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에서 공기업 중 유일하게 면제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공공기간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직유관단체(공기업 포함)를 대상으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측정하여 평가한 종합청렴도를
SK E&S(대표 문덕규)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도시가스협회에서 후원한 ‘2012년 가스냉방 정책 세미나’가 2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지자체 및 시•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학계, 도시가스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가 에너지 수요패턴 개선을 통해 전력수급 부족을 해결할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제4차 2010년도 화학물질 유통량조사 결과, 1만5840종의 화학물질 4억3250만톤이 유통됐다고 3일 밝혔다.이 조사는 4년(최초 ‘98년) 주기로 실시되며 국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만654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조사기준은 단일물질 100㎏, 혼합물질 1톤 이상 취급 사업장이다. 제3차 조사(2006년) 대
백철우 감사교육원 교수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3일 공단 제3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반부패·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470여명이 '내가먼저 우리함께, 맑은 KEMCO, 밝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도적인 청렴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한 공단과 녹색성
▲ 네팔 카투만두에서 열린 ‘기후변화대응 역량 강화 연수’에서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들과 네팔 현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능력제고 및 국내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네팔 기후변화대응 역
전기요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회와 NGO, 정부,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전기요금 체계에 대한 토론회가 3일 오전9시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전기요금 체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지난해 9.15정전사태 직후 열린 토론회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에너지시민연대는 이번 토론회를 국회기후
13%대의 전기요금 추가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한전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전경련 임상혁 산업본부장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한 ‘바람직한 전기요금 체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과도하고 임시방편적인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3일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김종갑 회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현지화 성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 지멘스는 201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올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86억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올 한해 대규모 발주프로젝트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고 상반기 예정된 프로젝트도 발주가 지연되어 다소 감소한 수주실적이 예상됐지만 6월 UAE, 카자흐스탄, 사우디 등의 연이은 프로젝트 수주로 6월에만 136억불의 수
한국화재보험협회(KFPA)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서장덕)은 3일 국내 최초로 차열성을 확보한 내화구조 유리벽을 (주)삼공사 및 금호석유화학(주)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당 제품을 8월 중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국내 기술만으로 미관이 강조되는 방화구획 부위에 내화구조 유리벽을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내화유리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와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범 시민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3일 오후 2시부터 군산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현대중공업(주), OCI(주), 군장열병합발전, 롯데마트, 이마트, 군산YMCA 등 10개 기관·단체 대표 및 군산시민 200여명과 함께 '군산시 하계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0년 7월 독일 리크머스사에 인도한 13,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현대중공업이 올 들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주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대량으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우리시각으로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그리스 소재 선주사와 13,8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 총 12억 달러 규모의 수주계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기후변화 신산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지원하는 ‘제1회 기후변화 신산업 아이디어 공모’를 3일부터 실시한다.이번 대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산업에 특화된 최초의 공모 사업으로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녹
이창우 상무이사(왼쪽)가 2일 인천상공회의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상공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2일 인천상공회의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이창우 상무이사가 기술개발부문 상공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창우 상무이사는 기술개발 부문에 있어서 전사적 연구개발 및 직무개선 우수사례 발굴제도를 도입하고 ISO9001, KGS18001, OHSAS180
포스코에너지(대표 오창관)가 차세대 연료전지의 국내최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07년부터 차세대 기술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시스템을 자체개발 해 왔으며, 2014년 10kW급 건물용 SOFC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SOFC는 모든 발전설비 중 효율이 최고이며, 기존 연료전지 대비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희철)은 기업체의 친환경 교통문화 저변 확산과 대기환경 개선 노력을 장려하기 위해 ‘녹색교통 우수사업장’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업체의 자발적 노력에 의한 대기환경 개선 사례 선정을 중심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됐다.지난해에는 업무용차량 저공해화, 자전거 출퇴근 지원, 사내 에코드라이브
한국LPG가스공업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일선에서 부딪치게 되는 각종 세무 및 회계 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키로 했다.2일 협회에 따르면 회원사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문 세무사(세무법인 화인, 정상덕세무사)를 자문세무사로 위촉하고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부가세․법인세․소득세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07~2011년까지 장기대여금 투자보수에 해당하는 약 201억원을 천연가스 공급가격으로 과다 징수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28일 감사원이 밝힌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천연가스 공급가격을 산정하면서 LNG 도입계약과 연관돼 투자한 장기대여금에서 약 2806억원을
경상도는 때 이른 더위로 인한 전력사용량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전국적 정전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김진현 에너지정책과장을 반장으로 한 특별 점검반을 구성했다.2일 경상도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를 대상으로(13개 군부는 자체점검) 에너지관리공단과 합동으로 6월 한 달간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민간부문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하절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