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석기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전력거래소 관계자들과 4개 중소기업 임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전력IT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지원에 나섰다.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5일 거래소가 보유 중인 원격 단말장치, 통합계량, 계통운영 분야의 총 5개 특허를 국내 4개 중소기업에 사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속적인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 상황 속에 고객들의 절전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한 자연스러운 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에너지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에너지 힐링 콘서트는 25일 청계천 파리공원내 야외무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명동(8월8일), 강남(미정) 등지의 대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의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가치제안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동서발전은 2013년 상반기 가치제안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안건수 221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올 상반기 동안 동서발전 직원 1명이 1건을 제안한 셈으로, 등록된 제안 중 42%가 실제 채택돼 질적으로도 향상됐음은 물론 재무적 성과도 304
한국전력기술(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종식)은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코트디부아르 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4832만유로(한화 약 2186억원)이며 공기는 26개월이다.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CIPREL 발전소 증설 4단계로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남측 해안 브리디 석유화학공
▲ 태성은 한전KPS 사장(왼쪽)과 전국 원자력 사업소 대표가 ‘워크맨십 11대 기본수칙’ 실천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한전KPS가 무결점 정비를 통한 미래 원전산업 선도를 다짐했다.한전KPS는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전국 원자력사업소장 및 양수지점장이
▲ 박형구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오른쪽)과 민창기 선도화학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악수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24일 서울 대치동 본사 회의실에서 선도화학(사장 민창기)과 ‘이산화탄소의 공급 및 재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령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에서 생산한 CO₂를 중부발전이 선도화학에 공급하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가 효율적인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방분권화를 추진한다.원안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중으로 지자체·주민·원안위 현장 주재관이 참여, 원전 안전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채널인 ‘원자력안전협의회(가칭)’를 구성할 계획이다.협의회는 각 원전이 위치한 경북 울주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13년 원자력기술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주)나노포커스레이 등 4개 업체를 선정,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이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선정된 기업은 (주)나노포커스레이,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 등 ‘하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실천, 전력사용량을 이달에만 전년동월대비 21% 감축했으며, 피크시간에는 46%를 줄였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공단 내 공공부문은 정부 정책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이상(오후2시~5시 20% 이상) 전력사용량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는 6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1% 증가한 373.7억kWh을 기록하였다고 발표* 전력판매량(한전과 소비자간 소매거래): 6월 검침일 기준으로 실제 전기사용 기간은 고객에 따라 5.2∼6.30까지 분산ㅇ 기온상승(1.6℃↑)에 따른 냉방수요 증가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증가 등
▲ 동서발전 직원들이 위상배열 초음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하고 저렴한 비파괴검사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 발전소 운영 품질을 높일 전망이다.동서발전은 발전소의 품질 향상과 비파괴 검사원의 안전을 위해 신개념 안전기반 비파괴검사인 위상배열 초음파검사법(Phased Array Ultrasonic Testing)을 국내 최초로 보
▲ ‘제3회 KESCO 준감사인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한종태)은 23~24일 양일간, 충남 아산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제3회 KESCO 준감사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김수욱
▲ 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이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사회봉사단은 23일 남효석 관리본부장, 송재섭 경영기획처장, 조인호 서부노조 본사지부위원장을 비롯한 본사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
▲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과 정승일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 등 ‘ESS 주파수조정 도입 추진 참여사 대표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계통 주파수 유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ESS 주파
‘제2회 핵융합 에너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내달 31일까지 실시된다.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 구축한 대용량 양성자 가속기를 본격 운영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수소 원자에서 전자를 제거하고 남은 양성자를 고전압을 이용해서 빛의 속도 43%로 가속한 뒤 물질과 충돌시켜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원자 수준에서 변형시키는 장치인 양성자 가속기의 운영 준비를 완료하고, 22일부터 국내외 산학연 연구자들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산하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는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의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2회 핵융
경남기업은 자회사 수완에너지의 채무 124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92% 규모이다.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는 올바른 원자력지식을 바탕으로 원자력업계와 국민의 소통 징검다리 역할을 할 원소진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원소진 회원들은 8월 중 기존의 참여 대학교와 함께 통합발대식을 가진 후 올바른 원자력지식공유, 지역사회공헌활동 전개, 원자력소통 관련 각종 아이디어뱅크역할 등을 통해 국민수용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8일 박철곤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있는 전기안전연구원에서 ‘기금연구과제 80억 수주’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전기안전연구원(원장 김종훈)이 올해 상반기, 가상발전기(Virtual Power Plant) 운영, 민·군 겸용 케이블 고장위치 검출기술, 직류배전계통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