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세계 최초ㆍ최대 27만㎘급 LNG 저장탱크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5일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위치한 삼척생산기지 11호탱크에서는 한국가스공사 20명 (주)한양 70명, 삼부토건(주) 10명 등 건설관계자 및 협력업체 50여명이 참석해 LNG저장탱크의 지붕을 설치하는 상량식(ROOF AIR RAISING)을 가졌다. 삼척기지에 건설
[에너지신문] “RPS 가중치 및 SMP가격의 불확실성을 줄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선진국의 신재생정책을 벤치마킹해 국내 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정부가 정책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박창형 한국신ㆍ재생에너지협회 상근 부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침체된 신재생산업
[에너지신문]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은 이행보증은 50%, 일반 보험은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신재생기업들의 보증 및 제조물배상책임보험의 혜택을 맛볼 수 있어 조합과 기업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장경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신재생사업팀장은 공제조합만의 특성을 설명하며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제조합
[에너지신문] 기기업계는 내수불황과 함께 한중 FTA 타결로 인한 양국 관세의 불균형한 철폐문제가 현실화되며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내우외환에 위기다. 지난해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어려운 시기 진흥회 내실화와 회원사간 대화 창구를 열었던 강영철 회장(린나이코리아 대표). 그는 “위기의 시기 일수록 진흥회 역할은 더욱 중요해
[에너지신문] “풍력은 원자력에 버금가는 전력의 에너지 믹스에서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 하에 국내 기업들이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다”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은 풍력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이같이 밝히며 위기의 풍력산업의 해법을 제시했다.특히 올해 대정부 건의 및
[에너지신문]문재도 제2차관이 올해 에너지신산업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도 차관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한해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유가를 기회로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솔루션을 찾고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해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국민의 눈높이에 맞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
▲ 가스안전교육원 이상무 원장 [에너지신문] “가스안전의 시작은 바로 교육입니다. 가스안전교육원은 앞으로 업계와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1월 가스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총괄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의 가스안전교육원장이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 이상무 원장. 그는 교육원장으로
-기존 유통망 개선했더니 연료비절감·안정성 향상 ‘탁월’--사업 대폭 확대 및 배관망·소형탱크 혼용보급 추진할 것 -[에너지신문] “LPG배관망사업의 핵심은 에너지빈곤층의 복지 실현을 위해 기존 에너지 유통망을 개선, 새로운 에너지공급시스템을 구축했다는 데 있습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WSEW, 매년 성장 폭 커…10년새 10배 증가장소 문제로 신규 전시회 추진 못해 안타까워[에너지신문] “WSEW는 빅사이트 전시장 규모가 따라가지 못 할 만큼 매년 성장하고 있다”타나카 타케시 사무국장은 이번 World Smart Energy Week 2015의 준비부터 폐막에 이르기까지 행사 전체를 진두지휘 하고 있다
▲ 제롬 페리에 IGU(국제가스연맹) 회장. [에너지신문] 오는 6월 파리에서 열리는 WGC2015를 앞두고 제롬 페리에 국제가스연맹 회장과 다니엘 빠꾸 WGC2015 조직위원장이 방한했다.제롬 페리에 회장과 다니엘 빠꾸 조직위원장은 26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 가스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WGC 2015
[에너지신문 / 일본]국내 대표적인 태양광 중견기업인 신성솔라에너지.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25~27일 사흘간 열리는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2015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PV엑스포’에 참가한 신성솔라에너지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힘을 쏟고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08년 태양전지 산업 진출 2년만에 세계 최초로 1
신재생·원전은 대체 아닌 보완 관계공감 얻은 사업부터 신속 추진해야[에너지신문]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배양호 신재생에너지사업실장(처장)은 민간기업 출신의 전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다.지난 198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배 실장은 2000년 런던지사 근무 당시 초고압 중전기제품의 유럽시장 개척을 주도했으며 이후 현
산업육성 위해선 주민수용성 중요기술 개발만이 경쟁력 확보하는 길[에너지신문] 지난해 8월 신재생에너지학회장으로 취임한 에너지기술연구원 윤형기 박사는 신재생에너지학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론만을 위한 학회가 아닌, 실제로 산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윤형기 회장에게서 올해 계획과 포부를 들어 봤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시중 서울지역본부장 [에너지신문] “서울은 타 지역과 비교해 사용시설의 비중이 높습니다. 때문에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를 기본적인 안전관리 추진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올해 1월 서울지역본부장으로 새로 부임한 윤시중 본부장을 만났다. 그는 올해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사용시설이 집중된 지역인 만큼
금형기술 기반 출발, PE분야 강소기업 성장토종제품 성공신화, 세계무대 향해 출발[에너지신문] ‘국제시장’이란 영화가 관객동원 800만을 넘기며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시장’의 돌풍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때문이지만 6.25를 거쳐 온 한국 현대사를 생생히 재현했기
-외교, 국가와 산업의 ‘가교’…동북아 역내 관계 강화 역점--해외자원개발, 장기적 접근 필요…원전·신재생 수출 지원-[에너지신문] 자원개발산업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수록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이다. 자원부국들이 자신들의 자원을 무기화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수급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은 물론
-세계 최고의 방폐물관리 전문기관 목표--방폐장 운영·관리, 지역민과 소통 중요-[에너지신문] 지난해 하반기, 원자력 분야에 반가운 낭보가 들려 왔다. 경주 방폐장 1단계 사업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그동안 활성단층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방폐장 운영기관 원자력환경공단은 환호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부터 더욱 막중한
-공감 가능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모색해야--해외자원개발, 중복 피해 체계적 추진 필요-[에너지신문]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MB정부 당시 무리한 해외자원개발 및 에너지공기업들의 도덕적 해이 등을 집중 질타했다. 신년을 맞아 당시 국정감사 진행을 맡았던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으로부터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및 사용후핵연료 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