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8일(사우디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 20년 장기 원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 성사를 통해 S-OIL은 앞으로 20년간 공장 가동에 필요한 원유 전량을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1년 단위 공급 계약이 일반적인 원유 시장에서 20년 장기 원유공급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008년 미국 테일러社로부터 인수해 보유 중인 Ankor 생산유전 지분 29%를 국내 민간투자자에게 미화 3억 8백만불(한화 약 3500억)에 이전했다고 밝혔다.Ankor 생산유전은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유전으로 2011년 석유공사분 생산량 약 447만 배럴로 석유공사 80%, 삼성물산 20% 로 공동 투자했다.이번 지분 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012 비전 아이디어 워크숍’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하고 향후 5년을 위한 신성장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공단 임직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의 미션과 비전,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신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한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세종
▲ S-OIL과학문화재단, 올해의 우수 학위 논문상 시상식 개최 S-OIL 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길생)과 함께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에 송현욱(33세· 現 예일대 박사후연구원), 조승환 (29세·KAIST 박사후연구원)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
에스오일이 지난해 1조2126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에스오일은 매출액 31조 9140억원, 영업이익 1조 6698억원, 순이익 1조 21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실적은 수출증가와 석유화학부문 및 윤활부문 실적 개선에 따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연간 매출액은 국제 유가 상승의
국내 정유사가 공급하는 자동차용 연료제품의 환경품질이 세계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희철)은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지역에 공급된 자동차연료(휘발유, 경유)의 국내 4개 정유사별 환경품질 평가결과 휘발유·경유 환경품질이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등급으로 평가됐다고 2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휘발유의 경우 국제 최고
초경량 신소재와 정보기술(IT) 융합제품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희유금속 광물인 니오븀(Nb)이 국내 최초로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발견됐다.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니오븀 광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니오븀은 고강도저합금강, 고합금강, 스테인레스강, 내열강, 공구강 등 고급 철강재(초경량 신소재) 생산과 정보기술(IT) 융합
지난해 12월 이란산 석유 수입량이 전월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11월부터 對 이란 제재가 검토되자 국내 정유업계들이 수입선을 다변화, 이란산 수입물량을 크게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12월 이란산 석유수입 물량은 458만8000배럴로 11월 836만3000배럴 대비 45.1%, 전년동기
세계의 청정석탄 기술을 이용한 발전 시장 규모가 2020년 850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Specialist in Business Information이 최근 ‘청정석탄(Clean Coal) 기술’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석탄은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 중 하나
지난해 석유가격이 빨리 오르고 천천히 내리는 전형적인 비대칭성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지난해 석유(휘발유)시장을 주 단위로 분석한 결과 국제휘발유가격은 2011년 1월 1주에 배럴당 $101.34이었다가 점차 가격이 상승해 5월 2주 $132.25까지 인상된 후 2주까지 배럴 당 $114.74원으로 하락했다. 이
GS칼텍스는 허동수 회장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유치 및 준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 금관장을 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2012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으로 허 회장은 유치를 위한 사내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특히 40여 년간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구축한 산유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경쟁국인 친 모로코 성향의 중동 지역 국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오는 2월2일부터 8일까지 폐광지역 7개 시‧군에서 ‘폐광지역을 찾아가는 융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2일 태백, 삼척을 시작으로 3일에는 영월과 정선, 7일에는 보령과 화순, 8일에는 문경에서 열리며 올해 대체산업 융자금지원 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올해 융자
S-OIL은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S-OIL 멤버십 카드 기능과 함께 주유비(최대 100원/L) 및 대중교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OIL Bonus +100 신한카드’를 출시했다.‘S-OIL Bonus +100 신한카드’를 이용하여 S-OIL 주유소를 이용할 경우 전월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알뜰주유소가 석유가격 인하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알뜰주유소 개점이후 촉발된 주유소간 경쟁 및 주유소의 연말 확보 재고물량 등으로 인해 주유소의 판매가격 인상폭이 정유사 공급가격 인상폭에 비해 적게 조정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알뜰주유소 출범 이후 지난해 12월 3주부터 1월 3주까지 정유사의 공급가 인상폭은 95(1798&ra
▲ 27일 개최된 'Global KNOC Steering Committee'에서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7일 본사에서 대형화 정책 이후 인수한 해외 자회사와의 통합적 경영체제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2012 Global KNOC Steering Co
S–OIL은 26일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 등산행사를 갖고 더욱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임원과 본사 차장급 이상 간부사원, 신입사원 등 S-OIL 임직원 300여 명은 이날 청계산 정상에 올라 “우리는 하나다. 흑룡의 기상으로 다 함께 이루자”라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지난해 정부가 유류세를 2010년보다 9779억원 더 걷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소비자시민모임(석유감시단 단장 송보경)은 26일 2011년에도 유류세 분석 결과, 정부가 유류세를 2010년 보다도 9779억원 더 걷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2012년 1월 국제휘발유가격과 국제경유가격 정부가 탄력세 조정을 하겠다는 $120~$130 를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6일부터 27일까지 본사에서 '2012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해 14개국 17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무소별 이슈 및 현안 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이와 함께 Great KNOC 3020 이후의 E&P 중장기 전략 및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강승철)이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명절 복지포인트 대신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기관장이 직접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강승철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19일 본사 인근 성남 모란시장을 방문, 다음날 점심에 직원들이 먹을 생선과 과일 등 식자재를 직접 구입했다.석유관리원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지난 19~20일 양일간 본사 중회의실에서 '2012년 해외사무소 운영전략회의'를 가졌다.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김신종 사장을 비롯해 호주 등 10개국 해외사무소장, 법인장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김신종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우리공사는 지난해 구리, 리튬, 희토류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