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예비력, 신속 응동하는 분산형 전원--에너지절감과 국가전력수급 한 축 인정해야-분산형 전원인 구역전기사업의 역할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과 같이 부족한 전력공급예비력에 기술적인 문제없이 신속히 응동할 수 있어 국가자원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구역전기사업은 값비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사용, 값싼 전기요금, 고정비 성격의
-구성원 간 소통·청렴문화 조성 주력--신재생, 기여도 감안해 전략 차별화-지난해 5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새로운 리더로 발탁된 안남성 원장은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중앙전력연구소(EPRI)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력·원자력분야 전문가다. 안 원장은 취임 후 청렴·윤리 경영을 선포하고 및 조직
-비전통 에너지사업 등 해외사업 확충--동반성장·사회공헌 세계화도 변함없어-주강수 사장이 취임한 2008년, 가스공사는 ‘세계와 협력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Global KOGAS’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후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해 2013년 현재 아프리카에서 북국까지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국내 에너지산
-LED조명 보급·풍력부품산업단지 조성 박차--지자체 재정확보 한계…중앙정부 지원 절실- 부산시는 우리나라 제2의 수도로 높은 인구밀집지역이며 수많은 산업체들이 모여있어 에너지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역 에너지 관련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본지는 허
-2020년 10%…‘솔라시티 대구’ 조성--정부, 올해 ‘통 큰 리더십’ 보여줘야-지난 2010년 취임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그는 ‘희망의 도시 일류대구’를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영남권 중추 도시 위상 확립 △활력 있고 살고 싶은 도시 건설 △시민과 함께하
-신재생E 산업 연구·개발·보급 전력 지원--에너지 절약, 시민들 ‘자발적 참여’ 중요-광주광역시는 광(光)산업을 비롯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다. 산·학·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과 인프라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의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현재 광주는 정부의 광역경제
- 중국-아세안 FTA로 에너지-자원협력 강화 -- 에너지-전력-통신분야 국내기업 수주 지원 -냉전시대 이후 조성된 전지구적 화해 무드에도 불구하고 각국은 에너지확보를 위해 살벌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우리정부도 원전 수출, 석유개발 및 가스유전 확보, 발전연료 확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 수급확보의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에서 이 일을 맡는
-공급안정성-발전원가-기후변화대응 종합적 고려--새정부, 관련부처 정책전문성 높이는 일 매우중요 --동북아가스시장, 배관망 건설-가스 허브구축 필요-국내 에너지분야 전문가로서 20여년을 한결같이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근무하며 5번의 정권교체에도 묵묵히 오늘의 에너지정책을 조율해온 김진우 원장을 새정부 출범에 맞춰 만나봤다. 특히 올해에는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
▲ 김광진 아시아LNG허브 사장. "아시아LNG허브, 동북아 LNG마켓 만든다"동북아시장 LNG허브 구축의 꿈. 아시아LNG허브(사장 김광진)가 이 꿈을 실현할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한국가스공사에서 국내외 LNG 도입과 판매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Tashkent)의 ‘우즈베키스탄 코리아
사할린 가스관 사업, 북핵-에너지문제 동시해결동북아 신재생E 공유 ‘아시아수퍼그리드’창설안정적 에너지자원 ‘에너지자립 확대’서 출발 전력수급난에서도 볼 수 있듯 에너지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전력은 무한정 공급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공급과 소
신재생에너지 경쟁력 생기면 원전 건설 안해에너지부 신설, 에너지안보 차원서 신중 접근가스전 직접개발, LNG 동남아 편중 벗어날 것 전력수급난에서도 볼 수 있듯 에너지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인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일은 국민생활과 산업생산 활동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더구나 국제 에너지 시
강원도 삼척 태생인 김진만 동양파워(주) 대외협력본부장은 동양파워가 추진하고 있는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동양그룹이 명운을 걸 수밖에 없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삼척MBC 기자를 거쳐 경영국장을 역임하고 동양그룹 발전사업추진단 고문으로 영입돼 지난 4월 동양그룹의 첫 발전자회사인 동앙파워 본부장으로 부임한 김 사장은 그룹의 선택은 천운과도 같은 것이라
현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를 바탕으로 친환경·녹색에너지 확산에 주력해왔다. 특히 녹색정책의 보다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출범한 대통력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우리나라가 녹색 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고 있다.본지는 녹색성장위원회의 수장으로 청와대와 실무진간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에게서 신재생에너
국내 최고의 ‘녹색에너지 전문가’로 통하는 김대룡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그는 ‘서울 LED조명 보급활성화 협의체’ 활동과 및 내달 상암 드림센터 개관 준비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 본부장에게서 ‘녹색서울’의 비전을 들어봤다. ▲LED조명 보급활성화 협의체는?LED조명이 좋다
한국가스공사가 Gastech 2014을 유치하는데 있어 영국 런던을 오가며 유치노력을 아끼지 않은 숨은 공로자가 있다. 그가 바로 前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한바 있는 김호경 씨다.Gastech 한국대리인의 자격으로 Gastech 2014의 행사관련 지원 및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Gastech Korea 김호경 대표로부터 유치과정과 향후 계획
한국가스공사는 Gastech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Gastech 2014 조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이석순 기술부사장으로부터 향후 운영방안과 준비사항에 대해 들었다.△Gastech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운영할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산업, 환경보전 등을 이유로 인허가 문제에 발목 잡힌 풍력산업.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원들의 현 주소다. 시장의 악재와 제도적 미비점에 맞서 업계 부흥을 위해 쉬지 않고 뛰는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과 국자중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만나 어려운 현실 속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의 금융위기, 인프라 부족, 제도적 미비점,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 여러 고비가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본지는 박창형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문제점과 업계의 현황을 되짚어 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원전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의 금융위기, 인프라 부족, 제도적 미비점,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 여러 고비가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본지는 김형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및 박창형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문제점과 업계의 현황을 되짚어 보고 향후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