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열린 'NGV 미래전략포럼'에서 디에고 골든 NGV글로벌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CNG 개조택시가 LPG택시보다 월간 약 29만원가량 원료비 절감효과가 나타난다는 분석결과가 제기됐다.이에 따라 CNG 충전인프라 확대, CNG에 대한 인식전환, 택시회사와 기사의 윈윈방안 모색 및 CNG 가격인하 등 CNG 택시개조 사업을 위한 다양한
삼천리그룹은 23~25일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
▲ 대성에너지가 안전관리자 직무교육에서 배관탐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2~25일 4일간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서부지사 교육장에서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자 134명을 대상으로 볼밸브와 가스배관탐지기 제조사의 기술자를 초청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직무교육은 먼저 22일부터 양일간 볼밸브에 대한 구조와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3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14기 가스안전모니터 및 안전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안전모니터 활동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가스안전모니터 신고실적 및 가스사고 사례 발표 △가스시설별 신고요령 등 도시가스 안전교육 등이 이뤄졌다.또한 제13기 우수한 활동을 펼쳤던 모니터요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버스기사,
▲ 박완주 의원(왼쪽)이 증인들의 답변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24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기 국정감사에서는 국회와 정부, 민간기업, 한국가스공사 노사 등 천연가스 직수입 확대를 둘러싼 5개 이해관계자들의 설전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민주당 박완주 의원 및 한국가스공사측은 직도입 확대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 서울도시가스가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중장기적 안전관리 케치플레이인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22~23일 안전기술분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서울도시가스(주)는 이날 안전관리 핵심전략 중 워크샵 주제로 선정된
바이오가스사업자는 도시가스사업자로, 합성천연가스는 도시가스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수급상 필요한 경우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변경근거가 마련됐다.바이오가스 등의 보급ㆍ확산을 위해 이를 제조ㆍ공급하는 사업자를 도시가스사업자로 추가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해 바이오가스 등을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편, 석탄을 원
올해 3분기까지의 LPG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LPG용도별 소비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국내 LPG판매량은 612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642만3000톤보다 30만톤 줄어든 셈.수요감소를 견인한 것은 역시 도시가스용 프로판. 15만7000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73.8%나 하락했다. 열량조절
▲ 이라크 현지로 파견되는 직원들이 출국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가 중동지역 시운전 및 정비부문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가스기술공사는 '이라크 West Qurna 2 Phase Project' 시운전 프로젝트를 수주, 중동 시운전·정비 분야 최초의 사업진출에 성공함으로써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초석 및 대외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LNG) 요금이 산업용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서민들이 대기업보다 비싸게 취사용과 난방용 연료를 구입하는 것으로 터무니 없이 비싼 전기료와 함께 에너지 시장의 희생양 노릇을 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용도별 천연가스 판매단가’에
집중 관리되고 있는 천연가스 인수기지보다 분산된 배관망이 더욱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국토 전체에 깔린 배관망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관리방안 및 지원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가스공사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현재 가스공사가 보유한 LNG저장기지는 평택, 인천, 통영 등 3곳에 총 6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시범사업이 다음달 착공한다.LPG업계에 따르면 대한LPG협회와 LPG산업협회는 최근 사업 예산을 확정하고 사업 예정지인 천안 삼곡리에서 주민설명회 등을 마치고 다음달 초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나 소외지역의 주거밀집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을 설치,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시가스 배
한 해 동안 연구개발된 도시가스 관련 제품 설명회와 도시가스 신수요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내달 7~ 8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레전드 호텔에서 업계 실무 담당팀장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도시가스 연구개발 제품설명회 및 신수요 확대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셰일가스 등으로 인해
포스코의 SNG 프로젝트가 지분매각설에 휩싸이는 등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포스코는 지난 2011년 광양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SNG 플랜트 건설에 착수했으며, 당초 2014년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광양과 포항, 인천(포스코에너지)에서 SNG를 이용한 발전소 가동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사업예산은 총 1조5000억원 규모.하지만 포스코
▲ 송민섭 예스코 고객서비스 부문장(오른쪽)과 배광호 LG전자 실장이 가스냉난방기기 보급을 위한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22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LG전자와 가스 냉난방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정보공유는 물론 예스코 공급권역내 설치된 LG전자(이전 LS제품
▲ 삼천리가 23일 우수고객 초청 고객세미나를 열고 있다. 삼천리는 2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산업용 대용량 고객사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객들과 스킨십 강화와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날 ‘국내 에너지 동향 및 천연가스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
▲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어린이센터 공부방 꾸미기에 여념이 없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2일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정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에 나선 봉사자들은 저소득가정, 다문화가
LPG업계가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20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한다.대한LPG협회(협회장 홍준석)는 23일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LPG 바우처 지원금 20억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 20억원은 LPG 전문기업인 E1, SK가스 양사가 출연해 조성한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다. 기
▲ 서울도시가스가 긴급보수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는 22일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자, 긴급보수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캠페인 및 특별교육 실시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전문가가
인천도시가스가 16년째 지역내 저소득층 의료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2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본부장 김재일)에 지역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4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도시가스 이가원 부사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이 치유를 통해 새 삶을 찾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