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가스시공업계에 종사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은 우리 가스시공업계에게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경영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건설업종 개편 대응, 가스시설공사 분리발주 확대, 관계 법령의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수주, 도시가스사의 불공정·부당 행위 근절 등 가스시공업계의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려 큰 노력을 했습니다.2022년에는 가스시공업계의 업역보호 및 확대, 경영환경 안정화를 위해 더욱
[에너지신문] 2022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의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기후변화 및 기상 이변으로 인한 지구 생태위기를 극복할 핵심으로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현대 사회에서 에너지를 쓰는 것은 생활 속에서나 산업체에서나 필수 불가결한 상황으로, 이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열쇠가 됐습니다.에너지전환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ESCO가 해야 할 역할이 매우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를 짓누르는 코로나19를 ‘검은 호랑이’가 내쫓고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기원해봅니다.코로나 변종의 지속적인 출몰로 올해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협회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당면한 과제에 대한 튼실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첫째, 협회의 근간은 안전점검입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협회의 가장 주요 업무인 안전점검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안전점검의 내실을 강화하고 그 탄탄한 기초 위에서 새로운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스 관련 학문과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암울했던 지난 2년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새해에는 용맹 정진하는 검은 호랑이와 같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열정적인 취재와 살아 있는 정보, 유익한 지면 구성에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에너지신문의 모든 기자분들과 데스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국내 에너지산업의 현장과 정책, 건설적 비판과 대안 제시가 함께 하는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국내 가스산업은 짧는 사업력에도 불구하고 비
[에너지신문]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과 발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협회는 에너지기술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인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개선, 기술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회원의 복리증진과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해 설립돼 27년 동안 에너지전문기술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협회는 현재 회원복지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연가스 및 수소 차량 업계와 관련 에너지업계 모두 새해 기운을 받아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성취가 있길 기원하겠습니다.지난해 전 세계는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원자재와 국제유가 상승, 물가 폭등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친환경으로의 경제전환 과정에서 자원의 수요 대비 생산이 감소,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저공해·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져야 하는 목표이며 정부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천연가스 수소 충전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지난해 업계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버스 승객 감소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그동안 CNG 업계는 수송에너지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며 대기 환경개선, 에너지 다변화에 큰 역할을 수행 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전기차, 수소차 우선 보급 정책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협회는 위기를 극복하고 수소차 보급 위해 수소가격 안정을 정부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데 특히 검은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정직한 용맹을 상징한다고 합니다.2년 전부터 코로나로 어려움 속에서도 수소 경제와 함께 확장하고 있는 가스인들을 포함한 에너지인들도 정직한 용맹함으로 2022년을 시작하시고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업역을 훼손하는 지나친 가격경쟁보다는 기술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선도적인 기상을 보여주셔야 할 것입니다.과거 눈앞의 가격경쟁을 위해서 포
[에너지신문] “전기요금 정상화 없는 탄소중립은 결국 한전의 적자를 담보로 달성한다는 의미다. 효율적인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소매 전기요금과 도매 전력시장의 가격 현실화가 출발점이 돼야 한다.”지난 1일 열린 제7차 전력정책포럼에 참석한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이같이 강조했다. 이는 박 교수 뿐만 아니라 이날 발제 및 패널토론에 참석한 전력분야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였다.정부는 탈원전·탈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반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50년 탄소중
[에너지신문] 석탄과 석유를 기본으로 하는 화석연료의 고갈에 따른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이를 대체하고자 하는 새로운 에너지원 확보의 문제 그리고 화석연료 소비에 따른 CO₂ 배출과 이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는 이미 전 세계적인 현안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선진국에서는 화석연료로부터 발생하는 CO₂ 발생량의 년도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각국간 합의된 기후변화 협약을 발표, 지속적인 신재생 에너지원의 확대와 대규모 플랜트의 에너지소비효율을 향상시키고 반응 공정 중 생성되는 미활용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회수하려는 노력이 다
[에너지신문] 지난해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진 전염병으로 인해 우리는 아직까지 온전한 일상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서서히 백신을 맞기 시작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지금도 여전히 바이러스 확산세는 무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백신 접종율 증가에도 확진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해제부터 사적 모임까지 허용되었지만 외부활동을 할 때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우리 스스로가 위생과 청결에 힘쓰는
[에너지신문]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동참, ESG 투자 확대 등이 이어지면서 탄소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 장혜영 의원(정의당)이 ‘탄소세법’을 발의하는 등 국회발 탄소세법안 도입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기획재정부도 탄소가격체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하는 등 정부의 교통·에너지·환경세 체계개편을 포함한 탄소세 도입 검토에 나서는 등 탄소세 도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2015년부터 배출권거래제를 시행 중인 우리나라는 여러 에
[에너지신문] 산업부의 내년도 에너지 분야 예산이 4조 7280억원으로 확정됐다. 농·축산·어민 대상 태양광 설비 융자, 산단 유휴부지 및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 등에 대한 지원을 늘렸으며 재생에너지 관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 예산도 확대했다.수소 분야 예산도 크게 늘었는데, 수소유통기반구축사업의 경우 128억원으로 올해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났고, 액화수소 검사기반 구축사업을 신규 편성했다.저소득층 효율개선 사업, 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복지사업 예산도 넉넉히 배정됐다. 다만 올해보다 예산이 소폭 줄어든 만큼 필요한
[에너지신문]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정상회의 결과에 따르면 다소간의 시기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탄소제로화 목표에 참여국들 간 의견차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전 세계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안이 극히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탄소중립, 나아가 탄소제로가 얼마나 중요하고도 전 인류적인 과제인지를 알 수 있다.이제 막 선진국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경제는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기존의 선진국들에 비해 탄소중립이라는 과제가 더 버거울 수밖에 없다. 이제껏 탄소 악당이라는 명예스럽지 못한 별명을
[에너지신문]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글로벌 기상이변과 코로나 19 팬더믹이 지구온난화에 기인한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은 인류가 미래세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핵심과제가 됐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전 세계에 표명했다.2050 탄소중립에서는 5대 탄소저감 전략방안을 마련했는데 첫째,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수소의 활용 확대, 둘째, 디지털기술과 연계한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향상, 셋째, 탈탄소 미래기술 개발 및 상용화 촉진, 넷
[에너지신문] 서울시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에 참여한 일부 기업들이 보조금 수령 후 고의 폐업한데 이어, 정부 보급사업에도 참여해 수십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방에 본사를 둔 이들 업체는 서울시 보조금 수령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서울지점을 설립, 보조금 수령 후 1년도 안 돼 폐업하는 등 편법을 쓰다 서울시로부터 형사고발 당했다.문제는 이들이 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참여기업이라는 점이다. 2016년부터 총 28억여원의 보조금을 타 간 것으로 드러났다.일부 태양광 업체들의 이같은 행태는 정부
[에너지신문] 석유만 팔아선 못 살아 남는다는 일종의 경각심이 정유업계의 큰 변화를 부채질했다. 여기에 ‘탈석유’ 시대를 맞아 환경오염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적극 동참하며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고, 그 결실들이 조금씩 눈 앞에 보이고 있다.세계 각국에서는 탄소중립 정책 실행을 목표로 다양한 규제에 나서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외 기업들은 ESG경영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정유사들도 ‘친환경’ 키워드에 맞춰 그린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에너지신문]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의 전폭적 지원으로 뜨겁게 달궈졌던 태양광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정부의 사업 독려에 힘입어 소규모 태양광발전소가 우후죽순 생겼지만 최근 수익성 저조로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졌다는게 관련업계의 진단이다.실제 올해 3분기 태양광 보급량은 667MW로 지난해 3분기 1153MW에 비하면 42%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4분기 특성상 보급량이 늘기 어렵기 때문에 올해 태양광 누적 설치량은 3500MW 이하로 2019년 3789MW, 2020년 4126MW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2022년 REC 공
[에너지신문] 대통령과 정부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지만 오히려 올해 3분기 태양광 보급량이 급격히 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3분기 태양광 보급량은 667MW다. 2분기는 1179MW로, 전년동기와 비슷했지만 3분기에 확 줄었다. 지난해 3분기 1153MW에 비하면 42%나 줄어든 것이다.4분기의 특성상 보급량이 3분기에 비해 늘기 어려운 걸 감안하면 올해 태양광 누적 설치량은 3500MW 이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20년의 4126MW은 물론 2019년 3789MW보다 적은 보급량이다.사실
[에너지신문] 최근 태양광 모듈에 대한 원산지 표기 의무화 공방이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2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듈의 원산지 표기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 일명 ’태양광 모듈 원산지 표시법‘을 대표 발의했다.한 의원은 그동안 산업부가 강조해 온 ‘국산 태양광 모듈 점유율 78%’가 잘못된 집계 방식 이라고 지적했다. 대부분 중국산인 외산 셀을 수입해 국내에서 단순 조립, 생산만 한 모듈을 과연 순수 국산 제품으로 볼 수 있냐는 것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