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가짜 석유를 뿌리 뽑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14일 대구시는 범어네거리에서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주유소협회, 일반판매소협회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짜석유 제품 사용근절 캠페인을 펼쳤다.지난 5월 15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개정에 따르면 석유 판매업자가 시설물 개조 등을 통해 고의적으로 가짜석
환경부와 대우건설은 알제리 수도 알제의 중심을 흐르는 ‘엘하라쉬 하천복원 사업’ 수주 계약을 5억 달러에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질 악화로 인해 하천의 생태적 기능이 저하돼 있는 엘하라쉬(EL Harrach) 강 복원을 위한 것으로, 총 사업 수주 금액은 5억 달러(한화기준 약 5850억원)에 이른다.사업수행 기관으로
▲ GS칼텍스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GS에너지와 KB 국민은행 컨소시엄측과 함께 GS파워 주식 매매계약 및 주주간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이날 서명식에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세번째),나완배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첫번째), 민병덕 국민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
지식경제부(홍석우 장관)와 한국석유공사(강영원 사장)가 14일 카자흐스탄 쿠릭(Kuryk)항 내 ERSAI조선소에서 ‘잠빌시추선(Caspian Explorer)’ 명명식을 거행했다.이날 명명식에는 카자흐스탄 산업신기술부 장관, 석유가스부 차관, 카자흐스탄 국영석유사 사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와, 주 카자흐스탄 백주현 대사, 그리고
세계 각국이 스마트그리드 구축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이 日경제산업성과 제1차 스마트그리드분야 정기표준협력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2일 경제산업성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 지식경제부 신산업표준과 윤종구 과장, 일본 경제산업성 기준인증정책과 노다코이치 과장 및 민간전문가가 참석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스마트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12일 전북 진안군 백운면 원촌마을에서 농촌사랑 재능기부 전기설비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 백운면장, 소방서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재해 없는 마을 그린타운 현판식을 거행하고 전기설비 개선사업과 가스 ․
세계적인 전력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국제 전력시장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제8회 서울 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가 국내외 전력시장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전력거래소 주최로 열렸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작년에 순환정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배출권거래제
삼성전자가 13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효과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와 소통하는 '동반성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최병석 부사장과 450여명의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 전망과 상생협력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궁금
한국가스공사가 경남지역 특성화고 해외(호주) 인턴십 지원을 위해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미래재단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영어 교육비 1억원을 전달했다.한국가스공사는 13일 경남도 고영진 교육감과 민영우 한국가스공사 관리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해외 인턴십 학생 영어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남교육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 총 판매량이 236만4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도시가스용은 2.4% 줄고 발전용은 29.4% 증가했다.
도시가스 열량거래제도 시행을 보름 남짓 앞두고 제도 시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전국 도시가스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천연가스 열량제도 소비자 대응반은 지난 8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열량거래제도에 대한 현재까지의 진행 실적과 향후계획 점검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시행준비 작업을 마쳤다.이번 회의에서는 가스공사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디젤엔진 배기가스를 1등급 발암물질로 상향 조정했다.이에 따라 디젤엔진 배기가스가 담배․석연처럼 명백한 발암물질로 지정됐으며 폐암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방광암 발생 위험과도 연관성이 보인다고 12일 세계보건기구(WTO)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밝혔다.이번 상향 조정의 근거는 지난 3월 미국국립암연구소(N
경상북도는 최근 대형 발전소 가동중단 등 전력공급 차질과 때이른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으로 수급여건 악화에 대비하고 하절기 전력수급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에너지 비상대책을 수립, 추진한다.이번 ‘ 하절기 에너지 비상 대책’ 실시로 경상북도는 에너지절약 추진본부를 구성해 △모든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5% 절전을 의무화 △녹색생활 10
▲ 13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회의실에서 ‘집단에너지 녹색발전협의체 2차년도 Kick-off 회의’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이 공동주관하는 '집단에너지 녹색발전 협의체'의 2차년도 Kick-off회의가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
에너지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선업)은 지난 8일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에너지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 행사는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정
경상북도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2회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2012년 원자력 산업의 방향 제시’로 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성에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가 13일 한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좀처럼 한데 모이기 힘든 전력그룹사 사장단이 13일 한전 본사에서 회동하고 하계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이른 더위로 5월부터 전력수급 비상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력수요 관리와 발전소 고장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균섭)은 6.13(수) 방사성폐기물 유리화기술로 지식경제부로부터 10대 그린에너지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이 상은 매년 에너지 R&D 분야의 기술성과를 평가하여 산업·환경·미래혁신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국가경제 및 녹색성장에 기여가 큰 혁신적 기술개발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방사성폐기물 유
정부는 1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녹색성장위원회 양수길 민간위원장 및 위원, 관계부처 장·차관 등 정부관계자, 공기업, 시민단체,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10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녹색소비 활성화 및 녹색생활 실천 방안’과 &ls
▲ 석유공사 Tim Ingram HSE Advisor, 신석우 비서실장 등 관계자들이 각국 HSE 글로벌 리더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3일부터 3일간 본사에서 석유공사 국내외 사업장 석유개발분야 Global HSE 리더들이 참여하는 '2012 KNOC HS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석유공사 국내외 사업장에서 HSE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