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이 한국경영사학회가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0여명의 교수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 춘계학술대회 및 CEO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2012 CEO 대상을 수여했다.한국경영사학회(회장 남명수 인하대 교수)는 국내 녹색성장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남부발전의 경영실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여 남부발전의 경영 전
서울도시철도가 전기발전사업자인 한국남동발전(주)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위한 ‘서울도시철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MOU는 서울시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서, 시는 지난 16일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서울시 곳곳에 건립해 비상 정전 시에도 시민생활에 밀접한 지하철, 상하수도 등이 안
외교통상부는 25일(금, 현지시간) 핀란드 수도인 헬싱키에서 개최된 한-핀란드 원자력협력협정 협상 결과 협정 문안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협상 수석대표는 우리측 한동만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 핀란드측은 하말라(Harmala) 고용경제부 에너지국장이다.원자력협력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고, 원전개발을 포함한 원자력 분야의 제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KEPCO(사장 김중겸)는 27일 UAE 브라카 원전건설 현장에서 한전 및 시공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품질·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원자력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한 일부의 걱정과 우려를 불식하고, 성공적인 UAE원전 건설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그리고 청렴성과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오는 6월 13일 대전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KEPIC 성능시험 표준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전기협회와 전력연구원, 에네스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능시험에 대한 필수적인 기본지식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기술자들 간의 폭넓은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된다.주요 발표 주제는 △미래의 에너지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박세문 회장이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WiN-Global) 6대 회장에 선출됐다.한국인으로는 최초며 동양인으로는 두번째다. 박세문 회장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중앙연구원 소속 박사로 스웨덴 칼마르에서 개최된 집행위원회와 이사회의 투표를 거쳐 선출됐다. 췽미식은 제20차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 연차대회 기간 중인 5월 30일 가지며 2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강원도 영월군이 탄광문화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박선규 영월군수는 지난 25일 영월군청에서 ‘강원도 탄광문화촌 활성화를 위한 공동추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영월 탄광문화촌 내 폐갱도의 갱내수를 이용한 소수력 재생에너지 시설과 갱내수 처리시설 등을 설치, 관
▲ 가운데 왼쪽부터, 천병태 이사장, 장순흥 학회장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25일 오전 11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와 ‘원자력분야의 발전과 인식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이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활동 △원자력 관련 정보의 공유 및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과 함께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정착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대기전력 진단 및 제로 컨설팅’을 추진한다.동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여성과 청소년 및 가족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정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한전 한빛관(무궁화홀)에서 중소기업 제품 수출전문 회사인 'G-TOPS(Global Trade of Power System)'(주) 창립식을 개최한다.G-TOPS(주)는 남동발전과 남동발전 협력사인 '이업종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16개사가 공동 출자하고 남동발전에서 해외 수출전문가까지 파견하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월성원전 1호기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검검(Peer Review)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원전에 대해 객관적으로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한수원이 자발적으로 IAEA에 요청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안전점검팀은 로
민간발전사들의 석탄화력발전소 참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 민간석탄발전사들을 보정계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지경부 규칙개정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전력거래소에서 ‘전력가격 안정 대상발전기 확대를 위한 규칙개정(안)’을 통과시켰다.전력거래소 시장정산팀 관계자는 “현재 전력시장은 기저발전기 부족으로 인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8일 경주로 이전할 본사 신사옥 설계공모 심사결과 총 4개의 응모작 중 무영건축과 DA그룹의 공동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건립될 신사옥은 임직원 1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부지면적 15만7천㎡, 연면적 7만5천㎡, 지하1층 지상12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당선작의 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25~2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2 전국 원자력관련학과 대학생 동아리’발대식을 개최한다. 전국 30개 대학 60명의 학생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 이 행사는 원자력관련학과 대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방사선과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바람직한 소통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한편 이 행사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회의실에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와 ‘원자력분야의 발전과 인식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이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활동 △원자력 관련 정보의 공유 및 확산 △원자력 이해증진용 자료 개발‧보급 △원자력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괴력을 발휘하는 전투병, 태권V와 같이 적진을 누비는 전투로봇, 먼거리에서 적을 단숨에 제압하는 비살상 통증무기, 무선 전원 공급으로 수천킬로미터를 비행하는 장거리 폭격기...꿈이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고자장화, 고전계화, 지능화, 초정밀화, 초소형화, 친환경화로 진화하는 첨단 전기기술이
▲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산타크루즈섬에 설치된 현대중공업 이동식발전설비 모습 현대중공업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자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불리는 남미(南美)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에 이동식발전설비(PPS, Packaged Power Station) 2기를 무상으로 지원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