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가에게 듣는다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올해는 긍정적인 소식들이 들려올 전망이다. 태양광은 별도 의무량 확대와 주택대여사업 등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까지 인허가 문제로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풍력도 사업 재개가 기대된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에 취임, 올해로 2년째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LPG업계 수장에게 듣는다LPG업계 수장에게 듣는다지난 한해 LPG업계는 몸살을 알았다. 정부의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사업과 택시 연료 다변화 정책, 용기사용연한제 등 각종 현안이 산적했기 때문. 특히 LPG 유통을 담당, 소비자와 직접 맞대는 충전업계와 판매업계는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 업계는 위기였지만 이들을 이끈 양 협회는 회원사들의 단결을 다지
**LPG업계 수장에게 듣는다지난 한해 LPG업계는 몸살을 알았다. 정부의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사업과 택시 연료 다변화 정책, 용기사용연한제 등 각종 현안이 산적했기 때문. 특히 LPG 유통을 담당, 소비자와 직접 맞대는 충전업계와 판매업계는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 업계는 위기였지만 이들을 이끈 양 협회는 회원사들의 단결을 다지는 한편, 범업계를 넘나들
전문건설역량 발휘 원가절감 도모“전국 중·소도시에 천연가스 공급이라는 보람 있는 일이 주어져 국민 복지와 편익, 대기환경개선에 일조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산업포장을 수상한 장진석 한국가스공사 해외공급사업단장은 5년간에 걸친 이 사
대외업무 총책임자로 우호 여론 조성“천연가스 보급확대 배관망 건설사업은 실행계획 입안 단계부터 만만치 않았습니다. 기존 도시가스배관으로부터 원거리에 이격되어 있고 인구저밀도 지역을 대상으로 함에 따라 사업성 결여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했습니다”제충호 한국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천연가스 보급확대 배관망 건설사업의 실행계획 입안 및 발제
전국 최초 지자체 연계 구도심 가스보급“목포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연계해 구도심 도시가스 보급 사업을 벌였습니다”정경오 목포도시가스 사장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약 5000여 단독세대에 도시가스를 보급했으며 올해에는 1500여 단독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현재 공사를 진행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확대보급사업으로 5년간 신규 건설된 천연가스 공급관리소는 총 113개소. 그 중 절반이 넘는 67개소를 동비건설(주)이 시공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남정규 동비건설 대표는 미공급사업 30여개의 현장을 동시에 누비며 효율적인 시공관리로 적기 준공 및 가스공급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동비건설이 천연가스 공급관리소 시공부문에서 자타공인
허종 삼환기업 대표는 1992년부터 한국가스공사에서 발주한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 건설공사 10건을 모두 준공기간 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굴곡이 심한 선로, 동절기 공사중지 등 강원산간의 열악한 시공 여건에도 신공법 적용과 지역협의체를 통한 사전 민원예방 등으로 도시가스 적기 보급에 기여했다.△미공급지역 도시가스 확대보급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유태표 중부도시가스
역대 최대 규모 투자사업인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확대보급사업이 전국 40개 시∙군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과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10일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서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난 5년간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린 유공자 대표 총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박계선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이 수
세계 최초 고효율 저온수 2단흡수냉동기 개발“불량공인인증서 퇴출로 시장질서 바로잡아야”(주)월드에너지(대표 류진상)는 흡수식냉동기 및 히트펌프 제작 전문기업으로 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지역냉방용 고효율기기 개발 관련 용역의 단독 입찰에 성공, 올해 세계 최초로 2단 저온수 흡수냉동기 제작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 세계에너지총회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12일 개최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의장(대성그룹 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성과를 자축했다.지난달 에너지 국제기구의 첫 수장으로 취임한 김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개최된 2013 대구 세계에너지
RPMA, 세계적 에너지기업 자산관리 솔루션기업·연구소·대학에 상용기술 개발 지원할 것미국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온램프 와이어리스(On-RAMP Wireless)사는 에너지 자산을 관리하는 자가 소유의 무선통신망·솔루션 ‘스마트에너지 네트워크’를 지난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
“분명한 것은 쉘이 천연가스 자원을 극대화 하고 가스를 더 많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쉘 역시 가스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15일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서 만난 피터 보저(Peter Voser) 로얄 더치쉘(Royal Dutch Shell) CEO는 무엇보다 전 세계 에너지시장
韓·英 환경 비슷…정부의지가 관건기업들, 리스크 두려워해 투자 보류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영국의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했다. 영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성공한 국가로 현재까지 누적 설치용량이 3.2GW에 달한다.이임택 회장은 “영국을 비롯해 유럽 국가들은 풍력단지 조성에 있어 분업화가 체계적으로
제조업 성장해야 수출 견인 가능환경부, 전향적인 마인드가 필요박창형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실질적 수장으로써 산업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신재생에너지는 유망산업이다.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3가지 에너지원을 필두로 시장이 성장세에 있다. 어려운 시기인
유럽이나 북미시장은 CNG 및 LNG연료 사용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 맞춰 국내 미칠 영향도 장기적으로 상당하다. 이에 세계적인 LPG 및 천연가스 등 대체연료시스템 생산·공급업체인 네덜란드 프린스(Prins)사의 바스 텐 브로크(Mr. Bas ten Broke) 기술이사를 만나 세계적 동향을 들어봤다.▶▶▶ 프린스사에 대해 소개
- 안전성 향상 신개념 경수로 개념 설계 박차- 원전 수출산업으로 육성 지속가능성장 기여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은 한수원의 부설연구소로 원전 운영기술을 뒷받침하고 국내외 산학연과의 기술협력과 지원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중앙연구원은 6소 3실 37그룹 총 415명의 인력으로 구성돼 신형원전 개발, 원자로 안전연구, 기계재료 연구 등 원자력사업에 필요
-전기료↑·연료비↓…세수중립 정책 필요’--현재 상황, 원전과 신재생은 ‘애증관계’-김형진 서남권청정에너지연구원장은 지난해까지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신재생 산업 발전을 견인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다. 그에게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현 주소와 나아
-협회 창립 10주년…기술개발·수요확대 첨병 --LPG차량, 기후변화대응 ‘적격’…보급 ‘필요’-대한LPG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수요감소로 부진의 늪에 빠진 LPG업계의 정책제안, 차량기술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온 협회는 업계의 맏형으로서 제2도약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