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익산시는 ‘2013년 LED산업포럼’을 익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LED산업포럼은 LED관련 산·학·연·관이 LED관련 기술, 정책 및 산업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전문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지난해 10월에 개최된 2회 L
▲ 삼성전자 모델이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상을 수상한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F8000과 친환경 모니터 S23C200B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013년형 스마트TV와 친환경 모니터가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상’을 수상했다.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 상품을 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절연가스인 SF6(육불화황), 드라이에어 표준 및 이를 적용한 전력기기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초고압 전력기기 표준개발과제’를 이번 달부터 수행한다고 밝혔다.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과제를 통해 △드라이에어 절연성능에 대한 표준 및 관리기준 제정 △드라이에어와 SF6저감 혼합가스
▲ 권기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 본부장과 임성훈 나주시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3일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임성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층 타이머콕 설치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가스안전공사는 나주시 예산으로 타이머콕을 보급한 가구수에 비례해 공사에서 확보
▲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의 원전 정책 의견 조사 결과. 원전 향후 운영 정책에 대해 운영 중인 원전을 잘 관리하고 추가 건설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국 성인남녀 1101명을 대상으로 원전 정책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원전 관리 중심의
▲ 지난달 31일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 (오른쪽에서 5번째),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에서 4번째),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부유식 발전소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대표이사 이상호)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31일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해외 부유식 화력 발전소 (Barge Mounted Power
서울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현상과 함께 원전 3기의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고조되는 전력 수급 위기를 막고자 범시민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시는 3일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8층 강당에서 서울시,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전력공사, 중구청 등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정식을 갖고, 8개조 100명으로 구성된 캠페인단이 절전 동참을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
SK가 여름철 국가전력 수급 비상 상황을 맞아 전사적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뿐 아니라 SK E&S, SK가스, SK텔레콤 등이 참여해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우선 SK이노베이션은 회사 직원은 물론 사업장, 사옥,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천 가능한 50대 과제를 선정,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SK에너지, SK루브리컨츠,
▲ SK가스 정헌 사장 및 임직원 들이 지아르떼호 명명식에 참가하고 있다. SK가스가 북미산 셰일가스 LPG 도입을 결정, 공급선 다변화를 추진한다.SK가스는 지난해 말 북미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한 LPG를 2015~2016년, 2년간 총 36만톤을 도입키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현재 SK가스는 연간 300만∼350만톤 규
자금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2일 “STX의 현 지배구조인 지주회사 체제는 향후 신속한 경영정상화는 물론 효율적인 구조조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주회사 체제 유치를 통한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하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강
▲ 경남에너지 관계자들과 장애인들이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중증 장애인들과 즐거운 봄나들이 시간을 가졌다.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는 지난달 31일 경남 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 장애인들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관람, 함께 식사하며 재가장애인 여가체험 프로그램인 ‘2013 Beautiful Life’ 행사를 실시했다.이
▲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일 오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범정관 회의실에서 단국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과학기술 발전과 기술인력 양성은 물론 가스안전 분야 학술연구 진흥 도모를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스안전 전문기
▲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특별점검행사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안전한 가스기기 사용을 위한 특별 점검 및 시설개선활동에 나섰다.경남에너지 김해지사는 지난달 30일 김해시 대성아파트에서 도시가스 사용시설 컨설팅 및 노후시설 특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김해지사는 대성아파트 전체 사용자(65세대)를 대상으로 △시티호스 및 퓨즈콕 교체
▲ 관계자들이 복구된 가스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3일, 지난 3월 발생한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 숙소 10가구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또한 금속배관으로 깨끗하게 복구한 가스시설 현장을 시공업체인 명진종합가스(대표 이화국)와 함께 확인했다.권혁진 본부장은 “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생활
‘한국형 오토-오일(Auto-Oil) 사업’ 2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형 오토-오일사업 위원회(위원장 고려대학교 박심수 교수)는 31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이 사업은 국내 실정에 맞는 자동차․연료부문의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방안 등의 연구를 위해 민․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에스뻬란싸 비아스 모잠비크 광물자원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에서 오는 4일 한-모잠비크 정상회담에 앞서, 에스뻬란싸 비아스(Esperança Bias) 모잠비크 광물자원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또한 가스전 개발 협력 및 광물‧지질 분야와 산
윤상직 산업부 장관, 산업계 절전 주문여름철 전력수급 관련 CEO 간담회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산업계에 절전을 주문했다.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3일 현대제철, 삼성전자, LG화학 등 20개 주요 대기업 대표를 만나 올여름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산업계가 앞장서 전력수급 대책을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앞서 지난
▲ 윤상직 장관이 ‘하계 절전 대책 관련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상직 장관은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하계 절전 대책 관련 공공기관 워크숍’을 열고 사상 최악의 전력난와 관련, 공공기관의 기강해이를 질책하고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공공기관 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윤 장관은 이 자리
원전 정지에 초여름 더위까지 겹치면서 3일 전력당국이 전력수급 ‘관심’ 경보 발령을 예보했다.전력거래소는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최대전력은 6330만kW, 예비전력은 367만kW를 기록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했다.전력경보는 준비(400만~500만kW), 관심(300만~400만kW), 주의(200만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일 3000만 배럴의 산유량 쿼터를 동결하기로 했다.OPEC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12개국 회원들과 상반기 정례회의를 갖고 최근 국제유가 약세에도 3000만 배럴인 종전 하루 최대 산유량 목표치(쿼터)를 동결했다. 이 쿼터는 하반기 정기회의가 열리는 오는 12월4일까지 유지된다. OPEC의 이번 결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