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에너지경제연구원]
[출처 : 에너지정보소통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출처 : 에너지정보소통센터]
에너지 사용측면에서 석탄은 100여년이 지난 1909년 55.4%로 정점을 찍은 이후 110년이 지난 현재 27.1%로 2위에 달한다.석유는 1870년을 시작으로 약 100년 후인 1964년 석탄(32.9%)을 제치고 34.3%를 차지하며 제1연료로 부상했다. 1973년 46.2%로 150년 역사의 정점을 기록한 후 45년이 지난 현재 31.9%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천연가스는 1890년 사용 이후 13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6년 기준 22.1%를 차지하고 있다.원자력은 1965년에 시작돼 36년이 지난 2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스사고 발생 및 인명피해 규모가 감소했지만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 점유율이 높고, 시설미비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종류별로는 LPG(404건, 64.7%), 시설별로는 생활주변(140건, 22.4%), 원인별로는 취급부주의(200건, 32.1%) 사고의 점유율이 높았다.전체 가스사고 624건 중 LPG 사고가 404건으로 64.7% 비중을 차지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도시가스 136건(21.7%), 고압가스 84건(13.5%)으로 분석됐다.LPG 사고중 부탄캔 사고는 102건이다
[에너지신문] 지난 3월, 37년만에 LPG차 사용 규제가 전격 페지된 후 월평균 LPG차 판매대수는 1만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전체 자동차 중 LPG차 판매점유율도 늘었다.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9년 1월 5.6%이었던 LPG차 점유율은 4월 7.4%를 돌파한 뒤, 10월 8.9%로 크게 늘었다.현재 QM6 LPG에 대한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두자리 수 점유율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전의 전력구입비는 2017년 46조 3596억원으로 전년대비 7.7%(3조 378억원)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52조 4352억원으로 전년대비 13.1%나 늘어났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로 REC(공급인증서) 구입비용만 2조원대에 이르는 등 한전의 ‘버티기’에도 한계가 왔다는 지적이다.산업부는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 한전과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진 적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으나 전문가들은 내년 총선 이후에는 어떠한 형태로든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국내에서는 자가발전용으로 천연가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포스코, SK E&S, GS에너지 등 일부 민간회사를 제외하고 거의 전량을 한국가스공사가 LNG를 도입해 발전사와 도시가스사에 판매하는 도매사업자 역할을 하고 있다.1986년 국내에 발전용으로 첫 공급되고 1987년 도시가스용으로 천연가스가 첫 공급된 이후 33년여가 지났다. 그동안 천연가스의 도입선 다변화, 발전용과 도시가스용의 천연가스 공급확대 등으로 천연가스시장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2018년 천연가스는 총 3817만여톤이 도입됐다.
[에너지신문]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에너지 헌법’으로 불린다.에너지기본계획의 하위 개념 에너지계획도 10여 개에 달한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천연가스수급계획,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기본계획, 에너지이용합리화계획, 에너지기술개발계획, 석유비축계획 등이 그것이다.에너지기본계획은 향후 20년간의 에너지 수요·공급 전망, 에너지 확보·공급 대책,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계획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어 백년대계 에너지산업의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그러나 정권이 바뀔 때
[에너지신문] 1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상승한 1,535.4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0.4원 내린 1,379.9원/ℓ을 기록했다.11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2원 상승한 1,470.4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20.1원 오른 1,317.7원/ℓ에 거래됐다.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연장 가능성 제기 등의 상승요인과 미-중 무역합의 불확실성 지속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해 전주 대비 보합세를 이뤘다.
[에너지신문] 11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7원 하락한 1,534.4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1.2원 내린 1,380.3원/ℓ을 기록했다.11월 1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3.8원 상승한 1,464.2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30.4원 내린 1,297.5원/ℓ에 거래됐다.국제유가는 미국 연준 의장의 미국 경제 낙관 발언 등의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생산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해 소폭 상승했다.
[에너지신문] Reference Case는 2030년까지 화석연료 부문 1.3백만명 감소, 재생에너지 부문 2.7백만명 증가, 2050년까지 화석연료 일자리는 거의 유지하며 재생에너지는 19% 증가했다.REMAP Case는 2030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에서 Reference Case 대비 70%(재생에너지 23.6백만명, 에너지효율 25.3백만명) 증가했다.Reference Case와 비교할때 2050년까지 화석연료 일자리는 740만개 감소, 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그리드 강화분야에서 1900만개 창출로 REmap Case 구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