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18일 춘천시 삼천동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체험형 에너지절약 축제인 ‘모여라! 즐겨라! 그린페스티벌’을 개최했다.에관공 강원지역본부와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춘천YMCA가 공동 주관하고 강원도청에서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이라는 주제를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전
지난 1월 불거진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주변 환경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 1월말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변 환경에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대기, 수질, 토양, 식생, 불소배출원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18일 오전 백령도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원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2분께 인천광역시 백령도 남쪽 31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4.9(기상청 발표 기준)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지에서 약 311㎞ 거리에 있는 한빛원전(구 영광원전)을 비롯한 국내원전은 아무 이상 없이 모두 정
▲ 남부발전 직원들이 새로운 사보 ‘남전’을 읽으며 이야기하고 있다. 남부발전이 사보에 ‘문화’를 더해 직원들과의 문화적 공유와 소통에 나섰다.16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에 따르면 새로운 사보 ‘남전’은 크게 News면과 문화면으로 구성됐다.News면은 △Great Company △Gre
▲ '원자력소통 토크콘서트'가 16일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자력클러스터에 대한 대학생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확산 및 사업추진의 수용성 확보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6일 영남대학교에서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을 비롯, 원자력소통진흥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소통 토크콘서트&lsqu
남동발전이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발전방안과 전략수립에 대해 논의했다.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1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10대 중점기술 Mix & Match 워크숍’을 개최하고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그룹별 활동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 2월 10대 중점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공공기관들이 올해 총 4287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산업부가 한전, 가스공사 등 29개 에너지공공기관의 2013년도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4287명을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채용인원(3520명) 보다 21.8%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간 평균 신규채용(2053명) 인원대비 약 109%가 증가했다.
▲ 지난 2011년 SK주유소에서 진행한 ‘100원 할인 행사’. 정원철 한자련 회장과 SK의 손해배상 소송 3라운드가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끝났다. 판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자영주유소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원철 한자련 회장이 SK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3차 소송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와 호주가스협회 데블린회장(앞줄)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5일 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GACM(서태평양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 의장국인 호주가스협회(AGA:The Australian Gas Association) 회장단과 양 기관의 상호인증 업무 확대와 GACM 회원 국 간 인증 및 검사품
▲16일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남부발전(주)이 감사업무 지원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김현태)는 16일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상호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남부발전(주)과 감사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석탄공사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부존자원인 무연탄을 한 해 110만톤 이상 생산․공급하는 공기업이며 한국남부발전(주)은 국내전력생산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16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도시가스사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도시가스사업자인 (주)경동도시가스 및 도시가스 시공업체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스안전공사 동상섭 과장이 최근 도시가스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보일러 안전성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6일 이임식을 갖고 지난 2008년 10월 2일 취임 후 약 4년 7개월여만에 가스공사를 떠났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오는 6월 26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사장을 선임하기 전까지 민영우 관리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전환한다.이날 주 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2008년 가스공사에 부임하면서 갑자기 자원분야와
지난 13일자로 허증수 前 이사장이 사퇴하면서 부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신임 이사장 공모에 나섰다.공단은 15일 공고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기 3년의 이사장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가스공사 사장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산업부 산하 에너지 공기관장 모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단 측에서
▲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발대식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동서발전이 동반성장 지원 범위를 2·3차 협력중소기업까지 확대했다.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차 협력중소기업 50개사와‘2․3차 중소기업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15, 16일 양일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서해안 풍도와 육도에서 주민가구 190여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시설개선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나온 20여 세대의 노후 가스조정기와 퓨즈콕, 트윈호스에 대해 교체작업을 실시했고 독거노인가구 2세대에 대해서는 가스렌지까지 교체했다.이번 점검에는 유병조본
한전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5월부터 2억3000만원 미만의 기자재(물품)·용역 계약시 ‘중소기업 우선조달계약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지난 2월18일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서 중소기업 우선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출발한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가 16일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은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현재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하고 내실을 다져 능동적으로 환경변화의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반드시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
지역난방공사가 경쟁관계에 있는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들과 시설관리 교육 컨텐츠를 공유키로 결정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4일 공사 판교사옥에서 타 집단에너지 사업자 18개사와 ‘사용자시설 관리자 기술교육 온라인컨텐츠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공유대상인 온라인교육 컨텐츠는 한난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열사용시설의
지난해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 의무이행비용 보전을 위한 기준가격이 확정, 발표됐다. 의무 불이행분에 대한 과징금 규모는 다음달 최종 확정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2012년 RPS 의무이행비용 보전을 위한 기준가격 심의·의결 및 과징금 부과
▲ 15일 비상복구훈련 참가자들이 전력IT용 배터리의 성능점검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전력IT 전원설비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한 비상복구훈련을 실시했다.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15일 우리나라 전력계통을 실시간 감시, 제어하는 계통운영시스템(EMS)과 전력시장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거래시스템(CBP, MOS)에 공급되는 전원설비의 중대 장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