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 하동화력본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발전5사(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의 500MW급 이상 석탄화력발전소 본부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제6차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는 발전5사 500MW급 이상 석
국내 전력시장과 계통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남산 Ⅲ홀에서 '제5차 APEx 아·태지역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APEx 아·태지역회의에는 호주, 인도, 싱가폴, 뉴질랜드, 필리핀 등 6개국의 전력거래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계통운영 보조서비스와 전력공급부족 시 대응 조치
신세대 젊은 교수들로 구성된 에너지의 미래를 생각하고, 원자력 에너지의 상대적 우월성을 이해하는 단체가 출범한다.11일 '에너지미래 교수포럼'은 국내에너지의 미래, 환경과 관계된 원자력의 안전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학술적 접근방법으로 연구, 토론, 세미나 등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의 가치를 인식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KEPCO(김중겸 사장)는 12일 '전력기자재 분야 협력기업 CEO 간담회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중겸 사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장과 협력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중겸 사장은 “지난 4월 13일 전력분야 전체 협력기업 간담회 연장선에서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국제원자력기구 전문가 안전점검단이 11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고리1호기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2월9일 비상디젤발전기 이상으로 12분간 발전이 중단된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로 인해 현재까지 운행이 중단되고 있는 고리1호기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고리1호기의 발전설비 양호 판정을 내렸다. IAEA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핵물질 안전조치 이행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제20차 한-IAEA 안전조치 검토회의(JRM)'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한다. '한-IAEA 안전조치 검토회의'는 지난 1991년부터 한국과 IAEA본부에서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연례 회의로 한국 내
한전 아이티 현지 EPC사업팀 손병헌 차장(오른쪽)과 아이티 전력청 발데마르 청장이 7일 한전 EPC사업 설비 이전 협의문을 작성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김중겸)는 지난 2010년 지진피해로 큰 수해를 입은 아이티 복구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17개월간 이동용 발전기 3대와 배전선로 32㎞를 건설하고 지난 7일 아이티 전력청에 설비를 인
한수원 김균섭 사장(왼쪽)이 11일 오전 11시20분 제6대 사장 취임식에 앞서 김선재 노조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제6대 김균섭(金均燮. 62) 사장이 11일 오전 11시 20분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김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위기의 한수원을 살리기 위해 강도높은 조직혁신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월9일 전력공급 중단사건을 유발했던 고리1호기 비상디젤발전기에 대한 종합성능점검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8일 밝혔다.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특별점검위원회 및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한 이번 성능점검에는 고리 원전 지역주민 대표들이 참관했다.한수원은 고리1호기 비상디젤발전기 기동 실패 원인이었던 공기공급밸브를 신품으로 교체하고 2중으로
70년대 산업화 추진 이후 브레이크 없이 달려왔던 한국경제가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 전기요금이다.산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조차 지난해 9.15 대정전 사고 이후 후폭풍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 결국 전기요금 인상만이 과다한 전기사용 억제책일 수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정부는 지난해 2차례의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평균 8% 인상됐다.그런데도 브레이크 없는
한국남동발전(대표 장도수)은 8일 영동화력발전처에서 1MWp 급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총 사업비 34억원이 투입된 이번 탱양광발전설비는 설비용량 1,062kWp으로 영동화력발전처 구내의 주차장을 활용하여 설치하였다.본 설비는 일일 약 3,500kWh, 연간 136만kWh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4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전력량
김중겸 한전사장이 8일 한전 수안보연수원에서 개최된 하계전력수급 안정다짐 결의대회에서 직원대표로부터 결의문 선서를 받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은 6월 하계 전력공급 안정을 위해 '2012 하계 전력수급 안정다짐 결의대회'를 8~9일 양일간 한전 수안보 연수원에서 실사했다.이날 결의대회는 현재 냉방부하 등 전력수요의 가파른 증가세로 전력수급이 불안
<처장급> △기획처장 임 택 △관리처장 이용재 △재무그룹장 배재성 △분당복합화력발전처 처장 최관호 △건설처 미국사업담당요원 이형근 △분당복합화력발전처 복합화력사업단장 김재한<부장급> △시스템경영반 정보전략팀장 문광용 △기획처 전략기획팀장 최진국 △관리처 연료팀장 조석진 △재무그룹 회계팀장 문창섭
때이른 더위로 인한 전력수급 확보문제로 정부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2시42분 순간 공급예비율이 316만kW를 기록했다.당시 공급예비율은 4.9%였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들어 냉방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후 2시 42분 순간 전력수요가 6366만kw까지 치솟아 예비력은 316만kw, 예비율은 4.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당시 서울의 기온은 섭씨 28.
한달여간 공석이었던 한국수력원자력 6대 사장에 김균섭 신성솔라에너지 대표가 선임됐다.한수원은 7일 임시 주총을 개최하고 김 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는 김 사장과 권홍기 전 현대건설 상무가 최종 추천됐다.김균섭 신임사장은 기술고시(9회) 출신으로 산자부 산업기술국장,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역임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태안발전본부가 7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한 '전기모으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절전경영 일류기업부문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기업 및 개인분야 등 총 4개 분야별로 선발을 했는데 Focus & Align(몰입과 정렬)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까지 전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 회의실에서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업무협조약정 체결식을 거행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은 1991년 4월 정부출연기관으로 설립되어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들 국가들의 경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