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공사는 7월부터 임·직원이 인사나 이권 개입 등 내·외부로부터 부당한 청탁을 받은 경우 그 내용과 청탁자를 즉시 등록하도록 하는 '청탁등록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내 청렴 기저문화 확산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탁등록시스템'은 부패의 주된 원인이 청
카자흐스탄 알마티시가 2015년까지 대중교통을 100% 가스화한다.알마티 시 당국은 2015년까지 약 4000여대에 달하는 알마티 대중교통을 100% 천연가스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자흐스탄 내에서 운행 중인 천연가스버스는 약 200대. 알마티시는 현재 시영차고지와도 협상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천연가스 차량의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
미국 셰일가스 개발이 전세계 에너지 시장의 화두로 부상한지 2년여 시간이 지났다. 이 기간동안 북미지역 천연가스 가격은 국제가격의 1/3, 1/4 수준으로 떨어졌고, 미국 발전 연료에서 천연가스가 석탄을 일부 대체하면서 글로벌 석탄 가격의 하락요인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셰일가스 개발 붐이 미국 외 지역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역외 수출도 제한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들이 13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13일 부산 인력개발원에서 경영지원본부 구성원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부산도시가스가 바꾸어야 할 변화 및 개선과제를 스스로 도출해 구성원들과 공유한 후, 그 해결
16일 삼천리 임원부인회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신만중) 임원부인회가 16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천리 임원부인회 및 자녀 30 여 명은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을 찾아 12개 생활동의 여름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들은 무더운 날
▲ 서울도시가스 합동점검팀이 지난 13일 관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안에 위치한 매몰배관 누출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최성호)는 지난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내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강서구 염동초등학교와 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를 표본 대상으로 선정한 이번 점검에서 사전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사고없는 안전한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7월14일(토) 창립40주년을 맞아 본사에 마련한 야외 행사장에서 임직원 가족 등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오전11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및 관계사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40년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임직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모범
GS에너지가 연말 보령 LNG 저장탱크 3기 건설을 위한 EPC 발주에 나선다. 또 내년 1월이면 터미널 및 저장탱크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업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현재 보령 LNG 탱크 및 터미널 조성공사를 위해 SK E&S와 별도로 TF를 꾸려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보령 LNG 터미널 건설사업의 전체적인 설계
경기씨이에스의 법원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일원의 전기와 열 생산, 공급 중단 위기는 예고된 것이었다.2003년 12월 30일 개정된 전기사업법에 의해 도입된 구역사업제도에 의거해 설립된 대부분의 구역전기사업자들은 생산원가에 못 미치는 판매구조와 초기 설비구축 금융조달에 따른 이자부담으로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개선방안이
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경기씨이에스가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을 한데 이어 대륜E&S가 경기씨이에스에 대한 가스공급까지 중단해 지역주민들의 에너지공급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빠졌다.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일원 8,700여세대 약 2만5000명의 시민에게 전기와 열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경기씨이에스(주)에 대한 대륜E&S의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공급권역 내 가스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효과적 공조대응 차원에서 12일 분당소방서와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상호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가스안전관련 연구 및 정보 교환, 전문가 초청포럼 개최, 재난대비 교육훈련, 홍보·인력·장비 등의
-셰일가스 국내 산업 파급효과 ‘제한적’ 전망--세일가스 왕국 미국의 수출물량·정책이 관건-지난 11일 개최된 ‘셰일가스 TF 공동세미나’에는 산·학·연 전문가 약 3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이날 행사는 그 동안 TF가 수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8월 종합대책
가스안전공사가 12일 베트남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등 기술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한중인 베트남 산업안전기술환경청(ISEA)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해외사업 등 공사의 기술컨설팅 사업에 대한 설명회
지난 12일 삼천리 2분기 고객만족자문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삼천리(대표 신만중)는 12일 도시가스사업본부 군포사옥에서 2분기 고객만족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검침제도 설문, 도시가스 열량제도에 대한 고객센터 상담원의 이해도 모니터링 등 고객 접점에서 자문위원이 직접 조사한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0년
부산도시가스가 6일 배관시공업체 시공관리자들을 대상으로 ‘SRM 사용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는 지난 6일 본사 SUPEX Hall에서 배관시공업체 시공관리자들을 위한 ‘SRM 사용자교육’을 실시했다.SRM(Supply Relationship Management)이란 도시가스와 시공관리자들이 기존의 오
충남도 내 도시가스 요금이 이달부터 소폭 인하된다.도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을 실시, 천안·아산 등 중부도시가스사 공급지역(제1권역) 용도별 평균 공급비용은 1㎥당 77.54원, 서산·당진 등 서해도시가스사 공급지역(제2권역)은 1㎥당 61.15원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제1권역이 1㎥당 7.73원,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11일 미래관4층 따행드생 홀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을 주제로 제2차 전사교양교육을 실시했다.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및 세계화전략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권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소통은 외부가 아닌 개인 내부에서 먼저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적 자아와의 지
지식경제부는 셰일가스 개발 본격화로 인한 세계 에너지시장 패러다임 변화 가능성을 전망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지식경제부는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주관으로 산ㆍ학ㆍ연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셰일가스 TF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관합동 셰일가스 TF가 그
1~6월 국내 천연가스 수요는 발전용 892만여톤, 도시가스용 1064만여톤 등 총 1956만여톤으로 전년동기보다 평균 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발전용은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으며 도시가스용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 지난해 1~6월 천연가스 수요는 발전용 826만여톤, 도시가스용 1045만여톤 등 총 1871만여톤이었다.한국가스공사
LNG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법제화될 전망이다.제19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강창일 위원장은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주민의 갈등과 불만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권과 재산권의 보장을 위해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 9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