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LS산전이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지능형전력망 사업자로 등록됐다.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31일 지능형전력망 기반구축사업자 1호로 한국전력, 지능형전력망 서비스 제공사업자 1호로 LS산전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스마트그리드협회는 지난해 통과한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지능형전력망 촉진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러시아 북카프카즈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할 열병합발전소 건설·운영사업과 시베리아-극동지역 석탄광산 및 항만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Eurasia Energy Holdings)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지난 30일 본사에서 개최했다.러시아 사업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가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AVL시스템 구축에 나섰다.대성에너지는 내달 1일부터 회사의 순찰차에 탑재되어 있는 AVL시스템을 개인 스마트폰에까지 확대해 모든 안전점검원이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며 안전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VL시스템은 순찰차량의 운행위치 및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긴급상황 발
▲(왼쪽부터) 루바티카 의장, 무바이와 중앙위원, 류광철 한국대사, 손기진 포스코 상무, 치게데레 도지사. 포스코가 30일 짐바브웨에서 어린이개발센터 준공 및 농업훈련원을 착공하면서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주요 진출지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종합소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포스코는 아프리카 자원확보를 위해 현지투자를 적극 모색하고
LG화학(대표 김반석, www.lgchem.co.kr)은 3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기업설명회를 갖고 매출 22조6819억원, 영업이익 2조8417억원, 순이익 2조1745억원의 2011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0.7%가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매출은 처음
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유치 및 준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 금관장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으로 허 회장은 유치를 위한 사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특히 40여 년간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구축한 산유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경쟁국인 친 모로코 성향의 중동 지역 국가
<전보(부서장)>△김준호 기획조정처장△이진수 전북지사장△김정근 제주지사장(이상 2월 1일자)
SK E&S(대표 문덕규)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본격 가동한다. SK E&S는 31일 경남 함안 소재 르노삼성자동차 함안부품센터에서 1MW급 최첨단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함안 태양광발전소는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건축물의 지붕을 활용하는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로 일반 대지 및 산림 등지에 건설되는 경우에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7일 경남 거제시 사곡마을 주변 해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경남에너지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센터 직원, 사곡면사무소, 마을 이장 및 주민이 동참한 이번 행사에서는 깨끗한 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해변가 오물 수거 등의 대청소가 이뤄졌다.경남에너지는 지난 2007년부터 사곡마을 해변정화 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기업
<고위공무원 인사>산업경제정책관박원주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30일 SUPEX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첫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조용우 대표가 직접 지난 2011년 결산실적을 설명하고, 최근 세계경제와 국내경제의 위기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기업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전 구성원의 위기인식을 고취했다. 조용우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세계시장 선점을 목표로 유망 프로젝트발굴을 위한 기초조사부터 인증획득 지원까지 국내 기업체의 해외 시장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는
지난해 가정용가스보일러 생산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2002년 128만4714만대를 정점으로 더 이상 생산량 기록을 깨지 못하다가 19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됐다는 신호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보일러 생산량은 133만5662대로 전년 119만6603대보다 11.6% 증가한 수치일뿐더러 2002년 기록보다 4% 더 많다.지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오른쪽)와 KOTC社 나빌 부리슬리 회장이 선박 건조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30일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mpany S.A.K)社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천장형 원적외선 고온패널 ‘바이썬(BYSUN)’이 최근 CE(유럽연합 통합 규격인증)는 물론 CB(국제 전기기기 인증)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외국 난방기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바이썬(BYSUN)’은 천장에 설치하므로 손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오는 2월2일부터 8일까지 폐광지역 7개 시‧군에서 ‘폐광지역을 찾아가는 융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2일 태백, 삼척을 시작으로 3일에는 영월과 정선, 7일에는 보령과 화순, 8일에는 문경에서 열리며 올해 대체산업 융자금지원 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올해 융자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31일 산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강원도 삼척 도계에 소재한 (주)경동 탄광을 방문하고 직접 탄광에 입갱해 석탄을 캐는 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조 차관은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과거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놓아 준 석탄업계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민들의 따뜻함을 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주길 당부했다.
◎ 국제유가, 하락ㅇ 30일 국제유가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 우려, 미 달러화 강세 및 미 경기지표 부진 소식 등의 영향으로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8/B 하락한 $98.78/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1/B 하락한 $110.75/B에 거래 마감- 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61/B 상승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올해 동절기 전력수급에 있어 가장 위험한 주간으로 전망되는 1월 마지막주 비상상황을 가정한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지난 30일 오후 2시 실시했다.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은 예비전력량 288만kW, 전력예비율 4.1%라는 수급비상 주의단계를 설정해 놓고 400만kW로 즉각 회복하는데 주력했다.이날 훈련에
한전KDN이 김병일 사장 취임 이후 첫번째 보직인사를 30일자로 단행했다.한전KDN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처장11명, 지사장 9명 및 팀장 50명 등 대규모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내용. □처장급 이상△감사실장 이해영 △미래사업단장 유명준 △신성장사업처장 김상진 △정보보호센터장 국중관 △영업IT사업처장 박용우 △정보시스템사업처장 유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