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31일 오후 성서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본부 3층 회의실에서 ‘LPG용기 충전사업자 및 용기재검사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 남구에서 발생한 LPG용기 폭발사고 발생과 더불어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LPG용기 충전 및 유통을 근절하고 용기안전관리를 강화하기
▲ 협약식에서 도시가스사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CNG택시 보급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CNG택시 보급 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5사가 뭉쳤다.서울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 중인 코원, 예스코, 서울, 강남, 대륜E&S 등 5개사는 31일 CNG택시 보급 확대를 위해 각 사가 운영 중인 공영차고지 CNG충전소에 대한 상호 공동이용 협약을
한국가스연맹(회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사장)과 대구시가 세계가스총회(WGC) 한국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가스연맹은 오는 11월5일 대구시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1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 유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연맹 장석효 회장, 이봉서 명예회장(전동자부•
3개월째 국내 LPG공급가가 동결됐다.E1은 31일 11월 LPG공급가를 10월과 같은 프로판 1284원/kg, 부탄 1670원/kg로 결정했다. SK가스도 프로판 1282원/kg, 부탄 1667원/kg으로 동결했다. 9월 이래 동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업계는 예상된 결과라는 분위기다. 10월 국제LPG가격(CP)이 인하됐고, 환율도 하락했기 때문이다.
▲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회원들이 가스시설 견학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30일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수요가 대상 가스시설 견학행사를 실시했다.첫 방문지인 예스코에서는 상황실 및 정압기실 등 가스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안전교육을 통해 도시가스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가스안전사용 홍보 등의 효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의 재탄생을 위해 임직원들의 2013년도 성과급 및 임금인상분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또한 공사는 해외자원개발사업 투자 및 높은 부채비율에 대한 비판과 국민부담 증가 우려에 대해 공사 경영에 책임감을 가지고 재무건전성 강화, 해외사업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키로 약속했다.공사는 임원 및 1급 이상 전직원
▲ 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장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민간 및 공공기관이 함께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30일 '민간·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서울도시가스가 시행한 맞춤식 가스안전행사에서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가스안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유승배)는 3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맞춤식 가스안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서울도시가스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가스사용요령 및 사고사례 등을 교육하고,
▲ 강명남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송파구 독거노인 칠•팔순 잔치에 참석해 축하기념 커팅을 하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최근 회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Happy Silver Program'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칠, 팔순 잔치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정기적 교류를 통해 이웃사랑을
▲ 대성에너지(주) 임직원들이 30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대구 두류공원에서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장애인 등 9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차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행사에서 강석기 사장은 “지역의 에너지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국토교통부의 경유택시 도입 검토가 알려지면서 각계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경유택시 도입과 유가보조금 지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유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3개 부처도 환경성과 경제성, 연료정책 등을 이유로 경유택시 도입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환경단체는 물론 이
한국가스공사가 개발한 LNG저장탱크 기술을 호주에서 인증받음에 따라 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16일 독자적으로 개발한 멤브레인형 LNG저장탱크에 대해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로부터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1년 6월 우드사이드 요청에 따라 멤브레인 저장탱크 기술인증에 대한 양해각서를
제9회 LPG의 날 행사가 11월 1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기존처럼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가 공동주관하며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8명)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내빈 축사와 LPG의 날을 기념하는 케이트 절단이 진행된다.2부 세미나에서는 △LPG산업의 발전방향(산업통상자원부)
전대천 사장(가운데) 청렴 골든벨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5일 경기도 시흥시 본사 체육관에서 전국 부서별 대표 직원 및 공사 이해관계자 총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KGS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3회째를 맞는 올해 청렴 골든벨은 광주, 여수, 경남 등 멀리 현장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이
▲ 25일 열린 'NGV 미래전략포럼'에서 디에고 골든 NGV글로벌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CNG 개조택시가 LPG택시보다 월간 약 29만원가량 원료비 절감효과가 나타난다는 분석결과가 제기됐다.이에 따라 CNG 충전인프라 확대, CNG에 대한 인식전환, 택시회사와 기사의 윈윈방안 모색 및 CNG 가격인하 등 CNG 택시개조 사업을 위한 다양한
삼천리그룹은 23~25일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
▲ 대성에너지가 안전관리자 직무교육에서 배관탐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2~25일 4일간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서부지사 교육장에서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자 134명을 대상으로 볼밸브와 가스배관탐지기 제조사의 기술자를 초청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직무교육은 먼저 22일부터 양일간 볼밸브에 대한 구조와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3일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14기 가스안전모니터 및 안전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안전모니터 활동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가스안전모니터 신고실적 및 가스사고 사례 발표 △가스시설별 신고요령 등 도시가스 안전교육 등이 이뤄졌다.또한 제13기 우수한 활동을 펼쳤던 모니터요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버스기사,
▲ 박완주 의원(왼쪽)이 증인들의 답변을 진지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24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기 국정감사에서는 국회와 정부, 민간기업, 한국가스공사 노사 등 천연가스 직수입 확대를 둘러싼 5개 이해관계자들의 설전이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민주당 박완주 의원 및 한국가스공사측은 직도입 확대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 서울도시가스가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중장기적 안전관리 케치플레이인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22~23일 안전기술분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선제적 예방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서울도시가스(주)는 이날 안전관리 핵심전략 중 워크샵 주제로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