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l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경력자 20명을 채용한다.한수원은 일정 요건의 품질등급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에서 해당기업의 대표이사가 추천한 3년 이상 6년 이하 근무 경력자를 뽑는다고 29일 밝혔다.원서와 추천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받고 어학시험, 인·적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내년 4월중 최종 선발한다.김종신 사장은
전라북도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도서·벽지 도민 실태조사를 내년 2월까지 실시하고 해당 도민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전북도는 ‘농어촌전기공급사업촉진법’에 의해 그동안 전기공급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에 한해 내년 2월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한 도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기온하락 등에 따른 정전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공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부터 한전 대구경북본부와 대성에너지(주)를 방문, 동절기 전력수급 상황과 도시가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김범일 시장은 한전 대구경북본부에서 동절기 대구의 전력 소비율과 예비 전력수급 상황을 보고받은 후 “정전은 지역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직원들의 급여공제에서 나온 기금 3000만원을 모아 29일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임직원의 급여에서 1500만원을 공제하고 기부금 1500만원을 각각 50:50 매칭그란트 방식으로 조성한 것으로 남부발전은 전국에 위치한 발전소 인근 저소득층 주민의 자녀 대학생 15명에게 200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과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신동호)은 2011년도 임금협약을 29일 타결하고 노경평화 선언을 했다.노사는 정부가이드란인인 임금 4.1%(자연승호분 제외) 인상에 합의하고 감사원 지적사항인 야간근무수당과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기준을 개선키로 했다.신입사원 초임에 대해서는 내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전액 환원키로 합의했다.또한 이날 노
앞으로는 개인이 방사선을 측정했을 경우 관계기관에 어떻게 신고하고 대응조치를 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수 있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도로,학교 등 생활주변에서 인공방사선이 검출될 경우에 대비하여 신고 및 처리절차에 관한 상세한 지침을 마련, 자치단체 등 관계부처에 통보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이 지침은 도로, 공원, 운동장 등
▲ 왼쪽부터 삼천포 장진호 노조 지부위원장, 정만규 사천시장, 남동발전 손광식 삼천포화력 본부장, 채명수 삼천포중앙시장번영회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삼천포화력본부는 지난 28일 지역사랑나눔 실천과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사천시청과 고성군청을 방문,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내복 700벌을 기증했다.사랑의 내복은 삼천포화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이 8년째 온정을 베풀어온 서울 성북구 성가복지병원을 지난 27일 방문, 쌀 440포를 지원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서발전 안덕윤 기획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성가복지병원은 무의탁자, 행려자, 영세민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무료 병원으로 1998년 4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동서발전은 성가복지병원에 2004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 공공기관 최초로 고졸공채를 시행, 28일 106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들은 내년 2월부터 원자력교육원에서 교육훈련과 현장실습을 거쳐 원자력발전소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며 입사 후 4년이 경과하면 대졸자와 연봉, 승진 등 모든 처우에서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된다.또한 한수원은 이날 ‘2011년도 3차 대졸신입사원&rsq
전력거래소는 고아원·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내복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사랑의 내복 보내기는 임·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자발적 성금을 모아 내복을 구입한 뒤 전기를 절감하는 대기전력 차단 멀티탭장치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달 중순 울진·고리 원전의 연이은 가동정지로 전력예비율이 8%로 급감함에 따라 15일, 16일 양일간 한전에서 시행하는 ‘동계 주간예고 수요조정제도’에 동참하여 피크시간대 불요불급한 전력사용을 억제함으로써 한전으로부터 36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공사는 사무실 난방기기 가동중단, 종합청사 및 차량기지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계통운영(SO) 조직을 이사장 직속으로 전진 배치했다.전력거래소는 9.15 정전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G10국가다운 세계적인 전력거래소 도약을 위해 2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남호기 이사장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에 전념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전력계통운영(SO) 조직을 개편하고 겨울철 수급기간 종
▲ (좌측부터)임근희 박사, 류홍재 박사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추진연구본부 류홍제박사와 전기추진연구센터 임근희 센터장이 과학기술연합대학(UST)이 27일 UST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 ‘2011년 UST 후기 우수교원 표창’ 시상식에서 ‘우수교수상’ 및 ‘우수캠퍼스대표교수상’을 각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27일 해병대 사령부에서 서해 5도 지역 해병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및 특별채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1주기를 맞아 포격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넋을 기리고 부상을 당한 해병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남동발전은 이번협약을 통해 서해에서 적과의 교전으로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추위와 재난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동서발전 임직원 120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300만원을 지난 26일 전달했다.전국재해구호협회 김진호 사무총장은 “최근 재해의연금을 기탁하는 곳이 많지 않아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때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서발전 201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알레그로룸에서 이길구 사장 등 회사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입사한 신입사원은 마이스터고 전형 채용인원 13명, 청년인턴 전환 채용인원 28명, 공개채용 인원 32명 등 총 73명이다.특히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해 동서발전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마이스터고 채
원전 건설 후보지로 지정된 경북 영덕과 관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이례적으로 환영 논평을 27일 발표했다.김 지사는 "원전예정후보지로 영덕을 선정한 한국수력원자력의 결정에 환영한다"고 밝히고 "원자력발전은 가장 현실적인 에너지 대안"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에너지수요와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인
원자력발전의 미래는 어떨까.답은 간단하다.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흥경제국가들은 원전 정책을 더욱 화대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한 OECD국가들은 탈원전정책을 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ENERDATA가 최근 발표한 '세계의 에너지 시장 예측(EnerFuture)'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수십 년
2014년 충남 태안으로 이전하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신사옥 건립 현상설계 당선작에 (주)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가 출품한 'Wonderful Power'가 결정됐다. 27일 확정·발표했다.서부발전은 최종 3개 업체가 공모한 가운데 'Wonderful Power'를 27일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에너지가 만드는 깨끗하고 편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서울 노원구 환아치료쉼터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안민석(국회의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생명사랑 후원식'을 지난 26일 가졌다.이날 전달된 후원금 2천만원은 전직원들이 자신의 급여 중 일부를 매달 기부하는 사랑나눔이 기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회사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환아치료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