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은 지난해 주복원 사장 취임 이후 신재생에너지부터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먼저 화성시 멱우·덕우저수지에 국내 최대규모인 총 5.67MW의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다. 한전산업이 설계, 조달, 시공의 EPC 전반을 담당하는 이 사업은 최근 상업 발전을 개시, 약 3500여가구가
[에너지신문] 최근 국내 에너지정책의 패러다임이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며 에너지효율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LS산전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에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신기술 역량을 접목한 에너지효율화 플랫폼을 통한 에너지 최적화 운영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에 나섰다.대표적으로 최근 자사 R
[에너지신문] 고마력 듀얼엔진으로 미세먼지 해결디젤과 동일 성능 가스엔진 ‘혁신적’ …친환경성도 갖춰타타대우상용차는 출범 이후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설비투자로 기존 대형트럭에서 중·대형트럭으로 제품을 확대했으며, 수출은 약 5배, 매출액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한편 고용인원은 약 60%가 늘었다.알제리, 베트
[에너지신문]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 수요관리의 최일선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지 정부,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해외사업의 틀을 만들어가는 한편 우리나라의 에너지효율 정책을 전세계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에너지공단. 공단 내에서 해외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에너지신문] 정부는 3월부터 LPG차량에 단말기를 부착해 관리하는 ‘물류정책기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을 시행한다. 이는 위험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대명제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는 부작용도 함께 가지고 있다. 안전과 국민의 기본권, 어느 쪽이 앞서야 할까? 에너지신문에서 정리해 봤다. 싱가포르,
[에너지신문] 2018년, 무술년 새 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지난해는 ‘영과후진(盈科後進)’을 신년화두로 삼아 에너지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오랫동안 정성을 들여온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투자기업 유치 누적개수가 280여개
2022년까지 1.7조 투자, 태양광 1GW로 확대신축아파트 설치의무화·민간건물 보조금 신설[에너지신문] 서울시가 2022년까지 태양광을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약 1000MW 규모로 확대 보급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 추진한다. 이는 현재 서울시 전체 태양광 발전용량(131.7MW) 대비 8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9월 28일 국내 다섯 번째 천연가스 인수기지 건설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지로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선정했다.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 제고 및 마케팅·트레이딩 등 유연한 수급관리 기반 확충을 위해 2015년 제12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제5LNG 인수기지 건설을 추진했다.5기지에는 20
[에너지신문]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올해 비전을 ‘혁신을 이끌어가는 사람의 힘, 회원의 힘!’으로 정하고 100년 미래를 꿈꾸는 인재양성, 회원 밀착형 전문가 육성지원,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세부 추진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협회의 부서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종 현안의 선제적 대응은 물론 효과적인 해결책을
[에너지신문] 지난해 예산확보로 진통을 겪었던 전국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이, 올해는 예산이 순조롭게 확정되면서 사업 또한 ‘순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어촌 지역주민의 에너지복지 향상 차원에서 진행되는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의 예산은 증액돼 업계의 기대가 남다르다.한국LPG배관망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수시배정을 통해
[에너지신문] 가스공사의 ‘호주 GLNG사업’, 광물공사의 ‘볼레오 광물사업’과 비교되며 부실사업 중 하나로 불리는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사업’이 재개되면서 자원개발 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 사업은 현재까지 40억 8000만달러가 투입됐으며, 회수액은 400만달러
[에너지신문]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국내 발전공기업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이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띄고 있다. 지금까지의 운영이 석탄화력 발전사업을 메인으로 하며 신재생에너지는 구색 맞추기 수준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가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수상태양광, 해상풍력,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에너지 및 재
[에너지신문] 2017년 3분기는 국내 정유사에게 큰 호재를 가져다 줬다.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가동 중이던 미국 정제시설이 멈춰 석유제품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원유공급 자체는 지속적인 공세를 이어가면서 저유가 기조가 유지됐기 때문.하지만 2017년 국제유가가 서서히 고유가로 진입해 들어가면서, 풍부한 제품시장과 저유가라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려왔
[에너지신문] 2016년 9월 12일 규모 5.8 수준의 경주 지진이 일어나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국민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지난 11월 15일 일어난 규모 5.4 수준의 포항지진 발생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인해 당시 국정감사에서는 가스시설의 내진설계 미비가 주요
[에너지신문] 최근 몇년사이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LPG의 활용을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돼 왔다.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어 노후 경유차 중 화물차에 대한 교체 수요 목소리가 꾸준히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이다.LPG 업계는 LPG차 보급으로 경유차 수요를 대체하면 대기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실제로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
[에너지신문]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29일 전력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원자력계와 원전지역 주민들, 야당 의원들의 비판과 갑작스러운 공청회 일정 연기(12월 26일→28일) 등 우여곡절 끝에 오는 2031년까지의 우리나라 전력수급 정책을 담은 8차 계획이 완성된 것이다. 본지는 8차 전력수급계획(안) 발표부터 확정에 이르기까지 일련
[에너지신문] 관계자 및 학계인사 400여명 참석, 성황‘유공자 포상’ 및 공모전 시상식 등 진행 해외자원개발 관련 기관 및 단체가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이 7일 서울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5F)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해외자원개발 전략&r
[에너지신문] 정부 “자가소비형 인센티브 검토 중”연료비연동형 REC 가중치 도입 필요 연료전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주도 로드맵 마련의 필요성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특히 REC 가격 변동에 따른 불안정한 발전단가를 연료전지 전용요금제 신설 및 연료비 연동 REC 가중치 도입 등으로 만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스코, 경쟁력 우수한 고망간강 LNG산업에 적용중[에너지신문]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고망간강 LNG연료탱크를 장착한 LNG추진 벌크선이 내년 초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 선박은 포스코가 사용하는 석회석을 강원도에서 광양제철소까지 운송하게 된다.그동안 LNG추진 벌크선의 최대 규모는 7000 톤급이었으나 이 선박은 5만톤 규모로 약 7배
50년 이상 사용 보장, 유지관리 비용 강관의 절반 방사선 시험강화, 경주지진후 사용확대 요구 높아[에너지신문] 폴리에틸렌(polyethylene) 배관은 유체수송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소방배관, 지역난방관, 석유화학 및 정유사의 공정배관 등에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자력발전소 및 전력 플랜트의 배수관에 사용되는 등 그 사용 범위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