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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지식경제부가 재미있는 발상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생활 속에 구현하는 의미의 시너지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대학생과 주부블로거를 중심으로 시작한 ‘시너지캠페인 PR아이디어 공모전’이 그것이다. ‘시너지’(SEENERGY)는 보다의 SEE와 에너지(ENERGY)의 합성
사설
에너지신문
2012.1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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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너지 업계에서 각자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경쟁이 치열.특히 대중교통진입·방어를 둘러싸고 LPG, CNG, 디젤의 경쟁이 과열된 상황. 일부에선 협회사이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기도.적절한 경쟁은 필요악이나 지나치면 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길.
가십
에너지신문
2012.1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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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단체, 자치단체, 업체 등이 힘을 합쳐 보일러 수리·교체 등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연일 터지는 보일러 안전사고 뉴스로 찬물 쏵~ 첫얼음도 얼었다는데 봉사자들 힘 빠질까 걱정. 보일러 안전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라도 들어가야 할 판이라고.
가십
에너지신문
2012.11.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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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로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승용차다.이유는 후진국형 자동차 과시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보유비중이 81.9%에 이르는 중대형차량이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과 에너지 낭비의 주범이 되고 있다.이처럼 과도한 중대형차 위주의 보유구조로 인한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도입 논의되고 있는 제도가 바로 ‘저
사설
에너지신문
2012.11.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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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전시회를 가 보니 분위기가 심상찮아. 불경기라서 그런지 몇몇 업체들은 기술 및 제품 홍보는 뒷전이고 현장판매에만 열을 올려. 전시회 구경나온 어르신들 붙잡고 제품의 가성비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업체 관계자의 모습은 영락없는 시골 장터 약장사
가십
에너지신문
2012.11.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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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 지금 회의 들어가셨어요”, “지금 회의 중이신데”, “아직이세요”수화기로 하루 종일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경제가 어려워 여기저기서 죽겠다는 소리만 들려오는데 역시 보일러 업계의 성수기는 성수기인 듯.신제품이 나오는지, 대형 이벤트를 준비 중인지. 오늘도 대리님은 회의 중!
가십
에너지신문
2012.10.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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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는 월요일부터 심기가 불편. 소비자시민모임의 유가보도로 해명요구를 받았기 때문.월례행사라며 가볍게 넘겼지만, 캐묻는 기자 앞에 “정부고, 시민이고 툭하면 기름값 비싸다고 사방에서 압박하는데 사실상 우리 마진은 1%에 불과한데 그조차 포기하라는 소린가”라고 속마음을 토로.앓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박리다매사업이긴 한 정유업에 대
가십
에너지신문
2012.10.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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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I가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기구로 화려한 창립 총회를 실시. 이날 대통령까지 와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는데.덕분에 대규모 경찰병력이 행사장 주변에 배치됐고 행사 참석자들은 가방 수색에 카메라 검사까지 철저한 보안 검사 속에 입장.손님들은 좀 불편해도 대통령께서 임기 끝나기 전 무사 하시면 OK~
가십
에너지신문
2012.10.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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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첫 국정감사가 24일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번 국감은 예상대로 ‘대선국감’이라는 오명을 남겼다.12월 대선을 앞두고 열렸기에 정책이나 감사보다는 상대진영에 대한 검증과 공세로 일관할 것이라는 예측은 진작부터 있어왔지만 그래도 19대 출범이후 첫 국감이고 특히 지식경제위원회에 초선 의원들이 많이 배치됨으로써
사설
에너지신문
2012.10.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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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노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천연가스 시장의 민간개방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우려된다.최근 정부는 기후변화·에너지 부분에 대한 중장기 전략을 짜면서 민간기업의 동북아 LNG 트레이딩 시장 진출기반 마련을 위해 가스산업의 규제를 완화하고 경쟁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가스산업의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설
에너지신문
2012.10.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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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9일 경주에서 열린 ‘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의 원자력 세션에서 타츠지로 스즈키 일본원자력위원회 부회장은 지난해 3월 11일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본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최악의 원전사고이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조사위원회의 결과를 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예방 가능한 것이었으며 원자력 안전 거버넌
사설
에너지신문
2012.10.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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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위 국감에서 CNG 차량의 안정성에 문제를 제기한 자료가 나오자 LPG 업계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LPG 주요시장인 택시 시장은 연료소비량이 많아 에너지 업계의 블루칩.LPG가 시장을 선점했지만 CNG, 디젤 차량 진입 요구로 업계 ‘전쟁터’로 부상.국제 가격 상승, 국내 수요하락 이중고의 시달리는 LPG업계에 이번 자료는 그나마
가십
에너지신문
2012.10.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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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 인사가 사장으로 있는데 직원들이 일할 맛 나겠습니까?”지식경제위원회 국감에서 모 의원이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에게 던진 질문.그리고 다음 질문은 패스!이를 본 이들은 실소.이 국감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국감입니까?
가십
에너지신문
2012.10.19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