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2011 월드 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에서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세탁기, 스마트 TV, 스마트 서버 등 고효율 스마트 솔루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월드 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World Smar
(주)동양의 가전부문(옛 동양매직)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895억7179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당시 동양매직) 791억1307만원보다 13.2%증가했다.그러나 3분기에 영업이익없이 손실이 있었다. 영업손실이 3억7378만원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40억6330만원의 영업이익이 있었다. 이 수치는 옛 동양매직 단독 기업으로서 매출과 동양메이저와 합
경동나비엔의 1~3분기 동안 수출 실적이 최고 수준에 올랐다.러시아에 보일러, 미국 온수기 수출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분석이다.경동나비엔은 지난 1~3분기에 보일러와 온수기에 의한 완제품 수출액이 868억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0억5600만원 보다 37.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의 875억2100만원의 99.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세 개
(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보일러 성수기 시장에 맞춰 서구형 순간식 보일러의 특징인 순간가열 능력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진 보온탱크(저탕식) 기술을 하나로 합친 ‘귀뚜라미 트윈 알파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보일러는 보온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주름관 온수 열교환기를 넣어 일반 순간식 보일러의 판
가스보일러, 자동판매기, 주차설비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롯데기공(대표 최하진)이 지난달 31일 인천 본사에서 창립 3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롯데기공은 이날 회사 발전을 위해 장기 근속한 직원과 우수한 업무 실적을 쌓아온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으로 그 수고를 격려하고 도약하기 위한 혁신선언문을 부서별로 작성해 발표했다.최하진 대표는 기념사에서 제2의 창립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세계 1위 세탁기 사업의 연구개발을 강화한다.LG전자는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2사업장에서 이영하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세탁기사업부장, 박완수 창원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탁기 통합 R&D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지난해 6월 착공해 연면적 1
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9일부터 4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사회적 소외계층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5회 워밍업 코리아’ 나눔 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는 지난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힘을 합쳐 사회적
삼성전자 버블 드럼세탁기가 미국과 유럽 등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삼성의 독자적인 세탁 기술인 버블 세탁은 세탁 시작 후 버블엔진으로 입자가 작은 세제 거품으로 만들어 옷감의 오염원을 쉽게 떼어 내는 기술이다. 2008년 9월에 국내에서 출시한 이 세탁기는 2010년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하면서 각국 주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매서운 한파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보일러를 이용하도록 내년 봄까지 ‘겨울철 24시간 서비스’를 시행한다.‘겨울철 24시간 서비스’는 1996년부터 린나이코리아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보일러 사용 중에 불편 또는 고장을 서비스센터(1544-3651)에 접수하면 연휴나 공휴일에
SMA는 전세계 태양광인버터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인버터 제품을 출시, 그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지사를 설립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본지에서는 최근 SMA의 새로운 CEO로 선임된 Urbon Pierre Pascal과의 인터뷰
롯데기공은 지난달 26일, 인천 본사에서는 소방훈련경진대회를 열었다.이 경진대회는 인천 남부소방서 예방팀장과 본사 임직원의 참관 아래 1, 2부로 나누어 시행한 것이다.1부 안전결의대회에서 직원 안전결의·선언문 낭독을 통해 직원의 화재안전의식을 고취했다.2부 소방훈련경진대회에서는 화재관련 이론과 실기 교육을 한 뒤 쇼케이스반, 자판기반, 보일러
대성산업의 서울 인사동 사옥 전체가 지난 28일 매각됐다.종로구 관훈동에 있는 1771평 대지에 있는 토지와 건물로 거래상대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다.처분금액은 1400억이며 처분 목적은 채무상환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다.사무소로 쓰이던 관훈동 사옥이 매각됨에 따라 대성산업은 앞으로 신도림에 있는 ‘디큐브시티’의 사무동을
경상북도는 1일 경상북도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권영택 영양군수, 이병호 STX에너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STX에너지(주)의 영양군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날 MOU 체결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관련 기관 단체장 및 영양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STX에너지(주)의 영양지역 투자를 환영하며 투자사업의 성
울산이 국내 최대 2차전지 클러스터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했다.울산시는 지난 31일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센터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이재현 시의회 부의장, 정무영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 박경신 울산대학교 부총장, 이정철 울산 차세대전지원천기술센터장, 심상빈 차세대리튬이차전지연구클러스터회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실용화 센터 현판
▲ LG전자 모델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냉장고 신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국내 양문형 냉장고 크기 경쟁에서 앞서 나간다.LG전자는 이달 중순 기존 폭과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냉장고 크기의 개념을 바꿀 세계 최대 용량 870리터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R-T8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이 자원외교의 일환으로 뚫은 한-인도네시아 경협이 급진전하고 있다.지난 24일 2차 실무TF회의를 통해 양국은 △환경산업(환경부) △무역·투자(지경부) △산업(지경부) △에너지·자원(지경부) △건설·인프라(국토부) △농림·수산(농림부) △방산·국방(방사청) △정책·
산일전기는 지난 20일 포스코 고객사 중 최초로 QSS(Quick Six Sigma :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 명칭)명가 인증을 받았다.산일전기는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과 함께 QSS혁신 활동을 추진해 포스코 혁신컨설턴트의 혁신활동 전문교육, 포항제철소 혁신우수 활동부서 벤치마킹 등을 진행해 성과를 거뒀다.예전에도 산일전기는
산업용보일러 제조기업인 강원비앤이는 지난 27일, 중동 IPMI와 134억6102만원 규모의 황회수 설비(Sulfur Recovery Uni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386억원의 3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황회수 설비는 원유, 천연가스의 정제 과정 중에서 발생하는 유독성 폐가스(황화수소)를 다시 한 번 태워서 순도 높은 황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시중에서 100만원 이상에 판매되는 국산 42형 Full HD LED TV를 80만원 대에, 32형 LED TV는 50만원 대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홈플러스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제고와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지난달 22일부터 전국 125개 점포 및 스타일몰에서 우성엔터프라이즈의 ‘Wecube 42형 LE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국내 준대형 모델 최초로 친환경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이어시스트(Alpheon eAssist)’를 개발, 11월 1일부터 판매한다.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