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와 중앙대학교가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하고 LNG 플랜트 분야의 발전과 안전성 향상에 관한 연구 및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18일 중앙대 총장 부속실에서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신현근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와 중앙대 이용구 총장, 윤기봉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과장, 김지윤
에너지공기업 기관장의 인사를 두고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지난 11일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공기관 기관장에 대해 전문성과 새 정부가 추구하는 국정철학과 맥을 같이하는 인사위주로 재편할 것을 시사했기 때문이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기관장 교체에 대해 “각 부처 산하기관과 공공기관에 대해 앞으로 인사가 많을텐데 새 정부의 국정철
한국가스공사가 한국PEM, 대주이엔티(주), (주)문화지엔코, (주)우림이앤씨, 벽산엔지니어링 등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모잠비크 도시가스공급사업에 참여, 아프리카 자원개발의 첫발을 내디뎠다.이 사업은 모잠비크 국영가스회사인 ENH사와 공동으로 합자회사를 설립해 도시가스배관 건설공사 완료후 향후 20년간 공급설비를 운영하며 천연가스를 판매하는 사업이다.특히
지식경제부가 신흥 유망시장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가스공급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통상협력에 나서고 있다.지식경제부(장관 윤상직)는 14일 모잠비크 수도 ‘마푸토’에서 산업‧자원협력 통상의 첫 단추가 될 모잠비크 가스공급사업 배관망 착공식을 가졌다.이번 가스공급사업은 남아공이 독식하고 있는 자국 가스산업의 보호와 독점방지를 위
산업용 LNG 가격이 폭등했다며 산업계가 가격안정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상공회의소는 “OECD 국가의 산업용 LNG 가격은 내려가는데, 국내 가격은 지난 3년 사이 50% 가까이 급등해 산업계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산업용 LNG요금 인하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11일 기획재정부 및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대한상의에 따르면 산업용 LNG
[부음] 박규식 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의 장모께서 별세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 소 : 서울시립보라매병원 4호실■ 발 인 : 2013년 3월 14일■ 연락처 : 박규식(010-6358-3897)
[부음] 진봉우 한국가스공사 사옥건설단장의 부친상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발인: 3월 12일(화) 벽제
日, 4월부터 새 연료전지 ‘에너팜’ 판매세계 15개국·260개 기업 참가제9회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FC EXPO)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됐다.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FC EXPO에는 세계 15개국서 26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태양전지, 2차 전지 및 스마트
설계장려금 한도 2000만원…성적계수 확인2014년부터 고효율기자재 인증 제품만 적용올해 가스냉방설비 설치지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예산액 50억원으로 책정됐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2013년 가스냉방설비 설치지원사업 주요내용’을 확정, 공고했다.이에 따르면 설치장려금은 가스냉방설비를 신설·
지난 10년 동안 천연가스버스의 보급효과는 대도시 시민들은 누구나 체감하고 있는 사실이다.분석결과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매일 갈아입던 흰색 셔츠를 이젠 하루쯤 더 입어도 표시나지 않을 정도로 바뀌었다. 시내버스에서 내 뿜는 배기가스도 이제 불쾌한 시각효과를 주지 않는다.10년 넘게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배기가스 머플러를 자세히 보라. 매연이 쌓여 있는지 아니면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가스요금에 48.65원/㎥의 정산단가를 적용하고 국제시세에 따라 가격을 연동하는 원료비연동제 적용을 약속했다고 한다.가스공사가 판매하는 천연가스 물량을 감안하면 4년 반, 늦어도 5년 후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약 5조4000억원 규모의 미수금 회수가 가능해진다는 판단이다.늦게나마 정
중국 격맹국제능원유한공사 대표단이 코원에너지서비스 서초공영 CNG충전소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중국 격맹국제능원유한공사 대표단이 국내 도시가스 기반의 CNG충전 인프라 및 관리운영기법을 배우기 위해 코원에너지서비스의 CNG충전소를 방문했다.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지난 5일 서초구 서초공영 CNG충전소에서 중국 격맹국제능원유한공사 대표단을
▲ 현대산업개발의 통영천연가스발전소 조감도. LNG 직도입, 발전소, 터미널 등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민간사업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고돼 귀추가 주목된다.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오는 2017년 통영지역에 안정LNG복합발전소를 건설하게 된 현대산업개발이 그 주인공.현대산업개발은 정부 계획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안정일반산업단지 내 20만7577㎡ 부지
한국가스공사 제13대 노동조합이 5일 공식 출범했다.노조는 이종훈 지부장을 필두로 이승호 부지부장, 백종현 기획국장 등이 주축이 돼 지난 10년 이상 지속됐던 가스산업 민영화 저지투쟁에 힘을 모으고 임단협 투쟁, 낙하산 사장 저지 투쟁 등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을 예고했다. 새 노조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2년이다.
한국가스공사 제13대 노조 집행부가 출범했다.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의 정권교체 시기와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적인 환경변화가 큰 시기에 새 노조집행부에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13대 노조를 대표하는 이종훈 지부장은 지난 2000~2002년 제6대 노조에서 기획국장을 지냈으며, 2002~2003년 7대 노조 수석부위원장을 거쳐 20
한국가스공사가 5조 4000억원에 달하는 미수금을 늦어도 5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지난 2월 15일 그동안 논란이 일어 온 가스공사의 미수금 문제 해결을 위해 가스요금에 48.65원/㎥의 정산단가를 적용키로 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가스공사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월 18일에는 원료비연동제를 부활키로 결정하고, 같은 달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오른쪽)과 한국선급 관계자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조선 및 해양산업분야 연구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4일 사단법인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조선 해양산업 분야의 발전과 양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 ‘생산기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이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강종묵)가 ‘생산기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4일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전직원 및 가스기술 등 협력사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
2013년 가스냉방설비 설치지원사업 주요내용이 확정, 공고됐다.한국가스공사는 공공기관이 연면적 3000㎡ 이상인 건물에 냉방설비를 신증설 및 교체 시에는 장려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해 민간에 돌아가는 장려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가스냉방설비 설치 지원사업안이 확정, 공고됐다고 4일 밝혔다.올해 가스냉방설비 설치지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은 전력
환경에 대한 관심증대로 산업부문의 환경 규제가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해운업계에도 연료비 절감과 새로운 대체 연료 개발이라는 커다란 도전을 주고 있다. 특히 해운업계는 해운요금의 50% 정도가 연료비가 차지하고 있고, 앞서 IMO 등의 국제기구로부터 발효되는 대기오염 방지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현재 선박연료의 주 연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