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5조 4000억원에 달하는 미수금을 늦어도 5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지난 2월 15일 그동안 논란이 일어 온 가스공사의 미수금 문제 해결을 위해 가스요금에 48.65원/㎥의 정산단가를 적용키로 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가스공사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월 18일에는 원료비연동제를 부활키로 결정하고, 같은 달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오른쪽)과 한국선급 관계자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조선 및 해양산업분야 연구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4일 사단법인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조선 해양산업 분야의 발전과 양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 ‘생산기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이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강종묵)가 ‘생산기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4일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전직원 및 가스기술 등 협력사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
2013년 가스냉방설비 설치지원사업 주요내용이 확정, 공고됐다.한국가스공사는 공공기관이 연면적 3000㎡ 이상인 건물에 냉방설비를 신증설 및 교체 시에는 장려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해 민간에 돌아가는 장려금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가스냉방설비 설치 지원사업안이 확정, 공고됐다고 4일 밝혔다.올해 가스냉방설비 설치지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은 전력
환경에 대한 관심증대로 산업부문의 환경 규제가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해운업계에도 연료비 절감과 새로운 대체 연료 개발이라는 커다란 도전을 주고 있다. 특히 해운업계는 해운요금의 50% 정도가 연료비가 차지하고 있고, 앞서 IMO 등의 국제기구로부터 발효되는 대기오염 방지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현재 선박연료의 주 연료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권기준)는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오무진본부장, 해양도시가스(주) 윤창모 전무 등 광주전남지역 4개 도시가스사 안전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도시가스분야 사고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발생한 밸브박스 내 질식사고 등에 대한 사고사례
모잠비크 시추선.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천연가스가 추가 발견됐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4Tcf 규모의 가스를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시추에 착수, 목표심도 5270m까지 시추하는 과정에서 총 117m 두께의 가스층을 확인한 것이다.추가로 확인된 가스는 Area4광구의 여덟 번째
-셰일가스, 한국에 ‘반사효과’ 확실--신재생·천연가스 공존성장 이끌 터-세션 I 연사로 나선 쉘의 던칸 밴 버건(Duncan van Bergen) 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에너지 믹스에서의 천연가스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쉘의 천연가스 및 LNG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에너지업계내 다수의 기업 및 투자자들과
▲ 수도권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에서 CO사고예방 공동추진 방안등을 논의중이다 오른쪽 첫번째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서울지역본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는 22일 대륜E&S에서 서울시의 가스공급 및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가스공사 및 도시가스 5개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서
그라함 도즈(Graham Dodds) 엑슨모빌 한국총괄사장 세계 LNG 산업, 한국이 선도정부 강력한 지원‧비전, LNG 강국 만들어 한국에너지 시장서 엑슨모빌이 적잖은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오늘, 한국의 천연가스 산업과 시장의 발전된 모습은 우리 모두의 노력을 방증한다. 특히 우리가 시장개척자로서 갖는 위치는 한국시장에 엑슨
권영식 한국가스공사 자원사업본부장유관기관ㆍ기업 공조로 자주개발·도입 실현‘셰일가스 혁명을 활용한 LNG 자주개발·도입방안’‘셰일가스 혁명을 활용한 LNG 자주개발·도입방안’에 대해 △셰일가스 혁명의 파급효과 △북미 LNG 프로젝트 현황 △북미 LNG 수출에 따른 기회요인 △국내
최성수 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원전정책 혼선, 천연가스의 기회일본은 원전정책의 혼선이 반복됨에 따라 에너지정책이 표류와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2011년 9월 기존 원전의 수명 40년 초과 시 폐기하고 신규 원전건설을 포기하는 탈원전 정책을 선언한 후 2012년 9월, 2030년 원전의존 제로사회 구현계획을 발표한다.하지만 신설된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원전 재가동
에너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은 20일 COEX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가스시장/셰일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에너지 시장의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해 이관
자가열병합발전 전략 세미나가 25~26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개최된다.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하고 자가열병합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력피크 완화 및 천연가스 수요패턴 개선을 위해 자가열병합발전의 수요확대를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아울러 행사를 통해 자가열병합발전 보급확대를 통해 국가 에너지이용합리화 정책에 부합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적 방안
국내 LNG벙커링 관련 연구용역이 본격 시작됐다.LNG벙커링 협의체(회장 양영명)는 19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권정락),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과 ‘LNG벙커링 제도 개선 연구’,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과 ‘LNG벙커링 가격 연구’에 대한 연구 용역 2건에 대
반값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국회 및 관련업계가 본격적인 검토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지식경제위원회 이강후 의원은 LPG 사용 농어촌 및 서민가정 지원을 위한 ‘농어촌 지역 반값가스 공급’을 주요 정책현안으로 제시하고 최근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이에 발맞춰 정부도 지난달 29일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협회 등 관련 기관과
한국가스공사가 미수금을 기존 방식대로 금융자산으로 분류, 2012년도 결산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미수금 사태가 일단락 될 전망이다.가스공사는 지난 14일 2012년도 결산(안)을 경영위원회에서 심의 완료했으며, 이를 오는 21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승인 후 3월 28일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이 과정에서 결산안은 가스
에너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는 오는 20일 COEX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가스시장/셰일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에너지 시장의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 국가
[전 보]송진용 기획본부 이규봉 연구개발원 신범식 자원사업본부 이윤무 생산본부 임진권 생산본부 김정수 생산본부 이성진 생산본부 김지남 생산본부 김성진 생산본부 성철영 생산본부 강호판 기획본부 송승우 생산본부 김은정 기획본부 방유식 생산본부 김항 생산본부 문보성 생산본부 한순철 생산본부 강광원 생산본부 정성남 생산본부 강용모 생산본부 김형주 생산본부 송병룡
LPG시장이 좀처럼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특히 수송용 연료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동차용 부탄 소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12년 LPG수요는 모두 829만톤으로 전년동기 863만톤보다 3.9% 감소했다.특히 부탄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프로판은 339만톤으로 지난해 3497만톤보다 3.0% 줄었으나 부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