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제재와 생산량 추가, OPEC+ 감산 예정 보도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99달러 상승한 75.8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3.19달러 상승한 80.6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2.44달러 하락한 79.23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를 위반한 해운사에 제재를 적용했다. 제재 적용대상은 UAE에 본사를 둔 해운사
[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와 IEA의 석유수요 전망 상향 등으로 보합세를 이뤘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변동없이 배럴당 78.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05달러 하락한 82.47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73달러 상승한 83.35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가자지구 인질 석방 협상과 관련해 매일 논의하고 있으며 성사될 것으로 믿는다고 발언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중동 조정관 Brett
[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OPEC 올해 석유 수요 전망 상향, 미국 재무부의 대러제재 단속 강화, 미 달러화 가치 하락, 이슬람국가-이스라엘 갈등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78.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09달러 오른 82.52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싱가포르 디파발리(Deepavali) 휴일(힌두교 명절)로 인해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OPEC은 11월 보고서에서 석유 수요
[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최근의 하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했으나 미국 연준 의장의 추가 긴축 가능 발언, 미국 국채금리 상승, 중국 물가 하락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75.7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47달러 상승한 80.0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5달러 하락한 81.29달러에 마감됐다. 지난 7일과 8일 국제유가가 큰 폭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미국석유협회(API) 원유 재고 증가, 유로존 경제 지표 악화, 러시아의 휘발유 수출 규제 완화 기대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04달러 하락한 75.3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07달러 하락한 79.5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30달러 하락한 82.74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석유협회인 API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이전주 대비 약 12
[에너지신문] 7일 국제유가는 중국 수출 부진으로 인한 석유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3.45달러 하락한 77.3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3.57달러 하락한 81.6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85달러 하락한 85.04달러에 마감됐다. 중국의 10월 수출액이 석달째 감소하며 세계최대 원유수입국인 중국의 경제 회복 둔화로 석유수요 둔화가 우려됐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수
[에너지신문] 11월 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러시아 연말까지 자발적 공급 감축 약속 재확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미국·중국 정제처리량 둔화 예상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80.8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9달러 상승한 85.1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37달러 하락한 86.89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는 100만배럴 감산, 러시아는 30만배럴
[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 완화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으나 미국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달러 가치 하락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95달러 하락한 80.5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96달러 하락한 84.8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32달러 상승한 88.26달러에 마감됐다.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의 확산 가능성 및 공급 차질 우려가 완
[에너지신문] 11월2일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 재확인 예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격화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02달러 상승한 82.4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22달러 상승한 86.8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86.94달러에 마감됐다.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미국 3대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하는 등 위
[에너지신문] 11월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미 연준(Fed)의 고금리 유지 시사, 석유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가 전일대비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80.4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9달러 하락한 84.6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80달러 하락한 86.25달러에 마감됐다. 10월27일 기준 미국 주간 원유 재고는 원유 수입 증가와 정제설비 가동률 하락으로 전주대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55달러 상승한 90.4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33달러 상승한 85.5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39달러 하락한 89.72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이 시리아 내 이란 혁명수비대 관련 시설 두 곳에 공습을 가했다. 이는 중동 내 주둔 중인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 시도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데에 대한 대응
[에너지신문] 26일 국제유가는 고금리 유지 전망, 중동긴장 일부 완화, 전날 발표된 미국 원유 상업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18달러 하락한 83.2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2.20달러 내린 87.9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8달러 상승한 90.11달러에 마감됐다.양호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연준이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미국 GDP는 전년동기대비 4.9%
[에너지신문] 25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상승했으며, 미 원유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5달러 상승한 85.3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2.06달러 상승한 90.1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89.03달러에 마감됐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 침투를 준비 중이라고 발언했고,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할 권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유럽 경기지표 하락으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75달러 하락한 83.7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76달러 하락한 88.0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85달러 하락한 90.49달러에 마감됐다.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이 발표한 10월 독일·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하락해 유럽 경기 침체가 우려됐다. 독일은
[에너지신문] 23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긴장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지속, 미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59달러 하락한 85.4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33달러 하락한 89.8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하락한 92.34달러에 마감됐다. 주말동안 가자지구로 구호물품이 전달됐고 하마스 측에서 인질 2명을 추가로 석방하는 등 중동지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불안, 미 연준의장 발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 일부 완화 조치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05달러 상승한 89.3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8달러 상승한 92.3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29달러 하락한 91.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가자지구 근처에 집결한 군대를 방문해 조만
[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석유 공급 중단 요구, 미국 상업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66달러 상승한 88.3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60달러 상승한 91.5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0달러 상승한 92.48달러에 마감됐다. 17일 가자지구 병원 포격 관련, 이란 Hossein Amirabdollahian 외무부 장관이 이슬람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 등으로 상승했으나, 미 원유재고 대폭 증가, 석유수요 둔화 전망, 러시아 석유 수출 금지조치 완화 가능성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86.0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58달러 하락한 82.9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93달러 내린 87.27달러에 마감했다.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시리아의 박격포 공격(10일)에 대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공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이후 사우디의 시장 안정 지원 발표, 뉴욕타임즈 이란 하마스공격 사전미인지 보도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 진정으로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83달러 하락한 85.82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48달러 내린 83.4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29달러 하락한 88.20달러에 마감했다.이스라엘 분쟁 이후 사우디는 지역적·국제적 동맹국들과 협력을 통해 시장 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10일 사우디 내각회의에서 언급했다. 압둘아지즈 빈
[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를 관망하며 하락했다.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9일 국제유가가 4% 상승했으나, 무력 충돌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진정되며 하락했다.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50달러 하락한 87.6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41달러 내린 85.9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44달러 상승한 88.49달러에 마감했다.JP Morgan은 무력 충돌에 따른 세계 석유공급에의 즉각적인 영향은 없다고 평가하며 유가 전망에 있어 지정학적 요인이 아니라 단기 수급과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