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1982년부터 현재까지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명지대학교에서는 중앙도서관, 교무처장, 마케팅처장, 공과대학장, 산업대학원장, 사회교육원장, 보육교사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스템안전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대외적으로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선진화 기획단 실무위원 및 자문위원, 교육과학
인천 5ㆍ6호기 준공, 수도권 전력 안정 연료전지, 본고장 미국 시장 진출 계획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민간발전회사, 포스코파워.최근 발전용 연료전지의 최강자로 군림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세계 시장으로 비상하고 있다.국내 최대 민간발전회사이자 발전용 연료전지의 최강자인 포스코파워의 사령탑으로 민간발전협회장도 겸하고 있는 조성식 사장을 만나
ETEC는 독보적 인력양성소로 자리매김기초 기술 최대한 융복화한 연구 필요지난해 4월말 한국에너지공학회 회장으로 추대돼 올해 1월부터 한국에너지공학회의 회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래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김 회장은 서울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 박사를 거쳐 UC Berkeley에서 Post-Doc(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
전문성과 핵심역량이 연구 독립의 길신재생에너지, 수출효자산업 육성해야에너지 구조개편, 방법ㆍ속도 조절 필요에너지 절약 위해 가격기능 정상화해야국가 에너지ㆍ자원 정책 수립의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 1986년 9월 1일 설립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김진우 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설립부터 뿌리를 내린 전통 에너지 전문 연구원 출신이다.현재 에너지경
가스사고 절반 감축, 임기내 조기 달성늦어도 2013년 11월경 신사옥에서 업무“서민층 시설 개선사업 직접 챙길터”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 주최한 ‘2011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160여개 기관 중 전체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같은 인증의
5대양 6대주 누비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 꿈 실현Asian LNG Project 성과 기대...경쟁도입은 발전의 계기"해외사업 등 지속사업의 비중이 높아 새로운 사장이 다시 해외 인적네트워크 등을 구축하는 것보다 기존 기관장의 전문성, 사업의 계속성 등을 강화시키는 것이 유리하다".지경부가 밝힌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대한 연임 결
그린크레딧으로 大·中企 공생발전 실현녹색생활실천 확산 위해 지속적인 홍보 8월24일자로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허증수 이사장. 허 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대구고, 서울대 재료공학과 및 미국 매사추세츠 전자재료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이사장 취임 전까지 경북대학교 금속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또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장, 17대 대통
창의적 정책대안 모색 위해 유연한 조직 만들 터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에너지기업 참여 당부지난 7월 환경정책실장에서 차관으로 발탁된 윤종수 환경부 차관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제26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다.유엔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등을 거쳐 환경정책실장까지 다양한 환경정책을 관장하면서 ‘국제적 마인드를 갖
온실가스감축, 비용 아닌 새로운 경제적 기회 제공에너지안보 제고·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주력해야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가 세계 각국의 주요 과제가 된 요즘. 기후변화협상에 있어서 자국의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각국의 노력은 뜨겁기만 하다.협상 결과가 참가국들의 국내 경제운용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오기 때문이다.이러한 다자간 국제협상에
EHSQ, 분야별 전문담당자 도입2014년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경인지역본부는 가스공사 총 판매량의 1/3을 공급하고 있는 가스공사 최대규모의 지역본부입니다. 최고를 지향하는 으뜸경인본부의 기치아래 각 분야별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장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경인지역본부가 1029만4000톤의
지난 10일 지식경제부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구역전기협회’의 설립을 허가했다.2004년 도입된 구역전기사업은 그동안 비효율적이라는 논란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제도의 실효성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지난해에는 구역전기사업 폐지론까지 등장하기도 했다.사업성 악화로 인해 구역전기사업권을 취득한
태양광산업의 근원인 폴리실리콘은 일반적인 원재료산업과 달리 정밀한 기술력과 거대한 자본력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이다.폴리실리콘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OCI다. 2006년 폴리실리콘사업에 진출, 2008년 첫 상업생산에 돌입해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Top Tier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본지는 OCI 폴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본부장 장인순)는 전국에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 운영하고 배관을 통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본사 조직인 관로건설처와 관로운영처가 각각 배관의 건설과 운영을 맡고 있고, 전국에 총 8개의 지역본부가 각 지역 가스공급의 중책을 맡는다. 이에 본지는 각 지역본부 사령탑을 맞고 있는 본부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미검사 LPG용기 근절 단계별 방안 시행 ▲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사고조사 전담반이 365일 24시간 대기하면서 철저한 사고조사와 분석을 통해 가스사고의 근원적 예방과 가스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70여명의 직원들이 대형 가스시설에 대해서는 법정검사를 통해
설비운영 효율성 및 고객만족 활동 강화“완벽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을 달성할 것입니다”오무진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역본부장은 지난 4월 13일 무재해 15배를 달성하고 5월 2일 무재해 15배 달성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특히 아차사고 사례 발굴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발표대회를 구축하는 한편 신
지난 3월 창립 30주년을 맞은 부산도시가스.1998년 SK그룹에 편입된 이래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부산도시가스는 2005년 도시가스 공급량 10억㎥를 달성하고 소형열병합, 집단에너지, 에너지진단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종합에너지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창립 30주년을 맞은 지난 3월은 최고 사령탑인 조용우 사장의 취임 1주년이 되는 때이기도
“현실적으로 이익에 의해 좌우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가스냉방이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하면 국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가스냉방시장을 바라보는 일선 현장의 시각은 냉정하기만 하다.“개인이 국가를 상대로 얘기해 봐야 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가스냉방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모으기 위해 가스냉방발전협의회
“가스냉방 자체만을 고집하지 말고 융합기술을 창출하고 이에 대한 홍보, 지원, 혜택 등을 고려하는 것도 냉방시장 활성화의 좋은 대안이 될 듯합니다. 즉 태양열, 지열, LNG를 열원으로 이를 서로 융합시킨 흡수식 냉동기를 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 추진할 경우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최근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온수유닛
국내 가스냉방 보급 사업은 한국도시가스협회 마케팅위윈회 산하 공조열병합소위에서 주도하고 있다.공조열병합소위는 가스냉방 및 열병합 보급활성화 방안과 기술적인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마련하고 정부의 정책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냉방공조분과에서는 정부 지원제도, 요금제도 등 가스냉방 정책의 제도개선을 유도하고 가스냉방 발전전문위원회 관
제도개선 및 규제완화, 안전관리 효율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최고의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광섭 (주)대륜E&S 기술부문장은 철저하고 과학적인 안전관리를 강조했다.김 부문장은 대륜E&S가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통합경영시스템 SEQ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