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지난날의 실적을 뒤로 하고 스타트업의 자세로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지난 3월 취임식에서 밝힌 구자철 도시가스협회장(예스코 회장)의 취임 일성은 도시가스 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어때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위기의 도시가스 산업에 구 회장의 취임은
[에너지신문] 지난해 첫 임기를 시작, 올해 2년차를 맞은 한상옥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지난 1978년부터 충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대한전기학회 편집이사, 충남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거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와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상옥 상임감사로부터 그만의
[에너지신문]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안전관리위원회, 마케팅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3개 부문의 위원회를 두고 산업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3월 협회 제13대 집행부 출범을 맞아 세 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초대해 올해 각 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들어보기로 했다.임웅순 운영위원장(예스코 상무
[에너지신문] “집을 짓는데 있어 난방 기술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타 분야와 달리 법적권한이 보장되지 못하다니 불법시공 등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제15 회장으로 선출된 고순화 회장은 현재 협회의 가장 중대한 현안은 무엇보다 90년대 중반 규제완화란 명문에 이끌려 전후 사항을 제대로
[에너지신문]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안전관리위원회, 마케팅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3개 부문의 위원회를 두고 산업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3월 협회 제13대 집행부 출범을 맞아 세 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초대해 올해 각 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들어보기로 했다.장영환 마케팅위원장(영남ES
[에너지신문] (주)월드에너지는 흡수냉동기제품을 개발·판매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우수 협력기업이다.특히 지난해 12월 제52회 무역의 날 ‘수출 5백만불 탑’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흡수식 냉동기 분야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류진상 (주)월드에너지 대표를 만나 올해 추진 사업과 지역냉방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올해 주요 추진
[에너지신문] 전국 32개 도시가스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안전관리위원회, 마케팅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3개 부문의 위원회를 두고 산업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협회 제12대 집행부 출범을 맞아 세 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초대해 올해 각 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들어본다. △ 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위원회의 역할을
[에너지신문]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제 16회 중국 국제 석유 및 석유화학 기술 장비 전시회에서 선두전자, 이노켐, 가스트론,원일 T&I, 유스틸 등 5개 동반성장 협력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오경범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팀장을 현장에서 만나 이번 전시회 참가 의미 및 성과 등에 대해 물었다. ■ 이번 전시회에서 가스공
당진 7,8호시 정비 수주로 자립기반 구축사랑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 ‘기업의 도리’[에너지신문] 지난 2013년 취임한 이후 한전산업개발을 이끌고 있는 이삼선 사장은 국무총리 비서실 비서관을 거쳐 경민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췄다. 이 사장 취임 이후 한전산업은 보일러 정비시장 수
[에너지신문] “발전공기업 성과연봉제는 한국의 조직문화와 맞지 않는 잘못된 제도다. 이를 바로잡을 때 까지 내가 가진 모든 역량으로 발전노조 후배들을 지원할 것이다”이호동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하 발전노조) 조직강화위원장은 성과연봉제에 대한 명확한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아울러 이를 폐지시키기 위해 ‘투쟁’할 것임
[에너지신문] “올 한해는 군단위 LPG배관망의 첫걸음을 잘 떼는 것이 목표입니다”황호준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 사무관은 올 한해 군단위LPG배관망사업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도농간 에너지 복지를 개선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는 것에 정부와 주민이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도시가스와 LPG로 가스 공급체계를 이원화, 효
신뢰 회복 위해선 꾸준한 노력과 시간 필요국민수용성 제고의 요건은 기술·투명성·소통 [에너지신문] 김무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학사,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원자력공학 박사 출신의 원자력 전문가다. 2013년 제10대 KINS 원장에 취임한 이후 국내 원자력 안전 강화에 헌신해 온 김 원장은 후쿠시
[에너지신문]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사업단은 올해부터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전담한다. 갓 출발한 사업단을 이끌고 이는 이은경 사무국장이다. 이은경 사무국장은 지난 2011~2013년 산업부 가스산업과에서 사무관으로 재직하며 LPG 산업을 담당했다. 당시 LPG자동차 사용 규제완화, LPG
[에너지신문] “올해 WSEW는 일본의 전력소매시장이 전면 개방에 따라 전력자유화 엑스포,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등이 눈에 띄게 규모가 커졌다”다케시 다나카 사무국장은 이번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World Smart Energy Week 2016’의 준비부터 폐막에 이르기까지 행사 전체를 진두지휘 하고 있다. 참가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는 각 담당 지역의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우리나라의 심장인 서울지역의 효율적인 에너지사용 문화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관련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
[에너지신문]모처럼 눈 내린 1월 11일 일명 ‘쭌난방(㈜아이앤아이)’ 이영준 대표를 만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이 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를 찾았다. 매장 앞 창고는 비수기인 겨울임에도 불구, 출고를 위해 쌓아둔 온돌 모듈 판넬들이 창고 천정까지 쌓여있다. 그리고 그 옆에서는 모튤판넬에 하중지지대를 끼우는 작업이 한창이다. &ldquo
[에너지신문]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올해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전직 국회의원 출신으로 사장 선임 당시 일부에서는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도 있었으나,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는 취임 후 모든 면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권 사장에게서 지난 2년간의 소회 및 공사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취임 후 화재점유율 감
[에너지신문]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최초의 내부전문가 출신 사장으로 취임한 박기동 사장. 올해 1월1일부터는 가스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한국가스학회 11대 회장으로 취임, 2년간의 행보를 시작했다. 박기동 한국가스학회장을 만나 향후 가스학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 주부회장 20인 이내, 이사 80인 이내 대폭 증원산업별 부회장직 설치, 산&
원칙과 기본 충실, 필요한 부분은 개혁독단은 위험…‘화합하는 조합’ 만들 것[에너지신문] 오는 2월 25일 치러질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선거가 3명의 후보자를 확정 짓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지난 14일 선관위 추첨을 통해 기호 3번을 배정받은 김성관 후보는 현재 (주)삼진일렉스 대표이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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