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위해 임직원들의 2013년도 성과급 및 임금인상분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또한 공사는 해외자원개발사업 투자 및 높은 부채비율에 대한 비판과 국민부담 증가 우려에 대해 공사 경영에 책임감을 가지고 재무건전성 강화, 해외사업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약속했다.공사는 임원 및 1급 이상 전직원
▲ 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장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30일 '민간·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서울도시가스가 시행한 맞춤식 가스안전행사에서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가스안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유승배)는 3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맞춤식 가스안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서울도시가스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가스사용요령 및 사고사례 등을 교육하고,
▲ 강명남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송파구 독거노인 칠•팔순 잔치에 참석해 축하기념 커팅을 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최근 회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Happy Silver Program'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칠, 팔순 잔치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정기적 교류를 통해 이웃사랑을
▲ 대성에너지(주) 임직원들이 30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대구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등 9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차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행사에서 강석기 사장은 “지역의 에너지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국토교통부의 경유택시 도입 검토가 알려지면서 각계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경유택시 도입과 유가보조금 지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유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3개 부처도 환경성과 경제성, 연료정책 등을 이유로 경유택시 도입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환경단체는 물론 이
한국가스공사가 개발한 LNG저장탱크 기술을 호주에서 인증받음에 따라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6일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브레인형 LNG저장탱크에 대해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로부터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1년 6월 우드사이드 요청에 따라 멤브레인 저장탱크 기술인증에 대한 양해각서를
제9회 LPG의 날 행사가 11월 1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기존처럼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가 공동주관하며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8명)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내빈 축사와 LPG의 날을 기념하는 케이트 절단이 진행된다.2부 세미나에서는 △LPG산업의 발전방향(산업통상자원부)
전대천 사장(가운데) 청렴 골든벨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5일 경기도 시흥시 본사 체육관에서 전국 부서별 대표 직원 및 공사 이해관계자 총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KGS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3회째를 맞는 올해 청렴 골든벨은 광주, 여수, 경남 등 멀리 현장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이
▲ 25일 열린 'NGV 미래전략포럼'에서 디에고 골든 NGV글로벌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CNG 개조택시가 LPG택시보다 월간 약 29만원가량 원료비 절감효과가 나타난다는 분석결과가 제기됐다.이에 따라 CNG 충전인프라 확대, CNG에 대한 인식전환, 택시회사와 기사의 윈윈방안 모색 및 CNG 가격인하 등 CNG 택시개조 사업을 위한 다양한
삼천리그룹은 23~25일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
▲ 대성에너지가 안전관리자 직무교육에서 배관탐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2~25일 4일간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서부지사 교육장에서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자 134명을 대상으로 볼밸브와 가스배관탐지기 제조사의 기술자를 초청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직무교육은 먼저 22일부터 양일간 볼밸브에 대한 구조와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3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14기 가스안전모니터 및 안전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안전모니터 활동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가스안전모니터 신고실적 및 가스사고 사례 발표 △가스시설별 신고요령 등 도시가스 안전교육 등이 이뤄졌다.또한 제13기 우수한 활동을 펼쳤던 모니터요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버스기사,
▲ 박완주 의원(왼쪽)이 증인들의 답변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24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기 국정감사에서는 국회와 정부, 민간기업, 한국가스공사 노사 등 천연가스 직수입 확대를 둘러싼 5개 이해관계자들의 설전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민주당 박완주 의원 및 한국가스공사측은 직도입 확대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 서울도시가스가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중장기적 안전관리 케치플레이인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22~23일 안전기술분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서울도시가스(주)는 이날 안전관리 핵심전략 중 워크샵 주제로 선정된
바이오가스사업자는 도시가스사업자로, 합성천연가스는 도시가스로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수급상 필요한 경우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변경근거가 마련됐다.바이오가스 등의 보급ㆍ확산을 위해 이를 제조ㆍ공급하는 사업자를 도시가스사업자로 추가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해 바이오가스 등을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편, 석탄을 원
올해 3분기까지의 LPG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LPG용도별 소비현황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국내 LPG판매량은 612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642만3000톤보다 30만톤 줄어든 셈.수요감소를 견인한 것은 역시 도시가스용 프로판. 15만7000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73.8%나 하락했다. 열량조절
▲ 이라크 현지로 파견되는 직원들이 출국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가 중동지역 시운전 및 정비부문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가스기술공사는 '이라크 West Qurna 2 Phase Project' 시운전 프로젝트를 수주, 중동 시운전·정비 분야 최초의 사업진출에 성공함으로써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초석 및 대외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LNG) 요금이 산업용보다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서민들이 대기업보다 비싸게 취사용과 난방용 연료를 구입하는 것으로 터무니 없이 비싼 전기료와 함께 에너지 시장의 희생양 노릇을 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용도별 천연가스 판매단가’에
집중 관리되고 있는 천연가스 인수기지보다 분산된 배관망이 더욱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국토 전체에 깔린 배관망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관리방안 및 지원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가스공사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현재 가스공사가 보유한 LNG저장기지는 평택, 인천, 통영 등 3곳에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