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22년 ‘검은 호랑이, 흑호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문재인 정부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4년 반 동안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확정하고,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결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동안 약 10%가 줄어들었습니다. 무공해차를 획기적 보급으로, 수소차는 세계 1위를 달리고, 환경성, 안전성, 수용성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을 확산했습니다. 또한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조성, 녹색산업과 기술의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에너지신문]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새해라는 기회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주는 축복일 것입니다.올해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상황도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머뭇거릴 수가 없습니다. 앞장서지 못하면 뒤처진다는 절박함으로,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리딩컴퍼니(Leading company)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칠 것입니다.첫 번째, 안전 경영으로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겠습니다. 도전적 목표인 원전이용률 82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의 거대한 물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은 탈석탄화를 앞당기고 있고, 경제급전에서 환경급전으로의 변화는 석탄화력 환경설비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천연가스발전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신규사업 진행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국제 연료 가격상승으로 발전 연료비도 증가해 수익성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올 한 해를 시작하면
[에너지신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탄소중립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고, 석탄과 LNG 등 연료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여건은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우리가 당면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신발끈을 고쳐매야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신재생·수소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2045 탄소중립 달성과 2030 NDC 목표 이행을 위해
[에너지신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리더십과 열정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계획하시는 일, 열정을 갖고 추진하시고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최근 오미크론을 비롯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의 경직, 탄소중립 중심의 에너지산업 정책,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경영환경의 빠른 변화는 낙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위기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위해 올해 중점 추진할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에너지ICT 플랫폼 전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 공사는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국민의 KESCO’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먼저 전기안전관리 체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나갈 새 사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전기안전점검 제도를 상시·비대면·원격 점검체계로 전환하는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지난달 21일 공포됐습니다.온라인 상태감시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스템 검사 도입은 국가 전기안전관리체계의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우리 공사만의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해사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해운, 조선, 기자재 등 관련 업계와 국회,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KR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021년 해사업계는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좋은 실적을 기록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준비에도 여념이 없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전 세계 산업계는 탄소배출 zero인 시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외적 변화는 우
[에너지신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새 포트폴리오를 짜고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쓰게 될 것입니다.먼저 열린경영으로 신사업을 가속화하겠습니다. 한동·평대 사업은 사업자 공모를 거쳐 가능한 착공까지 진척됐으면 합니다.서부지역 개발도 공모와 협약을 이끌어 내고 크고 작은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자원재활용, 폐배터리 등 연관 환경사업도 독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두 번째는 설비가동률 혁신입니다. 지난해 풍량이 많지 않아 풍력
[에너지신문] 지난 48년간 여수 국가산단에 전력을 공급해 온 호남화력 1,2호기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정식 퇴역했다. 지난 1973년 유류발전소로 건설, 1985년 석탄발전소로 개조된 호남 1,2호기는 향후 LNG 복합화력 및 연료전지발전소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현재의 석탄발전소는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불리며 줄줄이 퇴출 수순을 밟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산업화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인류가 석탄을 연료로 활용할 줄 몰랐다면 영국의 산업혁명은 없었을 것이며, 2022년이 막 시작된 현재에도 자동차 대신 자
[에너지신문] 지난해 12월 21일, ‘수소기업 뿔났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온라인을 일제히 뒤덮었다. 이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국회에 수소법 조속 처리 촉구문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호소문을 보면, 수소사업을 진행 중인 민간기업들이 40조가 넘는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수소생태계 구축에 힘을 실어줬는데, 수소생태계 구축의 필수조건인 ‘수소법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표류 중이라는 내용이다.문재인 정부는 그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재정하는 등 나름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소경제를 이끌어왔다. 정부도
[에너지신문] 지난해 12월 28일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방향의 유성터널 인근에서 수소를 운송하던 수소 튜브트레일러에서 약 10~20m의 화염이 치솟았다.소방당국, 운전자 등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의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인한 타이어 화재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수소용기가 과열되면서 안전밸브가 작동, 용기내 수소가 강제배출되면서 화염이 발생했지만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아 가슴을 쓸어 내렸다.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수소충전소 위치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운영중인 수소충전소는 87개소에 달한다. 정부는 2040년
신산업 창출과 일자리 정책으로 나아가야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우리 문화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호랑이, 호랑이 중 검은 호랑이는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 강인함, 열정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우리 에너지업계도 호랑이처럼 기백이 넘치는 임인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빼앗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초유의 마이너스 국제유가에서 고유가로 이어지는 급격한 에너지시장 변화,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른 찬반 갈등,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달라진 환경 등 최
[에너지신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올해 우리 경제는 지난해에 이어 전반적인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기저효과로 회복의 속도가 다소 둔화될 수 있고 여러 대내외 요인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세계 주요국의 첨단산업 육성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생산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도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속도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그린・디지털 전환은 국가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좌
[에너지신문]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더욱 큰 행복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2022년에도 여전히 전 세계는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공통 과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에너지 업계에서도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안전과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이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해 깊은 고민과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 하겠습니다. 저희 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에너지신문] 존경하는 가스·에너지산업 종사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요소수 대란 등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여러분들께서 묵묵히 산업현장의 안전을 책임져주시고 기술개발에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경제성장과 더불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가스업계와 국민 그리고 정부가 합심해 노력한 덕분에 가스사고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는 지난해 대비 각각 22%, 34% 감소해 역대
[에너지신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에는 호랑이처럼 웅비(雄飛)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이제 ESG 경영과 탄소중립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닌 당연한 가치가 됐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정부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87%를 차지하는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전환과 시스템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에너지공단도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어 갈 중추 기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공단은 정부의 NDC 상향 목표를 에너지 관련 계획과 시책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에너지 관련 종사자들 모두가 소망하는 바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올해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중소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이행과 그린뉴딜 추진을 적극 지원하려 합니다. 17개 광역시·도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에너지 정보제공과 사업설계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국내 재생에너지는 매년 약 5GW가 설치되며 누적 시설용량 25GW를 초과, 이미 원자력발전보다 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전량 비중은 6.4%에 불과해 2030년 30% 비중 달
[에너지신문]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로 어두웠던 지난날들을 떨쳐버리고 활기찬 호랑이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전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공통 과제를 가지고 있으며, 2022년 에너지 산업은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기술개발에 대한 다양한 도전이 이어질 것입니다.한국석유관리원은 친환경‧저탄소 시대를 맞아 석유제품 품질·유통검사 등 본연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 미래에너지 유통시장을 선도적으로 주도해 나가
[에너지신문]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라북도는 2022년 도정운영을 위한 사자성어로 ‘견인불발(堅忍不拔)’을 선정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미종식, 대선·지선 이후 불가피한 정책 환경의 변화 등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맞아도 끝까지 참아내 도정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올해 우리 도가 맞부딪혀야 할 불확실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신산업지도의 완성과 새만금프로젝트의 지속적 전진을 위해 ‘인내’와 ‘목표필달’ 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됩니다.올해 친환경 및 제4
[에너지신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의미하는 흑호(黑虎)는 모험과 명예욕이 강하고 용맹스러운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힘이 넘치고 정직한 동물이라고 합니다.우리 공사는 흑호처럼 정직함을 바탕으로 지난해 ESG 경영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 책임경영을 실현하고자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공사는 미래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가치를 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전기차 충전사업, 수소충전사업,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