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에서 2번째 사쿠타에이지 회장(KHK), 3번째 전대천사장(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의 고압가스안전 전문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KGS/KHK 정기회의는 양국의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8회째로 일본의 고압가스 관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좌측 세번째)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현장직원 격려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를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가스사고 취약시기인 여름철 가스안전관리실태 등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최 일선 직원 및 안전
환경부가 녹색소비와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7월 도입한 그린카드가 출시 1년도 안 돼 300만장을 돌파, ‘녹색생활·소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출시 1년을 앞둔 그린카드가 지난 2일 발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그린카드는 2011년 7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7월 5일 20시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비상훈련에서는 폭우로 인한 지반침하로 도시가스시설물이 손상된 상황을 가정하였다. 비상훈련은 가스사고발생 대비 조직별 비상대응 업무표준을 점검하고 초기대응 및 전 조직원의 전사적 협력체계를 확립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사고 발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 안전관리본부 경기지사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금연 프로그램은 현재 흡연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직접 보건소 직원들이 경기지사를 방문해 금연상담과 교육을 시행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안전관리본부의 경우 업무 특성
한국가스공사가 내달 신임 상임감사를 선임하고, 석유사업이 수행이 가능하도록 정관의 사업목적을 변경할 계획이다.공사는 내달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5일 임기가 만료되는 서병길 현 상임감사를 대신할 신임 상임감사 선임에 나선다.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19일 상임감사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으며, 공모에 응한 총 9명의 후보자 가운데 임원추춴위원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2년도 신재생에너지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상반기 신규지원 대상과제’ 선정에서 1MW 타워형 태양열발전 과제가 탈락했다. 탈락 사유는 ‘구체적 목표 설정’이 미흡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에기평은 지난 3월부터 올해 신규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신청과제를 접수했다. 태양열분야는 지정공모를 통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5일 에기평 1층 로비에서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을 초청, 제2차 사회저명인사조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과 경영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경영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강의로 약 80명의
전기요금 인상율을 놓고 정부-한전-산업계가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다.한전은 5일 오전 10시부터 이사회를 개최했지만 오후 2시 정회시까지 인상폭을 결정하지 못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인상폭과 방식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인 안에 대해서는 이사진들이 일체 함구하고 있어 정확한 안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결국 전기요금 인상 문제는 한전
(사)한국주유소협회가 지난 2일 언론에 보도된 석유관리원 직원의 금품수수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리원의 도덕적 해이를 규탄했다.3일 협회는 “그 동안 업계에 횡횡하던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가짜석유를 단속하는 유일한 정부기구인 석유관리원 직원이 가짜석유를 판매하는 주유소에 단속 정보를 제공한 행위는 관리원의 단속권한
(사)바이오디젤협회를 중심으로 바이오에탄올, 바이오가스 등 바이오연료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바이오에너지협회 창립총회가 8월 말에서 9월 초 개최된다. 이에 따라 산별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협회사들이 일원화된 대정부 창구를 갖게 된다.정부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지난 4월 지경부가 바이오에너지협회 설립인가를 허가한
라오스 수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 김문덕 사장이 5일 신라호텔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 일행과 조찬을 했다.이날 조찬회에는 라오스 통싱 탐마봉 총리를 비롯, 총리실 장관, 기획투자부 장관 및 외교부와 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라오스 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서부발전이 라오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에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 KINGS)는 외국인 학생의 한국 이해와 적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Cross Culture Program(CCP,문화교류프로그램)인 ‘굿모닝! 코리아! 한국문화체험학습’을 지난 4~6일 3일간 시행했다.베트남, 케냐, 태국, 남아공, UAE,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
"한 40년 전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방송 DJ를 해보고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아보니 감회도 새롭지만 조금 긴장 되네요"한전KDN 김병일 사장이 아침 사내방송 1일 DJ로 나섰다."누구야? 아는 목소리인데..."이날 방송에는 김병일 사장이 친근한 옆집 아저씨와 같이 평소 직원들과 격이 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창원시는 전력난 극복과 녹색 여름나기를 위해 에너지 절약맨의 필수품 ‘그린 바캉스(Green Vacance) 부채’를 제작해 캠페인 때 배부하기로 했다.절전 스토리가 있는 부채 앞면에는 해변의 두 아이가 앉아서 ‘녹색휴가로 에너지충전! 그린바캉스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고, 뒷면에는 북극의 경관을 바탕으로 시원한
▲ 5일 에너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에너지 절약(Saving Electricity in a hurry) 세미나’에서 앨런 마이어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5일 공단 회의실에서 대기전력(Standby Power)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LBNL) 앨런마이어(Alan Meier)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이 올 상반기 수출품목 1위에 등극했다.5일 한국석유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 증가한 272억78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는 효자 수출품목인 선박, 자동차, 반도체 등을 제친 수치다.상반기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은 2753억8800만 달러로 석유 수출 품목은 이 중 9.9%에
한국석유관리원은 휴가철 자가용 이용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안전 운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무상분석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 3일 관리원에 따르면 운전자가 연료분석을 의뢰하면 차량 전문가가 운전자가 타고 온 차량 내 연료를 뽑아내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에서 분석시험을 통해 가짜여부를 바로 확인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쿠웨이트 수전력청(Kuwait Ministry of Electricity and Water)으로부터 1억1000만달러(한화 약 1300억원) 규모의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LS전선은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에 건설되는 신도시 사바 알 아흐메드(Sabah Al Ahmad)에 전력망을 구축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