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17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직원 32명에 대한 『2012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사내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사령장 수여, 회사 배지 부착, 직원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기학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캠퍼스가 꿈
조환익 전 산업자원부 차관이 한국전력 제19대 사장으로 결정됐다.한전은 17일 오전 10시 한전 본사 무궁화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이명박 정부에서 두명의 민간 출신 사장들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하차한 이후 4년만에 정부 관료 출신 사장이 선임되자 발전업계 주변에서는 정부와 큰 마찰 없이 전기요금 인상문제 및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4일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 교육정보통계국이 발주한 3천 6백만 달러(한화 400억) 규모 정보통신기술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수도 다카(Dhaka)를 비롯한 128개 Upazila(우리나에 읍에 해당)에 정보 통신 기술 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LS전선은 교육훈련센터 건설, 네트워
화력발전소 반대를 외치던 태안군을 2~3년만에 복합발전단지로 탈바꿈시킨 한국서부발전의 모범사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서부발전의 모범사례는 다름 아닌 '주민참여형 상생협력'.서부발전은 오는 2015년 태안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이전지역을 중요한 발전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수반되고 있다.서부발
LS산전이 그룹 공채를 통해 올해도 90여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데 이어, 입사에 앞서 이들을 그린 비즈니스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LS산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입사자 축하행사와 함께 제주도를 방문해 자사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직접 체험하는 견학행사를 가졌다.행사 첫날 안양 LS타워 본사
지진해일로부터 원자력발전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하는 국제회의가 국내에서 개최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IAEA 국제지진안전센터가 주관하는 재해 관련 국제 공동회의를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한다.지진해일이 원전에 미칠 수 있는 피해를 평가하고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발전회사 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발전회사 최초로 발전5사의 회사간부와 노동조합 간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13~14일 양일간 충남 덕산에서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전회사 협력본부는 상생적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올해 노사 파트너쉽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행했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은 13일(목) 서인천과 평택 발전본부 및 평택 건설처를 잇달아 방문하고 청렴과 소통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CEO 특강을 시행하였다. ▢ 김문덕 사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중추적으로 기여해 온 자부심과 긍지로 서부발전의 지속 성장과 중장기 경영목표인 vision 2020 달성을 위해 높은 윤리 의식으로 청렴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14일 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 대회의실에서 삼척시 관내 저소득․소외계층 기초소방설비 보급에 필요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설비를 기증했다.이날 행사는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장, 삼척소방서장 등 관계자 47여명이 참석했으며 기증 품목인 소화기 25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600개 등 1500만원 상당
남부발전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이 13일 열리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동반성장 상생협력 워크숍에서 남부발전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일환으로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에 대한 신뢰성, 철저한 품질, 애프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이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스마트) 표준설계인가 획득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과학기술창의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12월 14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과학기술창의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경기도와 서울대 기초과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을 13일 오전 11시 협회 2층 대강당에서 전회장, 고문, 원로자문위원 및 전현직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1963년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를 시작으로 1995년말 '전력기술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요즘 한전은 낮에도 컴컴하다.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갑자기 어둠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꼭 필요한 전등만 켜기 때문이다.단 1kW의 전력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다.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조인국)이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각적인 전력수요관리 노력을 펼치고 있다.강추위 지속으로 난방용 수요가 증가하여 지난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력당국의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고려대 경제인회(회장 문규영)가 시상하는 고대경제인회 창립 33주년 기념 ‘2012년도 경제인대상’에 선정돼 12일 오후 6시30분 팔레스호텔에서 수상했다.
어린이 매지컬 ‘초록이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여행’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주최로 12일~14일은 부산교대 학생회관 참빛극장, 17일~18일은 광주교대 대학원 강당, 20일~21일은 대구교대 부설초등학교 강당에서 차례로 공연된다.'초록이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여행'은 재단이 마술쇼와 뮤지컬을 결합시켜 새롭게 시도하는 공연으로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일본 고리야마 시에서 개최되는 IAEA 주관 '원자력 안전에 관한 후쿠시마 장관급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 원자력안전성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한다.강 위원장은 대표연설을 통해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한국은 가동중인 원전은 물론 건설중인 원전의 안전점검을 거쳐 해안방벽 증강․방수 등 총 50개 안전강화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