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삼척·영덕 신규원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부지선정위원회 위원들에게 회의수당으로 1인당 평균 187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김제남(진보정의당 창준위) 의원은 22일 한수원 국감에서 “한수원은 신규원전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만든 부지선정위원회 소속 10명의 위원들에게 1년간 13번의 회의와 2차례 현장답사 수당으로 무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2012 반부패 수범사례 경진대회’를 갖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공단은 총 14건의 수범사례를 접수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8편을 대상으로 이날 현장발표를 진행함으로써 수범사례를 전 임직원이 공유토록 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lsquo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지식경제부 산하의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이 10월 22일(월) 오후 2시 울산혁신도시에서 본사사옥 및 울산 4복합화력 착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착공식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과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이길구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변종현 기획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조석 차관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최근 실시간 내비게이션인 T맵이 온실가스 배출 및 연료 소비를 대폭 절감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이 산정 방법론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으로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0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 산하 국제 환경 및 기후변화 표준회의(ITU-T SG5
서울시는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민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효율 개선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부 대출금리보다 낮은 국내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지원액은 최대 10억에서 최대 20억까지 상향조정해 총 225억의 지원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특별융자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하여 건물부문의 에너지수
대구시가 지역에서 가짜석유를 판 주유소에 등록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조치를 처음으로 시행했다.대구시는 22일 가짜휘발유(용제혼합)를 이중배관으로 설치하고 밸브조작으로 가짜휘발유를 팔다 적발된 달서구의 모주유소를 대구 최초로 등록 취소했다고 전했다. 대표자는 과거 용제 판매소를 운영한 경력이 있어 다른 혐의가 있는지 현재 조사
2012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2박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제는 ‘다시 일어서는 원자력, 생활 속의 원자력’.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일본원전사고 이후 낮아진 원자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글로벌마케팅 플렛폼을 구축해 국내외 원자력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원자력 비전을 제시하는 데
▲ 삼성엔지니어링의 김동운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텃밭인 사우디에서의 올해 첫 수주 낭보를 알려왔다.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기석, Samsungengineering.co.kr)은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루브레프(Luberef)사로부터 8.7억달러 규모의 윤활기유 플랜트 (Lube Base Oil Plant)를 수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박완주의원(민주통합당·천안을)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최근 5년 사이 직급별 급여를 최대 179% 인상해 지적이 제기됐다.2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간 직급별 인건비현황 자료를 제출 받아 본 결과 △이사장 123% △전무이사 115% △1직급 107% △2직급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KFPA)는 19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단에서 전국 17개 학급 학생(570명) 및 지도교사 등 총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했다.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내 10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한 '제1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및
경남에너지가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 및 안전용품 무상설치 행사를 펼쳤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8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소재 아파트에서 독거노인 세대 및 장애인 세대에 대한 '도시가스 특별점검 및 안전용품 무상설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해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LH공사, 주택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돼 큰 호응을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이 베트남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천리그룹 임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삼천리그룹 해외봉사단이 베트남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발족식을 한 삼천리그룹 해외봉사단은 14~19일 6일간 베트남 빈푹(Vinh Phuc)성 지역에 있는 박빙(Bac Binh) 초등학교를 찾아 베트남 아이들을
서울환경포럼(회장 전의찬 교수)이 26일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대선 후보들의 환경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선 후보들의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 각 캠프에서 환경, 에너지 정책을 주도하는 실무자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을 이야기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 한 것.오후 3시 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유권해석사례 등을 근거로 “Built-In연소기 설치기준 및 해석사례”를 작성해 배포했다.그간 국민소득 증가 및 주거환경 변화로 주방의 편의성 및 미관이 가미된 빌트인연소기 설치가 대폭 증가되고 이에 따른 민원이 2.3일에 1건 꼴로 공사 인터넷에 접수되자 가스안전 공사 측에서 관련 자료를 내놓은 것. 이번에 작성된
▲ 이충우 SK건설 전무(앞줄 왼쪽부터), 김상태 한국서부발전 기술본부장, (나용수 PNPC 사장), 분타비 투자계획부 차관, 사이파숟 에너지광산부 국장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은 19일 라오스 메콩강 유역에 총 사업비 10억 달러(1조1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세남노이(Xe-Namnoy) 수력발전소’
○ 김제남의원은 2011년 9월 9일 이후 오늘(22일)까지 410일째 가동 중지 중인 울진 4호기 증기발생기 결함과 관련해 한수원이 제작사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등에 적극성을 띨것과 증기발생기 건전성 평가도 완료되지 않은채 계약을 맺는 등 성급한 교체 추진을 지적했다. ○ 한국수력원자력 제출자료에 따르면, 울진 4호기 가동정지에 따른 한수원의 전기판매 손실
지난 2007년 10년간 수명연장을 단행한 고리원전 1호기가 사실상 추가연장을 준비중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제남(진보장의당 창준위) 의원은 22일 한수원 국감을 통해 "내년 4월부터 진행될 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에 1929억원 규모의 설비 교체 사업이 진행된다"고 폭로하고 "이는 2017년 수명연장을 4년 앞둔 상황에서 더 많
우리나라의 전신주 개수는 몇 개일까? 정답은 846만3756개이다.한전이 지자체에 납부하고 있는 도로점용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국토부와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설치된 전신주 가운데 수백만개에 대해 소유주에 대한 현황파악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박완주(민주통합당·천안을) 의원실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