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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한전 산하 발전공기업 6개사 중 유일하게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곳. 이들 중 유일하게 현재 사장이 공석인 곳. 이들 중 유일하게 아직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곳. 이 회사는 과연 어디일까요?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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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8.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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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올해는 “전기를 아낍시다”라는 구호를 찾아보기 어려워. 이유인 즉 전기가 남아돌기 때문이라는데. LNG발전소는 가동을 멈추고, 발전사업자들은 경영 악화에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중. 공급이 풍족해서 좋긴 한데 문득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죽어라 펼치던 그 때가 그리운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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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8.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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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정책으로 한동안 극렬한 대립을 보인 기존 석유유통업계. 최근에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 현 추진 사안 성사를 위해 정부 협조가 절실한데다 어려운 업황에 내부 분열 조짐도 나타나고 있어 일단 몸을 낮추고 때를 보고 있고. 태풍 속의 고요, 언제까지 지속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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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8.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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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 한주 푹푹찌는 무더위로 국민모두가 실신상태.하지만 시내 곳곳 가게와 커피숍들은 에어컨을 가동하고 문을 활짝 열어놓는지 의문.올해는 예비전력이 넉넉해 예년과 다르게 큰 위기 없이 넘어가고 있다고는 하나 벌써 잊은건 아닌지 고생하던 그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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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8.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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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문체부의 캠핑장 안전법 시행이 코앞. 관련업계는 탁상공론에 업계가 고사될 것이라 분개 중인데. 관련 공청회에서 캠핑장 취사 금지라는 현실성 없는 규제가 나온 배경이 언급돼 눈길. 백패킹을 즐기는 고위공직자가 취사도구가 왜 필요하냐는 한 마디가 그 시작이었다는데. 얼토당토 않은 발상도 높은 분의 말이면 법이 되는 현실. 우습지만 그냥 던진 돌에 맞아죽을 영세업자들 생각에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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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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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민간 전문가들이 모여 원자력의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한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 포럼 위원들간 좌담에서 한 전문위원은 “원자력은 전문가들에겐 이슈지만 일반 국민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지적. 이 말에 격하게 공감이 가는 이유는 그동안 정부와 산업계가 보여준 운영 행태 때문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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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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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에너지빈곤층 60%는 폭염으로 어지럼증을 느낄 정도로 더위와 싸우고 있다는 통계.하지만 빈곤층 다수가 에너지복지정책을 모르는 것이 더 문제...윗분들 좋은 정책 만들어 놓으면 뭐하나. 몰라서 누릴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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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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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알뜰주유소 입찰, 초반 심드렁했던 정유사들의 치열한 막판 경쟁으로 공급가가 전년보다 낮아졌다는 데. 알뜰하지 않은 알뜰주유소란 비판을 무색케하겠다며 기세가 등등. 한숨 돌린 알뜰업계, 그 기세 그대로 소비자가 인하로 이어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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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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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8년까지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을 개발, 적용한다는 반가운 소식. 아직 휴대용 가전기기에서도 대중화 되지 않은 무선충전기술로 전기차를 충전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데. 해외에서도 개발이 한창이라 하니 곧 나오긴 할 모양. 주차장에 주차만 해도 연료(전기)가 채워지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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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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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차량 사용완화 제한, 모 TV 프로그램에 주요 내용으로 다뤄져 업계는 물론 일반에 큰 반향. 관할부처인 산업부 관계자는 전화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특히 세수 부족을 야기할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라고 언급. 결국 정부 주머니가 비는 꼴은 못본다는 건데, 정부 곳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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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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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상반기 석유제품 시장가격 조사 결과를 발표한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 LPG 조사결과는 온데간데 없어 갸우뚱. 올 1월 발족하며 LPG도 조사한다고 했지만 결과발표는 들쭉날쭉, 결국 상반기 정리에도 빠져. 정책에서도 시장에서도 소외받고 있다는 LPG, 서민연료로 가격 조사와 감시가 가장 필요할텐데 소비자단체마저 외면하는 형국,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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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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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코앞에 다가온 알뜰주유소 입찰, 정유사들 눈치싸움이 한창인데 하는 말은 같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없이 하는 거라는 우는 소리. 한결같은 울상에 알뜰주유소를 되돌아보게 하는 효과는 분명. 속풀이가 됐든, 나름의 전략이든 정유사로서는 손해볼 일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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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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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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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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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전담기업 50개사가 선정.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설치된 설비들의 사후관리를 전담하게 되는데.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설치한 곳과 A/S 하는 곳이 다르니 일부 소비자들은 갸우뚱.그런 소비자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말, “신재생에너지는 원래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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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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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야영장 LPG용기 반입 금지에 LPG업계는 물론 캠핑업계까지 반대. 캠핑족을 범법자화하고 산업을 말살시키는 탁상행정이라고. 캠핑 산업 활성화를 위해 13kg 이하 용기 운반을 일반에 허가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더욱 황당. 사고의 진짜 원인은 허술한 캠핑장 관리와 사용자 부주의인데, 아예 연료사용을 금하겠다니. 문제가 되면 일단 없애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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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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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원전 마피아’를 뿌리 뽑기 위한 원전감독법이 이달부터 전격 시행.공기업은 물론 협력업체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이 법에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한 업계 관계자는 “점점 엄격해지는 원전 관련 규제 때문에 사업이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하지만 어쩌겠는가? 본인들이 스스로 자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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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7.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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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눈앞으로 다가온 알뜰주유소 입찰.자영알뜰과 농협, 석유공사간 물밑 힘겨루기도 만만찮아.자영알뜰주유소협회의 명칭 변경에 반대하고 나선 농협 중앙회, 화물복지카드에는 힘을 보태더니 입찰 협상에선 NH-OIL에 대한 추가할인을 요구.아무리 제 이익이 중요하다지만 눈에 빤히 보이는 자기중심적 행태가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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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6.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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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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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6.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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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SMP하락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다시 살랑살랑 불어오는 태양광의 늦은 봄바람.늦어도 너무 늦은 봄바람이지만 업계의 마음은 심쿵 심쿵.대기업을 시작으로 중소·중견 기업까지 봄바람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으나.여전히 냉골에서 불어올 봄바람만 기다리는 일반 발전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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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6.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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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보령에 새 터를 잡은 한국중부발전의 신사옥 개청식이 잠정 연기.또한 경주서 열릴 예정이던 원자력환경공단의 방폐장 준공식 역시 연기.이들의 연기 사유는 너무나도 친숙한(?) 이름의 ‘메르스’ 때문.단 한번 뿐인 뜻 깊은 행사들마저 무기한 연기하게 만드는 메르스의 위용은 역시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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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06.2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