락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50달러 하락한 87.6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41달러 내린 85.9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44달러 상승한 88.49달러에 마감했다.JP Morgan은 무력 충돌에 따른 세계 석유공급에의 즉각적인 영향은 없다고 평가하며 유가 전망에 있어 지정학적 요인이 아니라 단기 수급과 재고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 충돌, 공급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57달러 상승한 88.1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59달러 오른 86.3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22달러 상승한 87.05달러에 마감했다.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새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실효 지배하고 있는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로켓 5000발을 발사하고 무장대원을 이스라엘 내부로 침투시키는 등 기습
[에너지신문] 10월 첫 주도 국내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오름세로 시작했다. 13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는 석유제품 판매가격에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전주대비 6.3원 상승한 1796.0원으로 집계됐고,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7.4원 오른 1700.2원을 기록했다.상표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 평균가격이 리터당 1768.7원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802.7원을 기록했다.경유는 알뜰주유소 평균가격이
[에너지신문] 5일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 지속, 이라크 원유수출 재개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74달러 하락한 84.0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91달러 내린 82.3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4.37달러 하락한 86.29달러에 마감했다.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낮아지고 미국의 제품수요가 감소하는 등 향후 석유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됐다. 미국 국채금리가 1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경제가 둔화되거나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는 시각이 증가하고 있다. 전일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