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벙커링 협의체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조선사, 도시가스사를 비롯한 에너지회사 등 총 14개 회사로 구성됐다.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연료공급은 물론 선박건조, 안전관련 제도정비 등 각계의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LNG벙커링 협의체 초대 회장을 맡은 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양영명 원장과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허주호 STX조선해양 전무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적 가스안전관리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스안전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는 이번 제1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서울도시가스는 최근 5년간 약 97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16건의 연구개발, 50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가스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해외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지난 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남성 신임 원장은 최근까지 우송대 교수로 재직했다. 부산고등학교,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스콘신 주립대학원과 MIT대학원에서 각각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전 전력연구원과 경영연구소, 미국 중앙전력연구소(EPRI)에서 근무한 바 있다.에기평의 수장인 안남
구역전기사업 운영예비력 포함해야천연가스 개별소비세 완화도 필요부산정관지구의 구역전기사업자인 부산정관에너지. 지난 1999년 현행 구역전기사업자 최초로 사업허가를 득하고 2008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했다.허가 당시 2만7,800여세대가 입주할 계획이었지만 입주율이 26% 수준에 머물고 있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 전기사업본
규제완화 중심 제도개선 적극 추진용량요금제ㆍ전력거래기간 확대해야지난해 8월 지식경제부로부터 구역전기협회 승인을 받아 한국구역전기협회가 설립됐다.지난 2007년 1월 회원 상호간 협력과 정보교류를 통해 구역전기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집단에너지 및 분산형 전원의 확대보급을 실현하고 국가에너지정책에 기여할 목적으로 12개 회원사가 모여 구역전기사업자 협의회를 발족
우리나라의 전기차 보급을 이끄는 핵심조직은 환경부 교통환경과 내에 있는 전기차 보급TF팀이다. 전기차 보급이라는 사명으로 뭉친 이 별동대의 수장은 바로 수년간 천연가스차량 보급 확대에 헌신해 온 박광칠 사무관(팀장)이다. 전기차 보급에 앞서 쌓은 천연가스차량 보급사업 추진 경험은 박 사무관이 전기차 보급을 단순 연료간 경쟁이 아닌, 역할과 효율을 강조한 조
한국전기규정 제정, 발효에 최선의 노력정부-업계 가교역할, 회원수 더 늘릴것국내 전기산업의 기술동향 및 규정작업을 총괄하는 대한전기협회 전현직 상근부회장이 화제다. 전임 박천진 부회장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으로 지난 2월24일 취임했고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 출신인 김무영 신임 부회장은 지난 3월26일 취임했다. 두 사람 모두 정부 행정관료 출신들로 박
“스마트그리드 사업화 서광이 보인다” SG 기술개발-실증-보급확산 가속화 주력내수시장 창출통해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국내 전기산업의 기술동향 및 규정작업을 총괄하는 대한전기협회 전현직 상근부회장이 화제다. 전임 박천진 부회장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으로 지난 2월24일 취임했고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 출신인 김무영 신임 부회장은 지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그날까지”▶ 경기본부장으로서 경영철학은.우선 프로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프로의 시대입니다. 자기 업무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관련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연마하고 신지식을 습득하는 사람이 프로입니다.이런 마음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특히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열한 번째로 진병화 충북 중앙도서관 주무관을 만나봤다./ 편집자
지난 10일 북경 Kempinsi 호텔에서 약 130여명의 중국 및 한국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북경지사 개소식이 열렸다. 지난 2011년 12월 12일부터 중국내에 상주하면서 개소식을 준비해왔던 정철우 한국가스공사 북경지사장을 만나 설립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었다. / 편집자 주 △한국가스공사 북경지사 설립 배경은.아시다시피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열 번째로 정정희 안성유리공업(주) 과장을 만나봤다. / 편집자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아홉 번째로 조수련 경북지방경찰청 에너지담당 행정관을 만나봤다.
경영 첫번째 주안점은 ‘현장의 안전’중부권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본사를 이전한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대전시대 만 1년을 맞았다. 대전 이전 후 두달여 만에 취임한 강기창 사장은 취임 당시 가스기술공사를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기술인들의 집합체’라 일컬으며 ‘투명ㆍ윤리 경영 통해 존경받는 공기업으로서의
“RPS·신재생에너지 등 먹거리창출할 터”직접활선공법 위험… 협회차원서 막을 것 국내의 대표적 전기단체인 한국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이 올해 사업구상을 밝혔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역대 회장과 달리 전임회장 잔여임기 후 만장일치 추대에 의해 새 임기를 시작한 최 회장은 상대적으로 협회운영에 힘을 모을 수 있다는
2016년 국내 최대 화력발전사 ‘飛上’한국전력이 주식을 100% 소유해 한전 자회사로 분류됐던 국내 발전사들이 지난해 시장형 공기업으로 전환됐다. 명실공히 운영에 있어서 독립적인 발전사로 거듭난 것이다. 그렇다보니 올해부터 발전사들은 회사 이익창출 및 장기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특히 민자발전사들이 석탄화력발전에 대거 진
세계 최초의 원자력 전문대학원인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사장 김중겸, KINGS)가 개교했다.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KINGS(KEPCO International Nuclear Graduate School)는 올해 61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애초 계획은 100명 모집이었으나 외국어 능력 등 선발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학생은 배제하고 원칙과 능력위주로
소비자는 ‘보일러’라고 하면 어둡고 음습한 이미지를 가진다. 그 이미지 때문에 제조사는 보일러를 판매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보일러에 대한 이미지를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가 있다. 국가의 에너지사용 중 절대치를 차지하는 에너지사용기기 이미지로 탈바꿈 하려는 (주)부스타의 이병희 사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은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맡고 있는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정부나 사회의 관심은 적은 상황이다.본지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의 보일러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활과 바람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그 여덟 번째로 최병두 (주)손오공 경영지원본부 총무인사팀 부장을
인도네시아 수력-화력 발전시장 장악신재생·바이오매스 진출 사업다각화한국전력이 주식을 100% 소유해 한전 자회사로 분류됐던 국내 발전사들이 지난해 시장형공기업으로 전환됐다. 명실공히 운영에 있어서 독립적인 발전사로 거듭난 것이다. 그렇다보니 올해부터 발전사들은 회사 이익창출 및 장기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특히 민자발전사들이 석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