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각 광역경제권에서 합의해 제출한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2단계(‘12~’14) 사업의 22개 선도산업과 40개 프로젝트를 최종 확정했다.권역별로는 (충청권) 태양광부품, (호남권) 친환경 차량ㆍ부품, (대경권) 스마트모바일, (동남권) 그린선박조선기자재, (강원권) 전자의료기기, (제주권) 제주형 풍력
산업용보일러를 제조하는 ‘강원비앤이’가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기존의 이영규 대표는 웰크론그룹의 대표이사 회장이 되고, 한천석 대표(기존 부사장)가 강원비앤이 대표이사(각자 대표이사)가 됐다.회사는 효율적인 운용과 의사결정을 위하여 새로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변경 후 이영규 대표의 회사 지분은 0%며 한천석 대표의 지분
운전자의 친환경운전을 돕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에코드라이빙’ 서비스가 시작됐다.환경부는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OS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1일부터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e.or.kr) 가입을 통해 사용할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태성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태성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2012년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의 원년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전KPS 역사의 해로 만들자”며 “올 한해는 한전KPS의 앞날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도전정신을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김호용)은 2일 창원 본원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한편, 희망찬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다짐했다.김호용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KERI는 연구 분야에서 다수의 세계최초, 혹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확보했거나 개발 중인 성과를 제시하고 있으며 시험인증분야에서도 숙원 사업인
강원도는 강릉 경포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녹색시범도시 조성사업’ 1단계(2010~2012년) 9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선 2012년까지로 계획된 녹색도시 조성 1단계 9개사업 중 2010년에 사물지능통신 확산사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경포대초교의 탄소제로화 시범학교 조성과 하수·빗
인도 뭄바이시 Maharashtra(마하라쉬트라)주 산업단지 내에 추진중인 388MW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로 참여하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해 31일(현지시간) 현지 개발사인 Pioneer Power Infra Ltd와 착공식을 가졌다.인도 Maharashtra(마하라쉬트라)주, Vile Bhagad(빌레바가드)시 MIDC산업단지(뭄바이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비전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2012년 경영목표와 GSC Way를 선포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올해 출범하는 GS에너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GS칼텍스는 2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해 나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여수공장, 대전연구
서울시가 다가오는 2012년 새해 서울형 녹색(GT)기술 연구 개발에 15억원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시 관련부서, 전문연구기관 등 대상별 지원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서울형 녹색기술 육성을 위한 R&D 지원사업’ 연구과제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수립한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플랜
S-OIL (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연말 심야 구급활동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S-OIL은 지난 12월 30일 새벽 1시경 안동시 송현동 아파트단지에서 응급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폐색전증으로 순직한 안동소방서 故 박진호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에쓰-오일 관계자는 &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일(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기탁했다.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아산 정주영 서거 10주기를 맞아 창업자 가족과 함께 총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인
부산도시가스가 2일 공급전문 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일 남천동 본사 고객라운지에서 ‘공급전문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공급전문 상담센터는 부산시의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와 도시가스 공급 관련 민원 사항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신설 되었으며, 전문 상담원 3명이 상주해 해당 업무를
박대용 사장이 시무식에서 신년 경영방침을 히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새해 키워드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선택했다.인천도시가스는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2년 새해 경영방침을 △선진통합경영시스템 구축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 실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정착 △스마트한 안전관리체계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예스코는(대표이사 노중석)는 1월 2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거행했다.노중석 사장은 2012년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은 회사 창립30주년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힘썼던 한 해로 평가”하고 “올해도
▲ E1 구자용 회장(왼쪽)과 이승현 노조위원장이 2012년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1(대표 구자용)은 노동조합(위원장 이승현)이 2일 시무식에서 2012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1은 1996년부터 17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다.이 같은 노사 화합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올해 우리경제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로 수출입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올해 우리경제가 수출 5950억불, 수입 5700억불로 지난해보다 수출은 6.7%, 수입은 8.7%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무역흑자는지난해보다 줄어든 250억불로 예상했다. 지난 2011년 수출은 5578억불, 수입은 5245억불로 무역수지는 333억불 흑자를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올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공사의 중장기 전략목표인 'GREAT KNOC 3020'을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 강영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은 'GREAT KNOC 3020'을 완성하고 자주개발률 20% 를 달성하는 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규 매장량과 생산량 확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2일 오전 경기도 시흥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진년 새해 첫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대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가스사고의 위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공사 본연의 소임에 더 충실해 실질적으로 국민 안전을 제고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잠재성이 높은 나노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의 주요특성인 전기전도도 평가기술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어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인 IEC/TC113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밝혔다.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는 유연성, 강도 등이 우수해 테니스라켓, 골프채 등의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2012년 미국 국방수권법’이 12월 31일(현지시각) 발효됨에 따라, 對이란 수출입 및 원유수급 차질에 대비하기 위한 부내 대책반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했다.지식경제부 대책반은 미국 국방수권법의 시행이 석유와 비석유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