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완화로 하락한 가운데 미 상업원유 재고 감소는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34달러 하락한 71.7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26달러 하락한 78.3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0달러 하락한 79.09달러에 마감됐다. 주요 해운사들의 홍해 항로 이용 재개 움직임에 따라 홍해 수송 리스크가 완화됐다. 로이터는 덴마크 Ma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리스크 완화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74.1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42달러 하락한 79.6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1.54달러 상승한 80.19달러에 마감됐다.예멘 후티반군의 상선 공격으로 홍해 우회 지시를 내린 해운사들이 홍해 항로 이용을 재개함에 따라 홍해 수송 리스크가 완화됐다.덴마크 AP Moller-Maersk사는 몇주
[에너지신문] 26일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 상태 지속,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미 원유재고 감소 예상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01달러 상승한 75.5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00달러 상승한 81.0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하락한 78.65달러에 마감됐다. 예맨 후티 반군은 현지시간으로 26일 홍해를 통항하던 선박(MSC United)에
[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앙골라의 OPEC 탈퇴 결정 여파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라크의 OPEC+ 감산 합의 준수 발언, 미국 물가 지표 둔화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73.5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2달러 하락한 79.0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79.12달러에 마감됐다. 앙골라가 내년 1월부로 OPEC을 탈
[에너지신문] 21일 국제유가는 앙골라의 OPEC 탈퇴로 하락한 가운데 예멘 후티반군의 홍해 공격 위협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73.89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1달러 하락한 79.3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78.84달러에 마감됐다. 앙골라 석유장관이 OPEC을 탈퇴하겠다고 발표하며 생산량 제한을 통해 유가를 지지하려는 산유국
[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영향 지속으로 상승한 가운데 미 석유 재고 증가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28달러 상승한 74.2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47달러 상승한 79.7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23달러 상승한 79.06달러에 마감됐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내 상선 위협 심화에 따라 그리스 당국은 홍해와 아덴만에서 운항 중인 자국 상
[에너지신문] 19일 국제유가는 홍해 수송 리스크 영향 지속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97달러 상승한 73.4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28달러 상승한 79.2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6달러 상승한 76.83달러에 마감됐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인근 선박 공격 시도가 증가하면서 Maersk, BP 등 주요 해운사와 석유회사를 포함해 홍해 항해를 중단하는 기업들이 증가했다
[에너지신문] 15일 국제유가는 연준 인사의 금리 유지 가능성 언급, 중국 정제투입량 감소 소식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15달러 하락한 71.4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06달러 하락한 76.5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8달러 상승한 76.16달러에 마감됐다.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금리 인하에
[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미국 투자심리 개선, 국제에너지기구 석유수요 증가 전망 상향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11달러 상승한 71.5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35달러 상승한 76.61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75달러 상승한 74.38달러에 마감됐다. 미 연준(Fed)의 금리 동결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에너지신문] 13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OPEC 내년 석유 수요 전망 유지,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86달러 상승한 69.47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02달러 상승한 74.26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4.60달러 하락한 71.63달러에 마감됐다. 12월8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426만배럴 감소한 4억4077만배럴로 시장
[에너지신문] 12일 국제유가는 견고한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2024년 초 미연준 금리 인하 기대 감소, EIA의 '24년 유가 전망 하향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71달러 하락한 68.6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79달러 하락한 73.2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0달러 하락한 76.23달러에 마감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전략비축유 구매계획 발표, 중국의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내년 석유시장 공급증가 우려, OPEC+의 자발적 감산 이행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71.3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19달러 상승한 76.0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76.63달러에 마감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부의 전략비축유(SPR) 재구매 입찰 공고, 미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했지만 견고한 미 노동지표에 따른 미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기 전일대비 배럴당 1.89달러 상승한 71.23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79달러 상승한 75.84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7달러 상승한 76.07달러에 마감됐다. 미 에너지부
[에너지신문] 7일 국제유가는 중국 원유 수입 감소 및 신용등급 하향, 미국 원유 생산 호조 등으로 하락한 반면, 사우디·러시아의 OPEC+ 감산 준수 촉구,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하락한 69.3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5달러 내린 74.0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53달러 하락한 75.00달러에 마감됐다. 중국 원유 수입 감소 및 신용등급 하향에
[에너지신문] 6일 국제유가는 미 휘발유 재고 예상 외 증가, 중국 경기하강 우려 등에 따른 석유 수요감소 가능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94달러 하락한 69.3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2.90달러 하락한 74.3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77.53달러에 마감됐다. 미 에너지정보청인 EIA에 따르면 미국 휘발유 재고는 수요감소로 인해 전주대비 542만배럴 증가한
[에너지신문] 30일 국제유가는 OPEC+ 회의 결과 예상대비 낮은 감산 합의에 따라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90달러 하락한 75.9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27달러 하락한 82.8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39달러 상승한 85.38달러에 마감됐다. OPEC+는 직전 35차 OPEC+ 회의에서 결정한 생산 쿼터 및 자발적 감산 연장을 유지하고 일부 OPEC+ 산유국이 추가 감산
[에너지신문] 29일 국제유가는 OPEC+ 추가 감산 예상, 흑해 지역 생산 차질, 미국의 이란 추가 제재로 상승한 반면,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45달러 상승한 77.86달러에, 북해산 Brent는 전일대비 1.42달러 상승한 83.1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85달러 오른 82.99달러에 거래됐다.30일 개최 예정인 OPEC+ 회의에서 감산 연장이나 감산량 확대가 결정될
[에너지신문] 28일 국제유가는 카자흐스탄 원유생산 감소, OPEC+ 감산연장 가능성, 달러 약세 등에 따라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55달러 상승한 76.41달러에, 북해산 Brent는 전일대비 1.70달러 오른 81.6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0.65달러 상승한 82.14달러에 거래됐다.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흑해 폭풍에 따른 원유 선적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생산량을 56% 감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
[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중국 석유수요 둔화 우려와 이스라엘-하마스 임시 휴전 연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68달러 하락한 74.8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60달러 하락한 79.9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56달러 하락한 81.49달러에 마감됐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이 발표한 중국의 10월 산업부문 이익(2.7%↑)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증가율(8월
[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하마스 일시 휴전 및 인질 석방, 비오펙 국가 석유생산 증가 예상,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여파 지속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OPEC+ 회의 관련 기대감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1.56달러 하락한 75.54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84달러 하락한 80.5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83.05달러에 마감됐다. 이스라엘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