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에너지신문을 통해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분들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세계의 석학들조차 예측하기 어려웠던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기업과 시장의 큰 변화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한 해를 경험했으며, 아직도 코로나19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위협받는 피로도 높은 상황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에너지신문] 전국 LPG판매사업자 여러분! 2021년에도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긴 세월 동고동락하며,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LPG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2020년 LPG판매업계는 도시가스 및 LPG배관망 공급확대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LP가스 사용량이 감소하고 미수금이
[에너지신문] 지난 한 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의 창궐로 평범했던 일상이 파괴되고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이와 동시에 대자연의 엄중한 경고를 체험한 한 해로서, 앞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 어떻게 우리 사회를 운영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숙제를 받은 한 해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린 뉴딜,’ ‘탄소중립’ 등이 그 대표적인 키워드들이라 하겠습니다.한국에너지학회는 에너지 기술개발 및 응용,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1992년 한국에너지공학회로 창립돼 29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정책 등 현안 과제들에
[에너지신문] 존경하는 에너지신문 구독자 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초유의 위기로 우리의 일상에 커다란 변화가 있던 해였습니다.최근 세계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친환경에너지로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와 가스 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특히 수소의 경우 아직까지는 생산과정에서의 친환경 연료로서의 논란이 있지만 생산기술의 발달에 따라 빠른 대안이 될 수 있고 특히,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전기자동
[에너지신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평안함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지난해 전 세계는 중세 페스트 창궐 이후 처음 겪는 격랑 속에서 고군분투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거센 파도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손보업계는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 상황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업무 효율화 등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협회도 이처럼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해 협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에너지신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면을 통해 에너지신문 독자여러분에게 신년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한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혼란이 지속된 한해였습니다. 이런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에너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업계 관계자 및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최근 정부에서는 에너지정책 확대로 그린뉴딜을 지향하며 노후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친환경 시설로 교체하는 등 도시 공간·생활 기반시설의 녹색 전
[에너지신문] 신축년 새해를 맞아 가스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20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건설분야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경영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건설업종 개편 대응, 가스 설비공사 분리발주 확대, 관계 법령의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수주, 도시가스사의 불공정·부당 행위 근절 등 가스시공업계의 현안 사항과 애로사
[에너지신문] 2021년이 새롭게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에너지 및 ESCO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과 회사에 늘 풍요로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정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정책 기조로 천명하고 에너지전환을 위해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지원을 늘리는 등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더욱이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을 중장기 정책과제로 삼아 탈 탄소 사회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이에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이
[에너지신문] 존경하는 회원사, 협력업체, 관계기관의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20년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가운데 비대면 만이 예방책이라 사람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날들의 연속이었고, 긴 장마, 잦은 태풍으로 너무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2021년에도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분명히 가파르고 힘들 것입니다. 국제적으로도 새로운 미국행정부 출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코로나19, 문화적·사회적으로
[에너지신문]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과 더불어 부동산시장 유동성 심화, 원화 강세, 국내 및 글로벌시장의 경쟁심화 등으로 에너지기기시장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 등 관련업계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올해에도 코로나19 영향의 지속으로 설비투자 및 소비촉진 여건마련의 한계, 세계경제 성장둔화 및 미국·중국·러시아 등 주요수출시장의 실물경기 회복 지연
[에너지신문]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지난해는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가정에서 이뤄지는 작업공정이 대부분인 가스 및 난방시공업계는 대면기피현상과 언택트와 맞물려 공사수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우리에게 어려움은 항상 있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대처해 나아가야겠습니다.지금 세계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가에너
[에너지신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귀사와 가정 모두가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우리는 지난 한 해동안 코로나19라는 미증유(未曾有)의 위기 속에서 어려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멈춰버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리 천연가스수소 차량업계를 후원해주신 언론사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라는 또 다른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2021년도에는 이를 위한 정책의 실행이 본격적으로 이뤄 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제 우리는
[에너지신문]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업계는 코로나19 영향과 CNG버스의 급격한 전기버스 전환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수소차, 천연가스차 보급이 활성화 되는 한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정부는 그린모빌리티 뉴딜정책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수소차 20만대 보급, 수소충전기 450기 설치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수소차 보급과 충전기 보급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소가격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할 것입니다. LNG, LPG, DM
[에너지신문]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스기술사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에너지 산업계는 유례없는 기후변화의 충격과 신종 감염질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위기감, 예측 불가능한 재해·재난·사고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간 우리 가스기술사 여러분들은 국내·외의 제반 어려움을 딛고 국가안전 대진단 대상 중요시설물 안전진단, 산업현장 문제 해결형 R&D와 사고 예방 Consulting 활동, 가스안전기술 전문가 육성 활동 등
[에너지신문] 존경하는 전국 가스인 및 에너지신문 애독자 여러분! 2021년 새해인사를 드립니다.2020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무한 경쟁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소 및 반도체 분야 등 일부를 제외한 가스 산업 현장에서는 증가하는 생산원가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어려움 속에도 우리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과 신제품을 제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 그 기회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역시장에서도 기술 장벽을 해소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정부에서는 국제기구와의 MRA 등
[에너지신문] 2018년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 중 하나로 ‘LPG차 사용제한 폐지’ 방안을 내놓으면서 누구나 LPG차량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을 열렸고, 규제 폐지 이후 LPG차 판매대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며 경유차의 대안으로 부상했다.특히 LPG차는 내연기관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잇는 중간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QM6의 활약은 눈부시다. QM6 LPe는 올해 1~10월 2만 2751대를 팔았다. 전체 QM6 판매실적 중 59.2%에 이른다. 탁월한 경제성과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편의
[에너지신문] 내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2021년 에너지산업의 기상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정부의 에너지 분야 예산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기차 보급 확산과 수소경제 조기 구현을 위한 예산 확충,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예산의 대폭적인 확충이다.우리는 이같은 에너지 관련 예산 확충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전환정책’과 ‘그린뉴딜’, ‘탄소중립’ 정책 등에 부합하기에 환영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예산 편성의 다른 한편에서는 예년에 비해 급격히 외면받는 원자력, 해외자원개발사업 등의 어두운 그림자도 접하게 된다.
[에너지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2050년까지 탄소중립 국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탄소배출량 ‘제로’를 뜻한다. 그러나 부존자원이 거의 없는 에너지수입국이자, 제조업을 국가경제의 기반으로 하는 우리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제다.많은 전문가들이 정부가 탈원전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탄소중립을 선언한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한다. 안전성에 대한 우려나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를 떠나 가동 중 탄소배출이 거의 없는 원자력발전을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긍정적인 요인이 아님은 누가 봐도 분명한 사실이다.그렇다면 탄소
[에너지신문] 소부장 산업 육성과 수입대체 및 수출사업화는 정부의 최대 실적이며 과거 새마을사업처럼 우리나라 현대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이 산업은 과학기술산업이라기보다 엔지지니어링 산업이다. 응용산업기술인 엔지니어링 산업은 우리가 현재 가장 잘할 수 있는 기술 분야이며 더욱 발전시켜 소부장산업 대표국인 독일과 일본 수준으로 발전·육성시켜야 할 사업이다.때문에 저자는 정부가 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산업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산업은 상호보완적이지만 결코 동일 분야는 아니라는 점에 주목한다. 이공계가 이과와 공과
[에너지신문] 수소차, 드론 그리고 수소발전소용 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수소생산, 액화, 수송, 저장 및 충전 등 설비, 장치투자 규모, 건설기간 등은 경제성분석에 영향을 주는 기술인자이다.수소생산설비는 스팀개질공정(대규모 생산설비, 부생탄산가스로 액고체 드리이아이스 생산 판매로 이윤창출), PTX(Power-to-Chemical) 공정의 시작은 독일이다.PTX 공정의 전원은 태양전지전원, 풍력발전전원 등 재생에너지 전원을 우선시하며, 최근에는 일반 발전소 심야 잉여전력을 PTX 설비에 공급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PTX 공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