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초고속 ‘LTE(Long Term Evolution) 통신망’을 세계 최초로 조선소에 구축하고 스마트 조선소로 거듭난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사장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LTE 통신망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이 협약으로 올해 12월까지 현대중공업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 분당지사(지사장 곽봉학)는 지난 20일 정자동 능골공원에서 분당지사 전 직원과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어르신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이익을
지경부는 지난 10일 산업·발전부문 366개 업체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를 부여했다.포스코, 삼성전자 등 주요 감축목표 대상기업과 감축이행계획수립 및 애로해소방안 논의를 위해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2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산업·발전 366개 업체의 내년 온실가스 배출허용량 목표는 총 577백만톤CO2로 예상배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현대·기아자동차 등 자동차 4사는 폐자동차에서 금속자원을 확보하고 냉매 회수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폐자동차 자원순환체계 선진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지난 1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 유영숙 장관과 현대·기아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GM 최인범 부사장, 르노삼성 박수홍
▲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 삼성전자 부스에서 삼성전자 도우미가 '그린 공조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에코, 이모션을 주제로 고효율 시스템과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대거 출품하고 저탄소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엔지니어링의 주간’으로 설정하고 ‘2011 엔지니어링 국제 비즈니스 포럼’과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엔지니어링 비즈니스 포럼은 18일 오전부터 63컨벤션센터(2층 세콰이룸)에서 케냐 교통부 차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의 자체 A/S 전담 조직인 린나이CS는 16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서비스의 우수성을 과시했다.‘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은 국내 유일의 정부(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관 서비스 품질 인증제도며 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
국내 가정용가스보일러 제조사의 양대 산맥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서 제품 품질을 두고 박빙 승부를 벌인다.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그룹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31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은
▲ S라인 스파 스마트 에너지절감형 보일러인 콘덴싱보일러 업계 선두주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배우 장혁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 CF 온에어와 함께 주력상품인 가스보일러 신제품 ‘인공지능 스마트보일러’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인공지능 스마트보일러는 ‘S라인 스마트 콘덴싱’과 ‘S라인 스파 스
지식경제부는 지난 9월 ‘제1차 녹색성장이행점검회의 결과’에서 발표한바와 같이 전기차를 활용해 수도권에 카쉐어링 시범사업을 올해 안에 추진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해 사업자 모집 공고( http://www.keit.re.kr)를 했다.‘카쉐어링 사업’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린나이코리아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15일 인천 소래포구 수변광장에서 가을밤 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사했다.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유망축제로 선정한 제11회 인천소래포구 축제(13~16일)측의 초청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날
▲프리도니아 보고서 내용 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프리도니아 그룹이 ‘2015년까지의 미국의 첨단세라믹 시장’(http://www.giikorea.co.kr/ce/215073.php)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미국의 첨단 세라믹 수요는 앞으로 연평균 6.0%로 성장해 오는 2015년까지 140억
▲규원테크가 출시한 기름겸용 하이브리드 펠릿보일러 기존 기름난방기보다 연료소비가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 ‘원적외선 목재펠릿난방기’가 나왔다.목재펠릿 관련 난방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주)규원테크(대표 김규원)가 펠릿을 원료로 하는 ‘원적외선 히터’와 ‘기름겸용 하이브리드 펠릿보일러(사진)’를
효율성 높은 업무 공간을 위해 짧은 시간에 실내 환경을 측정하고, 측정결과 리포트까
가정용가스보일러 생산량이 급증세를 보여 올해 역대 최고의 가스보일러 생산량 경신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다. 여기에는 전에 없는 가스보일러 교체시장 수요증가와 함께 가스보일러 수출량의 증가가 생산량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통계청 자료를 보면 가정용 가스보일러는 지난 8월까지 생산량이 78만133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만1628대보다 13% 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봄바디어 트랜스포테이션(Bombardier Transportation)은 최신 열차의 구동 전자장치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서 인피니언은 봄바디어에 앞으로 5년간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들 전력 반도체는 기관차, 고속 열차, 지하철, 도시 철도 등의 전기 모터를 에너지 효율이 좋은 방식으로 제어할 수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한·중·일 기업인과 저명 석학이 함께 하는 ‘창의미래포럼’을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창의미래포럼은 지식경제부 장관과 윤종용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은 정례 국제포럼으로 ‘창의’와 ‘스마트’를 주제로 매년 개최되
서울시는 너무 많고, 크고, 자극적으로 튀던 우리나라 특유의 간판을 아담하고 기능적이고, 안전하게 바꾼데 이어 앞으로 설치되는 간판에는 에너지절약 기능까지 추가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서울시는 지난 12일, 올해 안에 3000개 간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간판’ 시범사업을 실시해 연간 17억 원의 비용을 아끼고 국제적인 고유가 위
▲ 한기선 두산중공업 운영총괄 사장(COO, 오른쪽)과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세종시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12일, 발주처인 한국중부발전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갈 3054억 원 규모의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3년 말 준공 예정인 세종시 열병합발
▲린나이코리아 서비스 요원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일러 부품 재고를 파악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고객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스마트 애프터서비스’를 시행한다.고객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문 예정 시간을 문자로 미리 알려주며 부재 때도 확인 문자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