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아빠는 콘덴싱 쓰잖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콘덴싱보일러를 중심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경동나비엔이 일상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올해 ‘아빠는 콘덴싱 쓰잖아’라는 광고 메시지로 콘덴싱보일러의 사용을 통해 친환경 생활에 동참할 것을 권유한 것처럼, 개개인의 작은 노력을 모아 환경을 위한 의미있는 실천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1월 말까지 경동나비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너지신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유연성을 더하며, 업계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전통적인 전기공사 업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업역 창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서 전기공사업계의 포지셔닝을 선점하고 있다. 또한 남북경협에 따른 업계의 역할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머지않아 이어질 동북아 슈퍼그리드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고용노동부로부터 9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협회 인력개발원의 노하우를 확대, 전국 최대 규모의 현장 중심 실습교육장인 오송사옥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현장 맞
[에너지신문] 국내 에어컨 업계 3위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이 프리미엄 인공지능과 함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한 2019년 에어컨 신제품 ‘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프리미엄형 2종, 최고급형 2종, 고급형 3종으로 구성돼 총 7종으로 출시된다. 7가지의 색상 라인업(다크실버, 메탈핑크, 화이트-실버, 화이트-핑크, 화이트, 그레이, 화이트-그레이)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캐리어에어컨은 117년 역사의 공기전문 기술 노하우를 바
[에너지신문] 매 년 80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며, 이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등 많은 기업이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컵 제공을 중단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특정 제품에 대한 사용 금지가 해양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단계에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를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글로벌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은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인류의 편의성을 극대
[에너지신문]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때로는 손발을 맞춰 협력하고, 때로는 이해당사자 간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에너지전환의 시동을 걸게 될 2019년이 도래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간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점이 사뭇 다른 가운데, 본지는 새해를 맞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서 그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들었다.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기술경쟁력 제고 기대민간 발전사 천연가스 직수입 확대, 가스 가격상승 우
[에너지신문]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때로는 손발을 맞춰 협력하고, 때로는 이해당사자 간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에너지전환의 시동을 걸게 될 2019년이 도래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간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점이 사뭇 다른 가운데, 본지는 새해를 맞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서 그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들었다.‘원전 제로’ 상징성의 무조건적인 강행은 잘못된 것내실화 성공하면 장기적으로 해외자원개발 재개돼야▶▶▶ 현
[에너지신문]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때로는 손발을 맞춰 협력하고, 때로는 이해당사자 간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에너지전환의 시동을 걸게 될 2019년이 도래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간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점이 사뭇 다른 가운데, 본지는 새해를 맞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서 그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들었다.에너지전환, 국민투표도 고려할 필요 있어동북아 슈퍼그리드, 에너지안보 강화 기대▶▶▶ 2018년 산업위원회
[에너지신문]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때로는 손발을 맞춰 협력하고, 때로는 이해당사자 간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에너지전환의 시동을 걸게 될 2019년이 도래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간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점이 사뭇 다른 가운데, 본지는 새해를 맞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서 그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들었다.신재생 계획입지 주목…정부 토지관리도 하나의 방법연료비 연동, 보완책 신중하게·자원개발은 결단이 중요▶▶▶
[에너지신문]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때로는 손발을 맞춰 협력하고, 때로는 이해당사자 간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에너지전환의 시동을 걸게 될 2019년이 도래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간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점이 사뭇 다른 가운데, 본지는 새해를 맞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서 그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들었다.재생에너지로 인한 갈등, 소통 및 참여확대로 해결해야장기적으로 기후변화 위기 고려하고 LNG 역할 조정 필
[에너지신문]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틀 안에서 때로는 손발을 맞춰 협력하고, 때로는 이해당사자 간 의견충돌로 몸살을 앓았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에너지전환의 시동을 걸게 될 2019년이 도래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간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점이 사뭇 다른 가운데, 본지는 새해를 맞아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서 그들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들었다.에너지안보, 동북아 수퍼그리드로 전력수급 안정시켜야LPG 판매시장 반토막 예상…수익개선 등 방법 구상 중
[에너지신문] 지난해 11월 5일부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으로 임명된 주영준 실장. 1968년생인 주 실장은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 영국 맨체스터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산업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에너지전환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중요한 시기에 에너지자원실장이라는 자리에 임명된 만큼 책임감이 남다르다는 주 실장에게 올해 정부 에너지정책의 ‘큰 그림’을 들어봤다.전력수급은 안정적…2022년까지 인상요인 거의 없어원전수출 중
[에너지신문] 지난해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세계 5000명 이상의 가스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가스업계 최대행사인 세계가스총회(WGC 2018)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6월 29일 WGC 2018 폐회식에서 미국으로부터 IGU 회장국으로서의 직위를 공식적으로 인계 받았다.이로써 강주명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 IGU) 회장 체제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 2017년 10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GU 집행이사회에서 IGU 부회장으로 정식 선임된 이후 공식
[에너지신문] 정부는 지난해 11월 22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친환경 선박 및 설비 보급을 확대해 총 1조원 규모의 중소선박 초기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놓은 것.특히 관공선의 경우 2020년 이후 적합선종 공공발주시 LNG 등 친환경연료선박으로 발주 의무화를 검토하고, 2020~2025년 기간중 관공선 40척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민영선의 경우 선령 25년 이상 노후선박을 대체해 LNG연료선으로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2020~2025년 기간
[에너지신문]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8월 3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홍원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홍원의 대표이사는 변호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평가전문위원, 예금보험공사 고문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 디카이온 대표 변호사를 역임한 바 있다. 변호사 출신의 CEO로 한전산업개발을 이끌어갈 그의 행보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기존사업 안정화·신규사업 성장 주력ESS 화재사고 발생 無 ‘안전성 입증’▶▶▶ 한전산업개발의 지난해
[에너지신문] 린나이가 실용성과 주방의 프리미엄 가치를 추구하는 ‘쥬벨 가스쿡탑’(RBR-GF7500, RBR-GF30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소비자의 특별한 주방을 위해 최고의 기술과 정제된 디자인을 함께 갖춘 ‘쥬벨(Jewell)’은 우아한 유색 세라믹 글라스, 유러피안 감성의 주물 그레이트 등 반세기 린나이 주방 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가스쿡탑이다.쥬벨은 가스쿡탑 최초로 터치 컨트롤 조작부를 적용한 ‘11단 휠터치’를 비롯해 냄비 중앙까지 골고루 열이 전달되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해 27일 현판식을 가졌다.이번에 획득한 KOLAS 인정범위는 화학시험 분야 1개 규격 및 전기시험 분야 8개 규격으로 안전기기 제품의 성능 평가에 필요한 정확도 시험, 풍속 시험, 방위 시험, 효율 측정 시험 등 27개 시험항목에 대해 인정을 획득했다.이를 통해 반도체 특수 산업에 사용되는 가스 저감 설비, 가스검지기 제품의 안전성 검증이 가능해졌다.또한 위험 시설에 설치되는 안전기기의 신
[에너지신문] 린나이 프리미엄 가스쿡탑 ‘쥬벨(Jewell)’이 2018 핀업(PIN UP)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사)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가전제품디자인, 생활가전디자인 등 20개의 카테고리로 우수디자인을 선정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이다.최고상에 선정된 ‘쥬벨(Jewell)’은 반세기의 역사를 갖고 있는 린나이의 주방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가스쿡탑으로 조리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
[에너지신문] JB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희)는 도시가스 및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APP ‘라이프 온’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APP ‘라이프 온’은 "건강하고 따뜻한(溫) 에너지를 통해 일상생활(LIFE)에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이프 온'은 기존 콜센터 상담원에 신청하던 도시가스 민원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존 도시가스 앱(APP)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우리동네 평균 요금정보, 가스 다이어리 등 각 가정에서
[에너지신문]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19일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보장’을 위한 산업재해예방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책임정비와 안전관리로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반세기가 넘게 산업현장의 안전 및 인간중심의 산업사회 구현에 힘써 온 대한산업안전협회 상호간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업무역량과 전문 기술력 등의 자원 공유 및 활용을 통해 산업
[에너지신문]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지난 18일 부산항만공사와 ‘수소기반 에너지 자립형 부산항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물질 배출 규제 등 각종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의미가 크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선급과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유해 배출가스 및 미세먼지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자립형 항만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선급은 부산항을 수소에너지 자립항만으로 구축하는데 필요한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부산항만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