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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지나고 업무에 복귀한 이들 중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이 보여.에너지업계의 한 관계자 왈 “일하러 회사에는 나왔는데 너무 오래 쉬었는지 몸이 더 피곤하다”고 하소연.이제 명절 기분은 잊고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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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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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과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이 에너지신산업 공동투자를 약속.협약식에서 한전 관계자가 계획 발표를 통해 “6월까지 양사 사업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혀.그러자 조환익 한전 사장 왈, “꼭 6월까지 가야 되나”라고 한마디. 한전의 다른 사업들처럼 이 사업도 일사천리로 추진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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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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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자원개발 지원을 사실상 올스톱 한 정부, 융자심의위원회 개최 예산도 전액 삭감했는데.‘수혜자부담원칙’을 내세워 심의 받는 기업이 돈을 내라고. 돈을 빌리기 위한 회의 비용까지 채무자가 부담하라니, 금융기업의 대표적 악행인 ‘꺾기’를 정부가 하고 있는 형국.이쯤되면 그냥 자원개발 포기하라고 종용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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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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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가 열려. 최근에 취임하신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님이 직접 참석, 자리를 빛냈는데.차관님이 인사말을 통해 직접 언급한 마부위침. 신재생에너지정책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것처럼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는데.한 업계 관계자는 “제발 올해는 그 바늘을 보고싶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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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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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사장 공모에 나선 발전공기업들이 임시주총을 통해 사장 내정자를 확정지었는데. 이중 모 발전사 노조는 “신임 사장이 낙하산”이라며 강력 반발.하지만 그 낙하산 사장님께 잘 보이려 줄 서는 이들이 반대하는 이들 보다 많은 것이 현실. 이것이 바로 낙하산 인사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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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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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신년을 맞아 주요 협회들 신년인사회 겸 회의가 잇따라.그중 한 협회에서는 직원들의 연봉이 가감없이 공개돼. 예산안 협의하며 전년대비 인상률 뿐만 아니라 현 액수까지 거리낄 것 없이 이야기.액수가 적다며 올려줘야 한다는 회원사들이 많았지만 참석자 전원 앞에서 연봉이 공개된 직원들의 마음부터 헤아려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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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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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주부터 이어진 강추위에 최대전력수요가 연일 재경신되고 있는데.산업부는 올겨울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고. 올 겨울 무사히(?)넘길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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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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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속되는 저유가 현상이 신재생에너지업계는 마냥 달갑지는 않은데.전문가들은 배럴당 90달러 이상을 회복하는 데 25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당장 꺾이지는 않겠지만 신재생업계는 또 한번 휘청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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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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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아직까지 전력그룹사 중 유일하게 이전하지 않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의외로(?) 큰 이슈 없이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최근 경주 이전 날짜가 3월 초로 확정되면서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그동안 발생했던 크고 작은 사건들은 뒤로 하고, 경주에서 새로운 출발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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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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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5년 렌터 후 차량 승계를 골자로 한 LPG렌터카 상품에 업계가 주목.문제는 정보가 없다고. 특히 모 수입사의 문의에는 모르쇠로 일관한다는데. 알고보니 같은 그룹사에서 렌터카 사업을 진행 중.경쟁업체라 견제하는 건지, 아니며 내줄 정보가 없는 건지 알쏭달쏭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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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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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글로벌 화두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는데.지자체별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추진한다고.화두는 화두인가본데... 새해 계획에만 그치지는 않을지 두고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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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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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정유사의 파격할인 카드에 동력 잃은 알뜰주유소 화물복지카드, 그래도 성과는 있다고.우리카드가 기존 혜택을 대폭 상향키로 했고 신한카드도 개선책을 내놓았다고.미약한 경쟁이지만 덕분에 희망이 보인다는 데. 역시 혼자보다는 둘, 둘보단 셋이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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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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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추진을 둘러싸고 연초부터 갈등이 일어날 조짐.지역 국회의원까지 가세해 전폭적 지원을 선언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는 거센 반발.건설이 순조롭게 될지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새해 첫 발전소 예정지역 갈등이라는 포문을 연 것은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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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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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지난 연말에 여기저기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소식이 들려왔는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연탄 및 난방비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올해는 특히 에너지바우처제도의 시행으로 에너지빈곤층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다행.모두가 평등하게 난방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에너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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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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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다사다난 했던 2015년을 뒤로 하고 2016년의 새 아침이 밝았는데.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너지 업계이기에 올해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병신년 새 해에는 제발 좀 다투지 말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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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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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연말연시 한파에 보일러 온도 올리는 서민들 마음 알아챈 듯 1월부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이 크게 인하돼. 반면 LPG업계는 몇 달째 올라간 국제가격에 버티자니 손해가 크고 올리자니 잃는 게 많아 심란. 고심 끝 결정도 핀잔듣기 일쑤인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해답이 무엇이냐는 아우성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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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6.0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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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파리 기후협정 후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최대 수혜(?)산업으로 주목.이에 업계는 오랜만에 정말로 싱글벙글 한 모습.비나이다 비나이다 내년에는 빨간 원숭이처럼 활기찬 신재생에너지 업계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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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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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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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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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년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가는 가운데, 올 한해도 원자력은 논란과 갈등의 중심이었는데.여러 크고 작은 이슈들과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생각의 대립으로 잠시도 쉴 틈이 없었고.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마지막은 평온하게 마무리하고, 2016년 새로운 이슈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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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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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몇년간 집중포화를 맞은 해외자원개발산업, 결국 내년 성공불융자 예산이 ‘0'으로 편성됐는데. 불씨는 남겨둬야 한다는 업계의 읍소에 산업위도 동의해 소액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예결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민관을 막론하고 내년부터 자원개발 손발이 완전히 묶인 모양새인데. IMF때 헐값에 팔아버린 광구의 대박을 씁쓸하게 봤던 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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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2015.12.14 18:17