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IEA)가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도입 방침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원전확대 정책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효율적인 전력정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전력 및 가스시장 경쟁촉진을 위한 구조개편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IEA가 한국의 에너지정책을 부문별로 나눠 평가, 분석한
제16회 가스산업회의가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이 주최하고 한국가스공사, 엑손모빌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그 중에서도 셰일가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발표에 나선 권영식 한국가스공사 도입처장은 북미산 LNG 도입계획 등을 소개
▲ '휘발유 소비자 행태에 관한 세미나' 현장. 소비자시민모임이 22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문화재단에서 ‘2012년 휘발유소비자 행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소시모는 석유제품 정책이 소비자 패턴을 중심으로 결정될 필요가 있다며 서울경기지역 휘발류차량 소유자 103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6개월 가량 설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듦에 따라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에너지 취약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내놓았다.지난 21일 전남 고흥에서 발생한 노인과 어린이가 촛불을 켜놓고 자다가 화재로 숨진 사고와 관련, 지경부와 한전은 주거용에 한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을 체납하더라도 단전을 유예하기로 방침을 정했다.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미납한 주거용 주
‘택시법’을 두고 LPG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한다는 ‘대중교통 육성·이용 촉진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은 보류됐지만, 연내 처리방침을 내비친 상태다.개정안의 핵심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추가해 그에 따르는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한 데 있다. 대중교통에 주어지는 각종 정책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주관하는 ‘제10기 에버그리너 양성과정 수료식’이 지난 20일 안산시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료식에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원호식 센터장, 이승철 에버그리너 협회장을 비롯한 에버그리너 선배들이 참석했으며,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형근 의원, 김동수 의원, 정승현 의원, 안산소비자시민모임
전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200kg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행사'를 펼쳤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전남도시가스는 21일 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김장을 담그기 힘든 이웃 400여 세대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rsq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가운데)이 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는 지난 21일 LPG사용시설 금속배관 설치 의무화 규정에 따른 금속배관 교체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LPG시설 가스공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서울시 가스판매업 협동조합 조합장, LP가스판매 각 지
우리나라가 첫 원전수출국인 UAE와 원전은 물론, 유전 개발, 원유공동비축 등 주요 에너지자원 협력 교류를 통한 지속적 동반자 시대를 약속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UAE 아부다비 왕세자(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는 지난 21일(현지시간)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UAE 원전 본공사 착공 기념식'을 가졌다.이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계통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IT 설비인 계통운영시스템(EMS 및 원격소장치)에 대한 운영절차를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계통자료의 활용도 향상으로 계통운영시스템의 외부망 연결이 불가피하고 보안 취약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절차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발전소 및 변전소의 원격소장치 설치시
인도네시아 발전사업에 진출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글로벌 사회공헌 일환으로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섬 그로보강 지역에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과 함께 ‘제1 KOMIPO school’ 준공식을 가졌다.제1 KOMIPO School은 열악한 교육환경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내 지역사회 빈곤 해결의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잇따른 원전고장이 운영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의 검증과정 부실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진보정의당 ‘한수원 납품비리 척결과 전면적 핵발전소 안전 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단장 김제남·정진후 의원)’는 한수원의 품질보증절차서, 현장조사와 제보, KINS 품질보증검사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한수원의 품질검증 매뉴얼은 제대로 갖추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울산시는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2010년 4월)에 의거 폐기물 및 공공 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 관리제’를 실시하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가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최근 신소재인 그래핀과 신재생에너지 기술인 태양전지를 결합한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그래핀은 탄소나노튜브(CNT), 풀러린(Fullerene)처럼 탄소로 구성된 나노물질이며, 탄소나노튜브를 평면으로 펼쳐놓은 모습으로 2차원 평면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UEA(도시환경협약) 사무국에서는 글로벌 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저탄소 녹색 도시 광주모델의 개발 및 국제적 확산을 위해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CDM 사례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광주광역시, UEA 사무국, World Bank(세계은행), UNFCCC(세계기후변화협약), UNEP(세계환경계획)와 함께 브라질 리오市에서 시행되고 있는 저탄소 도시개발 프로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호상)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11월 22일(목) 대전역광장에서 ‘대전광역시 에너지생활문화 정착 공동추진본부’와 함께 동절기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에너지생활문화 정착 공동추진본부 참여기관인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에너지시
정수남 본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전북도내 11개기관 대표들.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와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조상룡),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조내권),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윤동민) 등 도내 지식경제부산하 11개 기관 대표들은 21일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에너지절감 발전 방안 간담회를 가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대룡)는 22일 LED조명 보급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봉구 창동소재 데시앙아파트에서 아파트 LED부문 '국민발전소 서울절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절전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전력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80% 이상 절전효과가 있는 LED 센서조명 보급이 시급한 상황이
▲ 천연가스용어사전 모바일앱 다운로드 화면. 천연가스용어사전 모바일 앱이 개발돼 화제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국내 유일의 천연가스 전문사전인 ‘천연가스용어사전’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21일 무료 공개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용어사전’은 한국가스공사 내부에서만 활용되던 천연가스분야 전문 사전으로 관련 전문용어
대륜E&S 관계자들이 노원구청에 가스레인지 등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륜E&S(대표 박진도)가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회사는 22일 ‘제4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노원구 관내 기초생활 수급대상 가정 및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에 가스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